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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나가는 선배들 한 자리에’ 국민대 동문초청특강 잡페스티벌 열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국민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동문초청특강 JOB Festival’을 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오프라인행사로 진행됐다. 100여 명의 국민대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규 변호사, 김형철 변호사, 최준홍 변호사, 최재용 법무사 등 12명의 멘토 선배들이 참석해 각자의 생생한 취업 조언을 전달했다. 행사의 시작은 남유선 법과대학 교수(법과대학 취업멘토 교수)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남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준 선배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며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선배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멘토들의 생생한 조언이 이어졌다, 첫 번째 멘토로 참여한 조수비(성북경찰서 돈암지구대) 경장은 “바뀐 시험과목과 평가에 잘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경찰시험을 준비하는 전략과 공부법을 소개했다. 조 경장은 면접보다는 시험성적과 체력관리에 중점을 둘 것을 추천했다. 두 번째 멘토인 김유빈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은 “로스쿨에 진학하는 데에는 학점과 토익 모두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리트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리트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속 자신에게 맞는 문제 풀이 방법을 찾은 뒤 모든 단어를 다 읽으려 하지 말고 핵심을 뽑아내며 푼 문제를 다시 풀어서 빨리빨리 푸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어떤 법조인이 되고 싶은지 생각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이 입시 계획에 매우 유리하다”며 “내가 희망하는 직렬에 대한 스토

    2022.11.10 10:33:47

    ‘잘나가는 선배들 한 자리에’ 국민대 동문초청특강 잡페스티벌 열려
  • 국민대, 대학혁신지원사업평가 A등급 획득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및 종합평가(1유형)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발표했다.지난 2019년부터 본격 시작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은 1, 2차년도 사업 종료 시 연차평가를 거쳤고, 사업이 종료되는 올해(3차년도)엔 사업기간 전체 주요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가 이뤄졌다.국민대는 △사업 추진 실적 △사업비 집행의 적절성  △사업 성과관리 및 종합성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동안 주력했던 국민대의 인재상인 ‘세상을 바꾸는 공동체적 실용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5개의 교육혁신 프로그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장 대표적인 교육 커리큘럼인 알파프로젝트를 정규 교육과정화하여 참여자의 수를 늘리고 취창업 분야와의 연계도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그 외에도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산학협력 혁신전략의 일환인 ‘리빙랩 구축’, ‘채용연계 프로세스 구축’ 등은 대학이 지향하는 현장 대응형 인재인 TEAM형 인재 양성의 취지와 부합하는 점을 주목받았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학생의 교과 및 비교과 이력 프로파일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기업에 학생을 추천하는 K-Hunting 프로그램은 데이터 기반 학생경력관리의 관점에서 우수하다는 장점을 보여줬다. 국민대 관계자는 “향후 국민대는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국민대만의 특성화 전략을 통해 대학 교육의 질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1.09.17 16:49:24

    국민대, 대학혁신지원사업평가 A등급 획득
  • 국민대, 영국 사회적기업 아카데미(SEA) 인증과정 개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 LINC+사업단이 오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글로벌 사회적경제 리더 양성을 위해 영국 소셜 엔터프라이즈 아카데미(SEA)와 공동으로 ‘영국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인증과정’(The British Social Enterprise Academy Programme in Korean Entrepreneurship Certification Course)을 개설·운영한다고 13일 발표했다.국민대 LINC+사업단 사회적경제RCC가 주관하고 아주대·한국산업기술대·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하는 이번 인증과정은 세계적인 사회적기업 교육 및 육성기관인 영국 소셜 엔터프라이즈 아카데미(SEA)와 우리나라 사회적경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사회가치 창출형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팀별 발표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박찬량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은 “사회적기업은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원동력이자 새로운 희망”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소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맞춰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들은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생들에게는 영국 사회적기업 아카데미(SEA)의 수료증과 더불어 희망 시 사회적기업으로의 현장실습 기회와 소셜벤처 창업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오는 23일까지 소셜 벤처 및 사회적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국민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 홈페이지에

