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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고인 물' 된 참모 조직, 권력 게임으로 회사를 망친다[박찬희의 경영전략]

    [경영전략] 정약용은 유배지에 있으면서 지방관으로 나가는 후학에게 편지를 썼다. “공손히 엎드린 아전들은 물정 모르는 수령을 낮은 소리로 비웃고 있으며 대충 껍데기만 알고 근엄한 척 행세하는 수령의 허실을 귀신같이 헤아리니 늘 자세히 묻고 상세히 배워야 농락당하지 않는다”고 당부한 내용이다. 대를 이어 지역의 일을 다뤄 온 토착 향리들 앞에 나그네처럼 몇 년 머무르다 떠나는 수령들은 꼭두각시처럼 휘둘리기 때문이다. 2...

    2021.04.08 07:06:01

    '고인 물' 된 참모 조직, 권력 게임으로 회사를 망친다[박찬희의 경영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