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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 추진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은 해외 진출과 사업 분야 확대를 통해 삼성물산의 신성장 동력 마련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고 사장은 삼성물산의 유기화학팀장, 기능화학사업부장, 화학소재사업부장을 거치며 상사부문에서 오래 근무했고 삼성물산 일본 법인의 대표이사를 지냈다.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최고경영자(CEO)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글로벌 거래처 확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토대로 실적 증가세를 강화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삼성물산은 상사, 건설, 패션, 리조트 사업부문별 실행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준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삼성물산은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경영 체계 강화에도 힘써왔으며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다양성 강화 방안들을 단계적으로 실천해왔다. 특히, 지난해 이사회 인원 9명중 5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삼성물산은 2022년 1분기 매출 10조 4400억원, 영업이익 5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조 6000억원(33.2%), 영업이익이 2390억원(78.9%) 증가했다. 경영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돼 회사 전체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개선됐다.사업부문별로는,상사부문(고정석 사장)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트레이딩, 사업 운영, 사업 개발’ 3대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철강, 화학 등 트레이딩 품목의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패션부문(이준서 부사장)은 한국 패션의 역사를 주도하며 갤럭시, 빈

    2022.07.07 06:34:17

    [100대 CEO-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 추진
  •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친환경 기조로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

    [100대 CEO] 삼성물산은 지난해 한국의 비금융사로는 최초로 탈석탄 선언을 하는 등 친환경 경영 기조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건설·상사·패션·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아우르는 삼성물산은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더욱 힘쓸 방침이다.삼성물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영 체질 개선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전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2021년 1분기 매출 7조8400억원, 영업이익 3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800억원(12.6%), 영업이익이 1560억원(106.1%) 증가했고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물량 증가와 소비 회복 등으로 전 부문이 공통적으로 개선세를 보이며 실적이 향상됐다.사업부문별로는 상사부문(고정석 사장)은 종합상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학·철강 등 기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있고 캐나다 온타리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 경험을 활용해 북미 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노력도 지속 노력 중이다.건설부문(오세철 사장)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친환경 요구에 부응한 모듈러·데이터센터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기술 개발, 온실가스 저감 공법 적용, 층간 소음 저감 등 사회적 책임에도 역할을 다하고

    2021.06.19 06:32:02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친환경 기조로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