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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빌리티, 교통, 교육, 헬스케어 등 ‘제3회 빅웨이브 IR' 참여 기업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 개최됐다.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에서 만든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및 해외 파트너 기업까지 참여하는 관내 최대 규모 투자 유치 사업 설명회다.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는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털로, 기존 재무 투자뿐 아니라 모기업의 사업 협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견 기업 CVC로는 롯데, KT, CJ, 포스코,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으며, 스타트업 주도 CVC로는 직방,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무신사, 와디즈 등이 있다.빅웨이브에는 현재까지 총 9개 회사가 참여했고, 회당 평균 100여명의 국내외 투자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참여 기업은 평균 3회 이상 후속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 가운데는 기업 공개(IPO) 주관사 선정, 프리A·B라운드 투자 유치 등의 우수한 성과도 달성했다.이번 3회차 빅웨이브는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모빌리티, 교통, 교육, 헬스케어, 소재, 친환경, 플랫폼,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등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8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진단, 역량 강화, 투자 유치 설명회, 후속 미팅 등이 진행되며 센터 직

    2021.08.18 10:24:11

    모빌리티, 교통, 교육, 헬스케어 등 ‘제3회 빅웨이브 IR' 참여 기업 모집
  •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15개월 만에 싱가포르 현지 점검

    [위클리 이슈] 인물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15개월 만에 싱가포르 출장에 나섰다. 지난해 연말 두바이에 이어 4월 27일 싱가포르 출장에 나선 것이다.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했던 것에 한계를 느껴 발주처와 직접 만나기 위해 현장 출장을 강행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출장 중 공사 현장을 찾아가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발주처와 현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또 한동안...

    2021.05.03 09:05:29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15개월 만에 싱가포르 현지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