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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삼성금융지주 설립되면…

    아직 섣부르지만 삼성 금융 계열사들이 본격적으로 한 배를 탄다면 국내 4대 금융지주와 비교해 손색없는 모습을 갖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개 삼성 금융 계열사의 순이익 총액은 금융지주회사 중 1위인 신한금융지주보다 많고 자산 규모는 KB금융지주·신한금융지주에 이어 3위권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개 금융 계열사가 거둔 순이익은 2조6311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금융지주 중 가장 많은 순이익을 거둔 신한금융지주(2조3672억원)보...

    2016.05.23 00:00:00

    삼성금융지주 설립되면…
  • '자산 340조' 삼성 금융그룹, 이재용 부회장이 그리는 미래는

    삼성의 두 날개는 제조업과 금융업이다. 그런데 최근 제조업은 성장 정체를 맞고 있다. 그렇다면 삼성의 리더는 어떤 전략을 고민할까. 당연히 제조업의 부활을 꾀할 방안을 찾는 한편 금융업의 성장에 보다 드라이브를 거는 일일 것이다. 이제 삼성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지 2년이 지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금융업의 성장을 추진할까. 또 삼성 금융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2014년 5월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 의지하면서 삼성의...

    2016.05.23 00:00:00

    '자산 340조' 삼성 금융그룹, 이재용 부회장이 그리는 미래는
  • 성과연봉제 놓고 티격태격…금융권 고연봉 수술대에

    금융 당국이 올해 ‘금융 개혁’의 핵심 과제로 꼽고 있는 것은 금융권 성과연봉제 도입이다. 금융 당국은 금융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도 높게 주문하고 있다. 금융권의 고임금·저효율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금융 개혁 또한 요원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금융권 성과연봉제 도입은 호봉제 중심의 현행 은행원의 임금 체계를 연봉제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위는 올해 초 ...

    2016.04.11 00:00:00

    성과연봉제 놓고 티격태격…금융권 고연봉 수술대에
  • '금수저' 사우디와 '흙수저' 한국의 엇갈린 운명

    ‘흙수저’라는 유행어를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 이 땅 젊은이들의 장래가 모두 부모의 지위나 재산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운명이 갈린 등장인물들을 다루는 드라마를 보기 싫어한다. 어쩌면 한국에서 젊은이들의 성공의 잣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고시에 합격하거나 세계적인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으로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 이런 잣대를 들이대 이른바 &lsq...

    2016.03.29 00:00:00

    '금수저' 사우디와 '흙수저' 한국의 엇갈린 운명
  • '제2모뉴엘사태' 터지나

    은행권에 또다시 대형 대출 사기 사건이 터졌다. 2014년 이른바 ‘모뉴엘 사태’로 금융시장이 홍역을 앓고 난 뒤 벌어진 사고여서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다. 게다가 이번 사기 대출 사건 역시 ‘모뉴엘 사태’와 마찬가지로 한국형 히든챔피언이라고 불리던 업체가 연루돼 있어 ‘제2의 모뉴엘 사태’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터치스크린 생산 업체 디지텍시스템스가...

    2016.03.29 00:00:00

    '제2모뉴엘사태' 터지나
  • [ECONOPOLITICS] 은행법 개정 지연에 속 타는 카카오·KT

    2012년 5월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19대 국회가 오는 5월 29일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여당인 새누리당의 단독 집회 요구로 3월 11일부터 30일간 임시국회가 열렸다. 하지만 국회는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있어 개점휴업 상태다. 여야가 본회의 날짜 등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해 주요 경제 법안에 대한 논의가 전혀 이뤄지지 못하는 형편이다. 주요 쟁점 법안 처리는 갈수록 요원해 보인다. 본회의가 열리기만을 기...

    2016.03.22 00:00:00

    [ECONOPOLITICS] 은행법 개정 지연에 속 타는 카카오·KT
  • 구조조정·신산업 창출 난제 '한국만 제자리'

    세계는 지금 한중일 3국 기업들이 추구해 온 ‘패스트 팔로워’ 정신보다 ‘퍼스트 무버’ 정신을 더 요구하고 있고 창업 기업 등 기업 밖에서의 아이디어나 탤런트를 필요로 한다. 한중일 3국은 1900년대 중반부터 산업 강국으로 이름을 떨쳐 왔다. 현재 이들 3국이 세계시장에서 지배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들의 리스트는 매우 많다. 전통 산업에서 조선·철강·자동차...

    2016.03.09 00:00:00

    구조조정·신산업 창출 난제 '한국만 제자리'
  • [기업을 다시 뛰게 하자] 날개 꺾인 '수출 신화'…경제 골든 타임 놓칠라

    반도체·LCD 빼곤 중국에 시장 넘겨줘 … '1% 성장 시대 온다' 경고 목소리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1997년 외환 위기를 겪은 지 올해로 20년째다. 당시 국제통화기금(IMF)의 강도 높은 요구로 기업들은 혹독한 구조조정에 나서야 했고 일자리를 잃은 국민들은 '레드오션' 창업 전선에 뛰어들거나 길거리로 내몰렸다. 한때 '인터넷 산업'이 새로운 환상으로 떠올랐지만 이내 대부분의 인터넷 기업들은 '버블'로 끝을 봤다. 그리고 200...

