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파크랩, 그린테크 이끌어갈 부산 스타트업 10개사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파크랩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스타트업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스파크랩은 지난해 지역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내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공간인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을 개소했다. 첫 사업으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에 대해 공감하고 이에 대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론칭했고, 5월 초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 친환경, 해양개발 등 시장의 혁신과 변화를 가져올 10개 기업을 선발했다.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으로는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해 기초화학소재와 건설자재를 제조하는 ‘테라블록’,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과 자원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친환경 제품을 큐레이션하는 서비스 ‘마일즈’, 고양이 화장실에 쓰이는 모래를 업사이클 해 다른 산업에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벤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삐지니스’가 선정됐다. 해양 산업 및 식품 분야에는 제어공학과 인공지능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 개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이제이앤컴퍼니스’, 수산물 중개 B2B 플랫폼을 운영하는 ‘푸디슨’, AI와 IoT 기술을 기반으로 고기 숙성고를 개발하는 ‘가이버스’가 뽑혔다. 그 외 헬스케어 및 라이프 스타일 등의 분야에는 만성 폐질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쉐어앤

    2022.05.10 16:20:16

    스파크랩, 그린테크 이끌어갈 부산 스타트업 10개사 선정
  • 부·울·경, 그린테크로 변화시킬 스타트업 찾는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파크랩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와 함께 ‘2022 부산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스파크랩은 지난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내에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공간인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을 열고 부산 지역으로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했다.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환경과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 대한 영향에 대해 공감·고민하고 이에 대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지역 창업 문화 조성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되는 팀에게는 스파크랩 대표의 1:1 사업화 멘토링,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워크샵 및 세션, 투자 단계별 맞춤형 투자 멘토링 등 스파크랩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풍부한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제공된다. 또한 스파크랩 국내 및 글로벌 네트워킹 활용, 스파크랩 후속 투자 기회, 스파크랩 배치 프로그램 우선 선정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소재의 업력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기업 모집은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방법 및 상세 내용은 이벤터스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스파크랩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결합해 부산 지역의 혁

    2022.03.30 09:49:34

    부·울·경, 그린테크로 변화시킬 스타트업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