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신한라이프, ‘일류(一流) 전략워크숍’ 개최

    신한라이프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일류 도약을 위한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원과 본부장 32명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수립한 새로운 사업전략과 조직문화를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일류 신한라이프 추진을 위한 방향성과 핵심과제 중심의 논의가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리부트(Re:boot) 신한’ 전략과 함께 일류로 도약하고자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팬덤이 있는 회사’ △국내 탑 티어(Top-Tier)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로 도약’을 기대 수준으로 정의했다.그룹장들은 ‘고객중심의 가치’, ‘직원의 창의성과 주도성’, ‘미래를 향한 혁신’의 관점에서 도출한 각 업무 그룹별 일류 지향점을 발표하고 세부 전략과제를 공유했다. 참석한 모든 경영진은 워크숍을 마치며 일류 신한라이프 리부트 선언식을 통해 각 그룹을 이끄는 리더로서 일류 전략과제 완수를 위한 도전과 의지를 다짐했다.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일류를 위한 혁신과 창조는 필요한 것은 더하고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빼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리더들이 솔선수범하는 진정성 있는 조직문화가 일류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성 사장은 “지난 2년이 신한라이프 출범을 위한 1단계(Phase One)였다면, 이제부터는 일류 신한라이프를 위한 2단계(Phase Two)가 시작됐다”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선언한 일류 전략이 업계 탑 티어(Top-Tier)로 도약하는 기반

    2021.08.06 16:55:15

    신한라이프, ‘일류(一流) 전략워크숍’ 개최
  • [special]“높은 수익률 비결은 타이밍 아닌 장기적 시각”

    “투자는 긴 게임입니다. 한두 번의 행운으로 게임의 뒷부분을 망쳐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위득환 변액운용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를 ‘흔들리지 않는 일관된 원칙’으로 설명한다. 안정적인 투자 수익은 결국 10년 뒤를 바라보는 장기적 시각에서 출발한다.“저희가 시장에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길게 보자’, ‘자산 배분을 하자’, 그리고 ‘본질에 집중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점점 이런 원칙이 시장에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올해 1분기 변액보험 신계약 초회보험료 점유율 60%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변액보험 최강자 자리를 지킨 미래에셋생명. 긴 호흡으로 자산을 운용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전성기를 함께한 위득환 변액운용팀장을 직접 만나 자산 운용의 본질에 대해 들어봤다.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은 높은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특별한 비결이 있나요.“저희 수익률이 좋은 이유가 매매 타이밍을 굉장히 잘 잡았기 때문이 아니냐는 생각을 많이 하세요. 그런데 저희가 가장 지양하려고 하는 게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는 투자예요. 철저하게 장기 경쟁력에 의해 자산을 고른다는 게 저희가 가진 원칙입니다.예를 들어 저희는 2013년부터 미국의 혁신 기업이 주도하는 시장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혁신적인 기업 대부분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데다, 해외에 나갔던 공장을 다시 들여오는 ‘리쇼어링(reshoring)’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2021.08.03 08:06:28

    [special]“높은 수익률 비결은 타이밍 아닌 장기적 시각”
  • [special]변액보험, 큰 폭 성장…점유율 1위는 미래에셋생명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와 증시 호황 속에서 변액보험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올해 1분기 생명보험 업계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배 커졌다. 특히 높은 수익률로 탁월한 운용 능력을 보여줬던 미래에셋생명의 점유율이 60%를 넘어서며 변액보험 시장을 주도했다.#1. 직장인 김민영(32) 씨는 올해 적금을 드는 대신 변액보험에 가입했다. 주식시장이 호황을 맞이한 상황에서 예·적금의 낮은 이율만 바라보는 것은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직접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단기 수익을 내는 방법도 고민했지만, 투자 공부가 미흡한 상태에서 섣불리 도전하기에는 불안했다”며 “금융사가 운용해주는 변액보험을 통해 우선 장기 투자를 시도해보려 한다”고 말했다.#2. 지난해 ‘동학개미 열풍’을 계기로 재테크에 큰 관심을 갖게 된 오민준(36) 씨. 국내 주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자까지 다양하게 손을 뻗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세금’이 재테크의 큰 변수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오 씨는 올 하반기 개인형퇴직연금(IRP)이나 변액보험처럼 절세 혜택이 높은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최근 몇 년 사이 투자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날로 뜨거워졌고, 고수익을 추구하는 흐름이 이어지며 급기야 ‘빚투(빚내서 주식투자)’ 열풍까지 만들어냈다. 투자 광풍 속에서 누군가는 큰돈을 벌었지만, 무분별한 투자로 돈을 잃은 이도 생겨났다.그야말로 격변의 시기를 보내는 사이,