    2016.03.07 00:00:00

    [기업을 다시 뛰게 하자] 날개 꺾인 '수출 신화'…경제 골든 타임 놓칠라
  • 이대로 가다간 '0% 성장' 시대도 머지않았다

    한국 경제는 1960~1970년대에 걸친 개발연대 권위주의 정치체제 하에서도 1993년 세계은행이 밝힌 것처럼 인류 역사상 최고의 동반 성장을 실현했다. 당시 20여 년간 한국은 좋은 성과를 우대하는 인센티브 구조로 ‘성과에 따라 보상하는 신상필벌의 차별적 지원 정책’이 주를 이뤘다. 즉, 시장의 동기부여 기능을 보완, 강화해 성장의 유인을 극대화함으로써 성장과 분배를 동시에 개선한 유사 이후 최고의 동반 성장을 이룬 것...

    2016.03.02 00:00:00

    이대로 가다간 '0% 성장' 시대도 머지않았다
  • 골드바 구입 시 '체크포인트'

    당분간 금 투자 열풍이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골드바는 구입처가 다양한 만큼 거래 가격에 차이가 커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 많다. 먼저 골드바는 일반적으로 ‘10년 장기적금’이라는 인식이 있는 만큼 단기 투자 목적으로 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골드바를 구입할 때 부가세 10%와 실물 제작에 드는 공임비 등의 수수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구입 당시보다 최소 13% 이상 시세가 올라야 차익을 볼...

    2016.02.23 00:00:00

    골드바 구입 시 '체크포인트'
  • [Money talk]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되는 6가지 이유

    지난해 은행권에 ‘때 아닌’ 불똥이 튀었다. ‘4시 마감’ 논란이다. 그런데 4시고, 5시고 은행 문 닫는 시간 따지는 것은 구(舊)인류 인증. 구태여 은행 업무 시간에 맞춰 영업점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일사천리’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최첨단 금융 라이프 시대가 이제 활짝 열렸다. 1. 가지 말고, 오라 해라 SC은행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 &...

    2016.02.05 00:00:00

    [Money talk]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되는 6가지 이유
  • [issue& focus] 명운 건 핀테크 승부 우등생 vs 열등생

    금융과 정보기술의 합성어인 핀테크(fintech) 분야에 대한 은행권의 광폭 행보가 놀랍다. 다소 과열된 은행들의 핀테크 경쟁에는 저금리의 장기화로 수익성 제고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시중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의 다급한 속사정이 숨어 있다. 올해 은행들의 핵심 전략 중 공통분모로 포함돼 있는 단어가 바로 ‘핀테크’다. 지난해가 핀테크와의 접점을 찾았던 탐색기였다면 올해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도약기인 셈....

    2016.02.05 00:00:00

    [issue& focus] 명운 건 핀테크 승부 우등생 vs 열등생
  • 금융 감독 사각지대에 방치된 '영구채'

    자금난에 허덕이는 기업들의 신규 자금 조달 수단으로 각광받았던 영구채(신종자본증권)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구채에 붙은 독특한 조항 때문이다. 게다가 많은 발행 기업들이 공시조차 하지 않아 향후 보다 철저한 금융 당국의 감독이 요구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상장 기업들 중 사모로 영구채를 발행한 기업은 만도·신세계건설·SK E&S·...

    2016.01.27 00:00:00

    금융 감독 사각지대에 방치된 '영구채'
  • 걱정스러운 '사농공상'의 부활

    오늘날 한국 사회의 국회의원같은 정치인이나 관료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아마도 많은 국민들은 권력자인 이들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일보다 모든 사람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여기에 더해 많은 사람들이 이들 관료들에게 줄을 서고 더 큰 기득권층을 구성해 자신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허탈감을 받을 것이다. 개발연대를 거치면서 그동안 잠깐 가라앉았던 사농공상(士農工商)의 계급 이념이 급속도로 재생되고 있다. 어디를 가도 정치인...

    2016.01.27 00:00:00

    걱정스러운 '사농공상'의 부활
  • 저성장 두렵지 않은 일본 혁신 기업들

    현재 한국이 처하고 있는 경제와 산업 상황에 대해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경제 및 산업동향 관련 지표와 기사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우울하기 짝이 없다. 우선 눈에 띄는 대목은 수출 경기 하락이다. 수출이 한국 경제의 견인차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그런 수출이 금년 들어 증가율 측면에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들어 하락세가 살짝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전년 대비 마이너스 4.7%를 기록했다. 선진국이 시장...

    2015.12.18 00:00:00

    저성장 두렵지 않은 일본 혁신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