    2021.08.13 16:53:48

    국민대, 영국 사회적기업 아카데미(SEA) 인증과정 개설
  • 국민대, 2021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데이터 공학 연구실(Data Engineering Lab) 소속의 연진욱, 김나현, 서수민 씨가 7월 28일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1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과 여행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관광빅데이터와 TourAPI, 카카오 오픈API를 활용한 관광 서비스를 주제로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눠 스마트 관광에 관심있는 개인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공모전에 참여한 국민대 연진욱(팀장), 김나현, 서수민 씨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Tour API 관광정보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카카오맵 지도에 퍼즐 형태로 여행을 기록하는 기능과 AR 체험 기능, SNS를 활용한 여행 기록 공유 기능을 결합해 MZ세대를 타겟으로 AR기반 퍼즐형 관광 기록 서비스 ‘여담’을 제안했다. 많은 참여팀 중에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한 타겟 및 시장 분석과 타겟 중심 독보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참가자들은 “우리가 여행을 간다면 정말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기획해보자는 취지로 참여하여 연구실에서 배운 분석 기술들을 바탕으로 타겟과 시장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며 “수많은 팀들과의 경쟁에서 노력의 결실로 수상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1.08.05 16:04:04

    국민대, 2021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국민대, 교내 환경미화 근로자 위한 사랑의 건강식·휴대선풍기 지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는 학생처와 총동아리연합회·글로벌해외봉사단 학생들이 7월 29일 본부관에서 교내 환경미화 근로자들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발표했다.국민대는 기온이 최절정으로 높아지고 있는 계절에 학교를 깨끗하게 정리해 주고 계시지만 감사함을 자주 잊고 있던 교내 환경 미화근로자 모든 분들을 위해(100명)을 대상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휴대용 선풍기와 건강식(삼계탕)을 준비했다. 지급 물품에는 학생들이 직접 쓴 감사의 메세지도 함께 동봉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행사에는 임홍재 국민대 총장을 비롯해 문창로 교학부총장, 심인보 학생처장과 안효연 총동아리연합회장, 김승민 글로벌 온라인 해외봉사팀장 등이 참여했다.임 총장은 “코로나19와 계절적인 어려움이 겹쳐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환경미화 근로자분들의 원기회복과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참여하는 학생들도 학교 곳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통해 공동체적 나눔의 가치를 체득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안효연 국미대 총동아리연합회장은 “국민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캠퍼스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보이지 않은 곳에서 힘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작은 정성으로나마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1.08.04 17:04:36

    국민대, 교내 환경미화 근로자 위한 사랑의 건강식·휴대선풍기 지급
  • 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공모 시상식 열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오전 산학협력관에서 ‘2021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BK21(4단계)사업단·LINC+사업단·녹색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ERC사업단에서 후원한 이번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프로그램 공모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이번 공모에서 가장 눈길을 끈 논문은 대상을 차지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태영 씨의 ‘주변 차량의 안전을 고려한 자동 차선변경 알고리즘 개발’이었다. 오 씨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운전자의 지시 또는 자율주행 로직의 판단에 따라 차선변경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자차량과 주변차량의 안전을 고려해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성, 권리성 및 사업성 모든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200만원)과 더불어 해외 특허 출원비용 전액을 지원받았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기성·김희중 씨의 “딥러닝 기반 차량 경로예측 모델의 전파과정 간소화를 통한 트레이드오프 성능 검증 연구”와 우수상을 수상한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김무성(지도교수 김남규)·바이오발효융합학과 조영은(지도교수 박용철)·전자공학과 이용우(지도교수 최성진) 학생 등의 연구도 기술의 완성도와 권리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산학협력단장 명의의

    2021.07.16 16:21:28

    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공모 시상식 열어
  • 국민대, 약손명가헬스케어와 우수인재 양성 MOU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 비즈니스IT(BIT) 전문대학원과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약손명가헬스케어와 10일 국민대 국제관에서 우수인재 양성 및 기술지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민대 BIT전문대학원은 IT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지향적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4단계 BK21 사업에 경영분야 전국단위 교육연구팀에 단독으로 선정되는 등 비즈니스...

