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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ESG 매거진 ‘한경ESG’…창간호에서 블랙록 ESG 혁명 집중 조명
국내 첫 ESG 월간지 ‘한경ESG’가 12일 정식 발간됐다.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은 12일 월요일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다룬 매거진 판매를 시작한다. 한경ESG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의 전문 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기사와 심층 분석 리포트로 ESG 경영과 투자의 핵심을 콕 집어준다. 영국의 유명 ESG 전문 매체인 ‘RI(responsible investor)’, 일본을 대표하는 ESG 매거진 ‘닛케이 ESG’의 알짜 콘텐츠도 매월 독자들을 찾아간다. ESG 열풍의 진원지인 유럽과 아시아의 대표주자인 일본의 최신 ESG 경영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두 매체와 손을 맞잡았다. 창간호 커버스토리는 ‘블랙록 ESG 혁명’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ESG 열풍의 트리거 역할을 했다. 이들이 왜 ESG를 강조하며 어떤 기준으로 지속가능 투자를 하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창간 특별 기획으로 ‘대한민국 100대 ESG 브랜드’를 선정했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ESG 설문 조사다.‘ESG 나우’도 주목할 만한 콘텐츠다. 기업과 정부부처 자본시장을 출입하는 기자들이 현장에서 보고 들은 생생한 소식을 전한다. 그 밖에도 ‘지속가능한 미식(美食)’을 선언한 미쉐린 가이드, '삼성전자가 RE100 선언을 하지 않은 이유' 등 놓치지 말아야 할 콘텐츠가 가득하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담은 ‘ESG 러닝’도 추천 페이지다. 매달 15일 발행하는 한경ESG의 정기 구독 신청은 홈페이지(www.hankyung.com/esg)와 전화(02-360-4841)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ESG 코너에서 회원에 가입하거나 네이버 검색
2021.07.12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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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ESG 매거진 ‘한경ESG’ 창간...11일까지 사전 구독 이벤트
국내 첫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이 세상에 나온다. 한경미디어그룹의 새로운 ESG 월간지 ‘한경 ESG’가 12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ESG 관련 콘텐츠와 행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매월 100쪽 이상 분량의 전문 월간지가 발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SG 경영은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 먼저 화제가 된 후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격차를 좁히기 위해 '한경 ESG'는 영국의 유명 ESG 전문 매체인 ‘RI(responsible investor)’, 일본을 대표하는 ESG 매거진 ‘닛케이 ESG’와 손을 잡았다. 콘텐츠 제휴를 맺고 매월 알짜 콘텐츠만을 모아 소개한다. 최신 케이스 스터디를 포함해 생생한 해외 사례를 담을 예정이다. '한경 ESG'는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자,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지식을 담은 '지속가능 성장을 돕는 ESG 경영·투자 매거진'이다. 새로 ESG 업무를 맡은 실무자들의 내공을 늘려줄 학습 콘텐츠도 꼼꼼히 챙겼다.'한경 ESG' 제작에는 한국경제매거진과 한국경제신문의 전문 기자들이 참여한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만든 기사와 심층 분석 리포트가 매월 독자들을 찾아간다. 창간호 커버스토리는 ‘블랙록 ESG 혁명’이다.ESG는 ‘투자자 관점’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지난해 초,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이 ESG 경영 실적을 투자의 주요 기준으로 밝히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ESG 경영이 본격화됐다. 커버스토리에서는 블랙록의 ESG 투자 전략과 스튜어드십, 한국 투자 기업, 성장 스토리 등을 심층 분석한다. 이와 함께 창간 특별 기획으로 ‘대한민국 100대 ESG 브랜드’를 선정했다.
2021.07.06 08:0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