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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 극대화…글로벌 투자금융그룹 발돋움

    [100대 CEO]한국투자금융지주는 금융투자,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사모펀드(PEF)투자, 여신 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독창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9년 8월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그해 10월부터 부동산신탁업 본인가를 받아 영업을 개시했다. 2021년 말 기준 투자 일임 자산을 포함한 총 자산 운용 규모(AUM)는 52조9000억원이다. 투자자와 자금 수요자 모두의 진정한 만족을 추구하는 금융 조력자를 지향하는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또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에 뛰어들어 카카오뱅크의 성공적인 출범과 시장 안착을 이끌었다. 2017년 주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자기자본 4조원이 넘는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진화했고 2020년 말 연결 기준 5조 8137억원으로 5조원을 넘겼다. 한국금융지주를 투자금융그룹으로 이끈 주인공은 김남구 회장이다. 30년 가까이 증권업과 자산 운용업을 경영해 오고 있는 김 회장은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며 실전 업무를 익혀 와 업을 꿰뚫는 전문성과 통찰력으로 ‘전문 경영인보다 더 전문 경영인다운 오너 최고경영자(CEO)’로 꼽힌다. 의사 결정이 빠르고 경영권 갈등이 없는 오너 체제 장점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한국투자금융지주를 한국의 대표 투자금융그룹으로 키우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회장은 ‘사람’과 ‘책’에서 경영 아이디어를 구하는 것으로 알

    2022.07.04 06:00:20

    [100대 CEO-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 극대화…글로벌 투자금융그룹 발돋움
  •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글로벌 시장 타깃…해외 IB 사업 키운다

    [스페셜 리포트] 김남구(59)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30년 가까이 증권업과 자산 운용업을 경영하며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김 회장은 오너 경영인이지만 젊은 시절부터 경영 수업을 받으며 한국투자금융지주를 한국의 대표 투자 금융그룹으로 발돋움시키는 데 중심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덩치를 키워 온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기 자본과 자산 규모는 2009년 말 각각 1조8880억원, 13조4579억원에서 2021년 말 7조4312억원, 82조1060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현재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등 8개 자회사를 비롯해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40개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금융 투자, 자산 운용, 저축은행, 벤처·PEF 투자, 여신 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독창적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와 자금 수요자 모두의 진정한 만족을 추구하는 ‘금융 조력자’를 지향하고 있다.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앱 ‘미니스탁’ 호평 지난해 김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시장 개척에 과감하게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협업과 시너지 강화를 통해 저성장·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한 발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반적 리스크 관리 수준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평소 “왜 안 되죠”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강조하는 도전 정신과 끈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글로벌 리딩 파이낸셜

    2022.03.30 06:00:10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글로벌 시장 타깃…해외 IB 사업 키운다
  •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자본 효율성·성장성 업계 최고 달성

    [100대 CEO]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 금융지주회사다. 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신탁운용·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한국투자저축은행·한국투자캐피탈·한국투자파트너스 등 7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한국투자금융지주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 효율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한국 자본 시장을 벗어나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한국 최고의 종합 금융회사로 진화 중이다.한국투자금융지주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지난해 3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남구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 2011년 부회장에 선임된 후 9년 만의 승진이었다.김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시장 개척과 진출에 과감하게 나서겠다”며 “협업과 시너지 강화를 통해 저성장·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왜 안 되죠”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평소 강조하는 도전 정신과 끈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말이다.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을 목표로 하는 그는 아직 역부족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늘 “와이 낫(Why not)”이라고 되묻는다.그가 대학 4학년이던 1986년 겨울 북태평양행 명태잡이 원양 어선에 오른 것은 유명한 일화다. ‘제대로 한 번 사회생활 해보자’는 오기로 배 위에서 하루 18시간 넘는 중노동을 4개월간 버텼다. 여기에서 체득한 끈기와 도전 정신은 그가 항

    2021.06.25 06:45:04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자본 효율성·성장성 업계 최고 달성
  •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환경 급변에 맞춰 리스크 관리 대폭 강화

    [스페셜 리포트] 2021 파워 금융인 30 -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금융 투자, 자산 운용, 저축은행, 벤처·PEF 투자, 여신 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독창적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와 자금 수요자 모두의 진정한 만족을 추구하는 ‘금융 조력자’를 지향한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신탁운용&mi...

    2021.03.24 06:49:01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환경 급변에 맞춰 리스크 관리 대폭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