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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춰버린 고시반, 응답 없는 성신여대…서명 운동에도 코로나19 핑계만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 김민주 대학생 기자] ‘향후 코로나 문제가 안정되고 고시실이 개방되면 개인 열람석을 제공하도록 합니다’. 성신여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공지사항이다.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한동안’, ‘추후’ 등의 단어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미루고 있다. 이에 대학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한 성신여대 학생 최...

    2021.03.29 15:59:39

    멈춰버린 고시반, 응답 없는 성신여대…서명 운동에도 코로나19 핑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