    2021.08.03 08:02:32

    [special]변액보험, 큰 폭 성장…점유율 1위는 미래에셋생명
  • [special]변액보험, 증시 호황 속 이유 있는 질주

    개인투자자 1000만 명 시대. ‘공부하는 젊은 투자자’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유입되면서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금융사의 권유만으로 투자 상품에 가입하는 일이 잦았던 과거와 달리, 조금 더 긴 시야로 장기적인 투자에 나서려는 투자자가 점차 늘어나는 분위기다. 이런 흐름 속에서 장기 투자 상품인 변액보험이 증시 호황을 계기로 무한질주를 하고 있다. 변액보험은 장기 수익성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절세 혜택을 강력한 무기로 내세운다. 변액보험의 이유 있는 질주를 살펴봤다.   글 정초원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2021.08.03 07:56:24

    [special]변액보험, 증시 호황 속 이유 있는 질주
  • [special]글로벌 자산 배분이 성패 갈라…MVP펀드 등 수익률 주목

    ‘서학개미’의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우리나라 해외 투자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에 대한 투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달라지는 금융 투자 지형 속에서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과 비과세 혜택이 돋보이는 ‘일임형 변액보험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바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가 이끄는 해외 투자 열풍이 심상치 않다. 국내 주식시장을 넘어 해외로 눈을 돌린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인 투자 원정에 나서면서 미국을 포함한 해외 투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한국은행이 지난 6월 발표한 ‘2020년 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국의 대외 금융 자산 잔액이 1조5197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2072억 달러 증가한 규모다. 대외 금융 자산은 국내 투자자가 산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을 포함한 해외 금융 자산을 뜻한다.특히 미국에 대한 투자 비중이 가장 높았다. 미국 투자는 5345억 달러(35.2%)로, 1년 전(4198억 달러)보다 27.3%(1148억 달러) 증가해 사상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유럽연합(EU)이 2919억 달러(19.2%), 동남아시아가 2015억 달러(13.3%)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해외 투자를 찾는 국내 투자자들의 수요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도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최근의 흐름이 서학개미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존에는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기술주에 주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많았다면, 올해는 좀 더 다양한 투자처로 시야를 넓히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무엇보다도 글로벌 자산 배분이 돋보이는 일

    2021.08.03 02:40:55

    [special]글로벌 자산 배분이 성패 갈라…MVP펀드 등 수익률 주목
  • 미래에셋생명, 세일즈 모바일 플랫폼 ‘M,Contents’ 선봬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세일즈 모바일 플랫폼인 ‘M,Contents’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M,Contents’는 보험, 펀드, 금융 정보 및 영업지원 서비스 등 판매 채널 환경에 맞는 세일즈 콘텐츠를 공급해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보험·금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M,Contents’는 직관성, 차별성,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직관적인 카드뉴스, 클립영상 등을 통해 변액보험 리딩회사로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인 참고자료와 고객 제시용 자료를 분리해 편의성을 확보했다.플랫폼의 주요 사용자인 지점장, FC는 이 앱을 활용해 변액보험의 트렌드, 상품구조, 필요성을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으며, 변액보험 수익률과 금융시장 동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유형에 따라 특화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 회계, 가업승계의 전문적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 모바일 안내장, 전자명함 등을 통해 고객과 일상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김상래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부문대표는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 마케팅 및 고객 소비 활동에 모바일은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 역시 모바일 세일즈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니즈에 지속적으로 부응해 차별화된 콘텐츠 및 플랫폼 제공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채널과의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제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1.08.02 11:18:04

    미래에셋생명, 세일즈 모바일 플랫폼 ‘M,Contents’ 선봬
  • [WM SUMMARY] “올여름 서머랠리 기대” 外

    10억 이상 자산가들 “올여름 서머랠리 기대”지난 상반기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다소 혼란스러웠던 글로벌 증시 흐름과는 달리, 국내 자산가들의 절반 이상은 올 하반기 초입 국내외 증시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10억 원 이상 금융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78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6월 22∼24일)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9%가 올여름 서머랠리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서머랠리가 온다는 응답자 중 32%가 7∼8월 중 코스피 기준 최고치가 3600포인트 또는 그 이상도 갈 수 있다고 답했다. 서머랠리는 여름철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흔히 펀드매니저들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가을 주식시장을 기대하며 미리 주식을 매수하고 떠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10년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7∼8월 증시 움직임을 분석해본 결과 7회에 거쳐 서머랠리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서머랠리를 기대하는 이유로는 ‘기업 실적 개선의 본격화’(47.0%)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 전반의 코로나19 극복 기대감’(46.8%)이 그 뒤를 이어 물리적 실적 개선뿐 아니라 국민들의 심리 개선도 투자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반면, 서머랠리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답변한 고객은 36.1%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등의 이슈가 부각’되면서 주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여름 투자 유망 지역으로는 국내 주식시장(54.9%)을 첫손으로 꼽았다. 특히, 1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들이 2019년 이후 해외 주식투자 잔고를 3.46배나 늘려온 것을