    2021.05.12 17:36:25

    국민대, 약손명가헬스케어와 우수인재 양성 MOU 체결
  • 국민대, ‘미래자동차’ 분야 정상에 서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는 교육부가 공모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본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및 대학 간 교육 역량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적 ·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미래자동차 분야를 비롯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등 8개 분야에서 각 분야 주관대학 8개교를 포함한 46개교가 선정됐다. 국민대는 세계 수준의 자동차분야 선도대학으로서 6개 대학 인 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자동차’ 분야 주관대학으로서 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국민대는 일찌감치 자동차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여 꾸준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 국내유일의 자동차융합대학 및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운영으로 자동차 분야 교육·연구·산학협력으로 연결되는 우수한 체계를 갖추고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국민대는 자동차융합대학을 발판으로 미래자동차 고등교육체계의 표준을 마련하여, 미래자동차 교육, 연구, 산학협력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국내외로 보급,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공유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국민대 자동차공학과 신성환 교수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도록 세밀한 교육 체계를 설계하여 빠른 시간 안에 구축할 것”이라며 “산업계, 공공기관, 연구소 등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수정,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올해 예산

    2021.05.04 17:12:11

    국민대, ‘미래자동차’ 분야 정상에 서다
  • 국민대 운영 AI 양재 허브, 신용보증기금·우리은행과 3자 업무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가 운영하는 AI 양재 허브가 인공지능(AI) 특화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위해 19일 AI 양재 AI Playground에서 신용보증기금, 우리은행과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신용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의 협업을 통해 AI 양재 허브에 입주해 있는 인공지능 특화기업 100여개사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기술집약적인 AI 특화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

    2021.04.22 18:19:48

    국민대 운영 AI 양재 허브, 신용보증기금·우리은행과 3자 업무협약 체결
  • 국민대, AI 분야 연구하는 'KMU 인공지능센터' 설립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가 미래 핵심기술로 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총괄하는 KMU 인공지능센터(KMU AI Center)를 총장 직속 기구로 설립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국민대는 자동차, 디자인 분야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미래 대학 경쟁력의 핵심축으로 선정하고 국내에서 가장 선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국민대가 KMU 인공지능센터를 총장 직속기구로 설립한 것은 선제적 투자와 과감한 지원을 통해...

    2021.04.07 16:04:20

    국민대, AI 분야 연구하는 'KMU 인공지능센터' 설립
  • “온라인 교환학생은 싫어요” 교환학생 포기하는 대학생들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양수연 대학생 기자] 많은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 교환학생을 꿈꾼다.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경험하고 비용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교환학생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탓에 외국으로 교환학생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언어와 문화생활에 감염의 우려까지 더해져 학생들의 두려움이 커진...

    2021.03.22 14:28:09

    “온라인 교환학생은 싫어요” 교환학생 포기하는 대학생들
  • 국민대, 제1·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동시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는 산학협력단 예술융합교육연구소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사업의 프로그램 운영전문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국민대는 오는 2023년 2월까지 2년간 43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국민대 예술융합교육연구소는 2017년부터 서울시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 지원을 위하여 개발한 차별화된 모듈형 예술융합교육 모델 M.A.C(Module, Arts, Conv...

    2021.03.16 15:24:54

    국민대, 제1·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동시선정
  • ‘VJ가 된 총장님’, 국민대 브이로그 컨셉 입학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가 ‘온라인 등교’ 브이로그 컨셉의 입학 환영 영상을 통해 신입생들과 소통했다. 국민대는 2일 오전 2021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형적인 형식의 입학식을 탈피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입생과 총장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다. 국민대 메인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환영 영상은 실시간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진부한 환영사와 근엄한 모습의 총장에서 벗어나 국민대 임홍재 총장이 VJ가 되어 직접 셔틀버스를 타고 학교에 등교하면서 본인의 학창시절, 취미, MBTI와 민트초콜릿에 대한 선호여부 등 신세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진솔하게 담아냈다.특히 방송연예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젊은 동문(트롯가수 조정민, KBS 이재성 아나운서 등)은 물론, 신입생 학부모님의 깜짝 축하메시지 등도 함께 준비되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국민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신입생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영상을 제작하여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자 노력했다”며 “신입생들의 큰 호응에 감사하며 즐겁고 활기찬 캠퍼스 생활을 위해 학교 본부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1.03.02 17:47:59

    ‘VJ가 된 총장님’, 국민대 브이로그 컨셉 입학식 개최
  • 국민대 임홍재 총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참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 임홍재 총장이 10일 교내 본부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업무 특성상 대면 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돌봄, 미화, 안전, 물류, 운송 등의 분야에서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함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이강웅 한국항공대 총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 총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임 총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으며, 이는 국민대 대표 SNS 계정에도 게재될 예정이다.임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이현숙 의장을 지목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1.02.10 15:31:29

    국민대 임홍재 총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