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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기술 수출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엔도그룹에 기술 수출했다고 23일 발표했다.세노바메이트는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5월부터 현지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SK바이오팜은 엔도그룹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캐나다에서도 세노바메이트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SK바이오팜은 엔도그룹에서 선 계약금 2000만 미국 달러(약 240억원)와 허가 및 상업화 달성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로 2100만 캐나다 달러(약 195억원)를 받게 된다. 세노바메이트 공급에 따른 추가 이익도 확보하게 된다.세노바메이트 출시는 엔도그룹의 자회사이자 캐나다 소재 제약사 팔라딘 랩스가 담당한다. 엔도그룹은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엔도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세노바메이트가 글로벌 전역에서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국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2.23 10:23:11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기술 수출
  • SK바이오팜, 중국 시장 진출

    SK바이오팜은 중국의 글로벌 투자사 ‘6 디멘션 캐피탈(이하 6D)’과 중추신경계(CNS) 제약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이하 이그니스)’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발표했다.SK바이오팜은 이번 법인 설립으로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글로벌 4대 제약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SK바이오팜은 또한 미국·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포함해 6개의 CNS 파이프라인(신약 후보 물질)의 중국 판권을 이그니스에 기술 수출해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획득했다. 계약금 2000만 달러와 개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1500만 달러,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의 수익도 확보했다.양사는 이그니스 설립을 위해 1억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도 유치했다. 이는 올해 중국 제약 업계에서 진행된 시리즈A 투자로는 최대 규모다. 펀딩에는 골드만삭스, WTT인베스트먼트, HBM헬스케어인베스트먼트, 무바달라, K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SK바이오팜은 이번 협력으로 중국 내 신약 개발과 상업화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그니스 최고경영자(CEO)로 전 사노피 중국 지사 CNS사업 총괄 책임자인 에일린 롱을 선임했다.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법인 설립이 중국 시장에서 SK바이오팜의 입지를 넓히고 환자들에게 혁신적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중국 진출을 토대로 글로벌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레온 첸 6D 대표는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 SK바이오팜과 파트너십을 맺는 중대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그니스는 연구·개발(R&D)과 상업

    2021.11.11 11:11:05

    SK바이오팜, 중국 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