    2021.07.26 14:58:42

    [WM SUMMARY] “올여름 서머랠리 기대” 外
  • [글로벌리포트] 리츠 투자, 밀레니얼 세대에서 답을 찾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리오프닝 기대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리츠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리츠는 밀레니얼 세대의 주거 문제와도 연계돼 있어 중장기 유망 투자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삼성증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글로벌 리츠 지수는 올해 19% 상승하며 벤치마크를 5%포인트 상회하고 있다. 국내 리츠도 대형화 및 자산 편입, 매각, 수익 실현 등으로 1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리츠 중에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타격이 컸던 리테일과 숙박 리츠의 반등이 뚜렷한 가운데 임대주택 리츠도 꾸준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전 세계적인 주택 부족 문제최근 주택가격 상승세는 한국만의 현상이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 지난 2012년 대비 한국 주택가격 누적상승률은 27%로, 50~90% 분포를 보이는 미국, 홍콩, 영국 등에 비해 오히려 낮은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한국의 주택가격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삼성증권은 이 같은 흐름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목격되는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이 저금리로 인한 자산가격 상승뿐 아니라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근본 원인이라는 시각에서다.삼성증권은 “금융위기 이후 급등한 토지 및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으로 공급에 차질을 빚어 주택 부족은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지난 10년간 미국의 주택 공급은 세대수 증가분을 15% 하회하고, 최근 3년간 한국 수도권의 아파트 공급은 세대수 증가분을 10% 하회한다”고 설명했다.여기에 인구구조의 변화는 주택 부족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

    2021.07.26 14:54:51

    [글로벌리포트] 리츠 투자, 밀레니얼 세대에서 답을 찾다
  • 종부세 절감 위한 부부 공동명의 전환, 주의사항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 따른 공시가격의 상승과 적용세율의 인상으로 인해 올해부터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최근 가중된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주택을 부부 공동명의로 소유하는 것이 절세법으로 떠오른 가운데,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던 주택의 명의를 부부 공동명의로 변경하고자 하는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막연하게 “공동명의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더라”라는 얘기만 듣고 섣불리 소유 주택의 명의를 변경했다가는 다양한 종류의 과세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부부 공동명의로 전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과세 문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1주택자 및 2주택자의 경우로 구분해 공동명의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종부세 및 증여세 관련 과세 문제를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1주택자, 60세 이상 또는 5년 이상 보유 여부 따져야주택에 대한 종부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별로 다음과 같은 구조로 과세된다.여기서 ‘종부세법상 1세대 1주택자’는 ‘소득세법’상 1세대 1주택의 개념과 달리 세대원 중 1명만 주택분 재산세 과세 대상인 1주택을 소유한 경우를 말하므로, 부부가 1주택을 소유했다 하더라도 단독명의인 경우에는 그 소유자가 ‘종부세법상 1세대 1주택자’에 해당하나, 공동명의로 소유했을 경우에는 부부가 ‘종부세법상 1세대 1주택자’에 해당하지 않게 된다.따라서 주택을 1채 소유한 부부가 단독명의로 할 경우에는 1주택에 대해 공시가격에서 9억 원을 공제받게 되고, 공동명의로 할 경우에는 재산 소유자별로 과세하는 종부세법의 특

    2021.07.26 14:49:29

    종부세 절감 위한 부부 공동명의 전환, 주의사항은
  • 방심한 가족 간 돈 거래, 증여세 폭탄 될까

    증여의 동기는 다양하다. 증여가 정말 필요할 수도 있고, 자녀에게 물려줄 재산에 대한 상속세를 줄이기 위함일 수도 있고, 주택에 대한 보유세가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일 수도 있다. 배우자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의 표현일 수도 있고, 때로는 무서움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막상 증여세를 알아보면 증여세 부담 수준이 낮은 것도 아니다.증여세가 과세되는 거래나 행위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증여에 해당하는지’부터 판단해야 하고, 그다음으로 ‘증여라면 비과세인지 과세인지’를 판단해야 한다.증여란 공짜다. 무상으로 재산적 가치가 있는 것을 나 아닌 타인에게 주는 것이다. 아버지가 월급을 받아 주부인 어머니에게 생활비로 주는 것이 증여에 해당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장담컨대 오늘 밤 우리 집은 평화롭기 어려울 것이다.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이건 상식 밖의 얘기다. 아버지의 상식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어머니의 상식 선에서는 아버지의 월급은 ‘아버지의 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뭐라고 따져 표현해본 적은 없지만 우리는 아버지의 월급을 ‘우리 돈(소득)’이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은 경제공동체다. 그리고 아버지는 돈을 버는 역할을, 어머니는 그 돈을 가지고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역할을 하기로 하신 거다.가족이라는 경제공동체를 위해 역할을 나눈 것인데, 아버지의 이름으로 월급을 받았다는 이유로 굳이 “아버지의 것이지, 어머니의 것이 아니다”라고 콕 짚어 말한다면, 어머니가 화내시는 것은 마땅하다. 그런데 세법이 좀 그렇다. 상식을 인정하지 않아 야박한 성격이 있다. 세법은 경제공동체를

    2021.07.26 14:43:21

    방심한 가족 간 돈 거래, 증여세 폭탄 될까
  • 경기 회복 vs 고점 부담…하반기 글로벌 증시 전략은

    ‘전례 없는’이라는 표현을 이렇게 많이 들었던 적이 있었을까 싶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휩쓴 이후, 금융시장뿐 아니라 일반적인 뉴스에서도 ‘전례 없는’이라는 표현을 자주 들을 수 있었다. 코로나19는 인류에게 그만큼 큰 위협이 됐고, 그러한 위협에 맞서 전 세계 정부는 말 그대로 전례 없는 수준의 통화·재정부양책과 봉쇄정책으로 대응했다.정부의 지원과 글로벌 협력에 힘입어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낸 것도 놀라운 성과였다. 아직 코로나19와의 싸움이 끝났다고 말하기는 이르지만,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에서 회복해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엄청난 변동성을 보였던 금융시장 역시 지난해 중반 이후로는 주요국 정부의 부양책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와 기업이익 전망치 반등이 주식시장의 강세를 주도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졌고, 글로벌 주식시장은 연초 이후 10% 이상 상승했다.2021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 같은 경기 회복 기대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높아진 금융 자산 가격 등의 우려 요인도 상존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투자자들은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집단면역→경기 회복세 확산 기대이를 위해 가장 먼저 글로벌 경제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반기 중 백신 접종에 힘입은 글로벌 경제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유럽에서 진행된 유로2020 축구대회가 화제가 됐다.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했는

    2021.07.26 14:38:19

    경기 회복 vs 고점 부담…하반기 글로벌 증시 전략은
  • 이상래 “모바일 자산관리 ‘큰 호응’…종합 금융 플랫폼 구축할 것”

    NH농협은행이 마이데이터 사업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종합자산관리 콘텐츠인 ‘NH자산플러스(+)’를 발빠르게 출시하며 고객 데이터 선점에 나선 가운데, 관련 마케팅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며 고객 유입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이다.금융서비스의 초(超)개인화를 기치로 내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는 은행, 증권, 보험 등 주요 금융사는 물론 빅테크·핀테크사까지 경쟁에 가세하며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사업 분야다. 마이데이터(mydata)는 그 명칭에서 가늠해볼 수 있듯, 데이터의 규모가 사업 성패를 판가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대규모의 고객 정보를 보유한 은행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있지만, 간편하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앞세운 빅테크 및 핀테크 업체들의 거센 공세는 최대 난제로 떠올랐다.이에 주요 은행들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워 데이터 수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NH농협은행도 지난해 말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 서비스인 ‘NH자산플러스’를 선제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NH자산플러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연금, 현금영수증 등의 정보를 통합 조회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카드결제일, 예·적금, 대출 만기일 등을 캘린더 형식으로 간편하게 보여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여기에 올해에는 맞춤형 금융상품과 목표 대비 달성률을 제공하는 ‘마이(MY)목표’, ‘마이(MY)보고서’ 서비스도 추가했는데, 특히 마이보고서는 내 자산의 세부 현황, 금융 투자 수익률, 카드결제 예정금액, 주간

    2021.07.26 11:53:30

    이상래 “모바일 자산관리 ‘큰 호응’…종합 금융 플랫폼 구축할 것”
  • 잃지 않는 투자, 주식 대가에게 들어보니

    주식투자는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왜 그럴까. 주식시장이 호황일 때는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벌지만, 주식시장이 흔들리거나 패닉(공포)에 휩싸일 때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잃기 때문이다. 투자 자산이 100이라 가정하면 30%를 잃은 뒤 원금을 회복하려면 40% 이상의 수익률을 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의 진정한 승리는 ‘잃지 않는 투자’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주식시장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시장이다. 어떤 주식은 하루가 멀다 하고 급등락을 반복하고, 어떤 주식은 주구장창 떨어지기만 한다. 최악의 경우 투자자산을 ‘몰빵’한 주식이 상장 폐지를 당하는 일까지 발생하기도 한다.주식시장이 호황이라고 해서 모든 투자자들이 벌기만 하는 것도 아니다. 지난해의 경우 국내 주식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호황 국면을 이어갔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 직후 1500포인트를 밑돌았던 코스피 지수는 불과 1년여 만에 2배를 훌쩍 넘어 3300포인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400포인트를 위협받던 코스닥 지수 역시 1000포인트를 넘나들고 있다. 표면적으로 보면 1년여 만에 100%를 넘어서는 수익률을 올린 셈이다.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자 93만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투자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수익률이 50%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어느 때보다 주식시장이 호황을 나타내면서 여기저기서 수익률 수백 퍼센트의 ‘주식 성공담’이 떠돌던 것과도 큰 차이를 보인다.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주식

    2021.07.26 11:52:50

    잃지 않는 투자, 주식 대가에게 들어보니
  • 자산 운용 위한 TDF 선택 시 체크포인트 7선

    항공기에는 오토 파일럿(autopilot)으로 불리는 자동항법장치가 장착돼 있다. 비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만약 자동항법장치가 없다면, 조종사는 비행 내내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자그마한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거리라면 몰라도 장거리 비행에서도 고도의 집중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오토 파일럿 장치가 필요한 이유다.하지만 오토 파일럿 장치가 이륙부터 착륙까지 모든 비행 과정을 자동화하고 있지는 않다. 조종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먼저 이륙 전에 목적지와 항로, 순항 속도와 고도와 같은 데이터를 오토 파일럿에 입력해야 한다. 이륙도 조종사가 직접 수동으로 해야 하고, 일정한 고도에 오른 다음에 오토 파일럿 스위치를 켜서 자율 비행 모드로 전환한다. 오토 파일럿이 작동하는 중에도 조종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조종간을 직접 제어하지 않을 뿐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 각종 스위치로 항공기를 추가 조작해야 한다,타깃데이트펀드(TDF) 운용도 이와 같은 비행 과정과 유사하다. 오토 파일럿에 입력된 비행 목적지와 항로, 순항 속도와 고도는 TDF의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비행기 조종사 역할은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가 한다. 이들은 TDF의 글라이드 패스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자산을 운용한다. 시장 상황이 맞춰 글라이드 패스를 조정하고, 주식과 채권 비중이 글라이드 패스에서 벗어나면 이를 바로잡는 것 또한 펀드매니저가 해야 할 일이다.마지막으로 비행기 승객과 같은 위치에 서 있는 것이 투자자다. 해외여행을 떠날 때 항공편을 예약한다고 해보자. 먼저 목적지와 탑승 시간을 정해야 한다. 하지만

    2021.07.26 11:52:17

    자산 운용 위한 TDF 선택 시 체크포인트 7선
  • “미국 주식, 테마 아닌 펀더멘털 중심으로 투자해야”

    [안석훈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 인터뷰]지난해 불어닥친 ‘동학·서학개미’ 열풍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리스크 관리 차원의 분산투자와 함께 투자 저변이 크게 확대됐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빅테크, 성장주 중심의 ‘쏠림현상’과 테마 중심의 투자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한 해 파죽지세였던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진 모습이다. 올 하반기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고점을 연일 경신하면서 ‘거품 논란’도 지속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2분기 기업 실적이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피크아웃’ 우려까지 가세했다.그럼에도 글로벌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에 대한 우호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큰 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목받는 글로벌 기업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정보 접근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안석훈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도 올 하반기 미국 증시에 대해 우호적 시각을 내비쳤다. 다만 증시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가 많다는 점에서 지난해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안 팀장은 “하반기 미국 증시는 물가 상승의 지속성과 고용 개선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델타 변이 외에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꾸준히 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세계 각국의 대응이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특히 눈여겨봐야 할 핵심 이슈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

    2021.07.26 11:51:54

    “미국 주식, 테마 아닌 펀더멘털 중심으로 투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