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에서 온 삼남매, 한국 매력에 푹~빠져 한양대 동문까지···"한국의 역사와 문화, 사랑하게 됐어요"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 김수지 대학생 기자] 나이지리아에서 온 우메 지노(23, 한양대) 씨는 올 2월 한양대 경제금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지노 씨는 4년간 4점대가 넘는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총장상까지 받은 인재다. 그는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높은 성적을 받았다. 인터뷰는 한국어로 진행했다. 질문과 답변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지노 씨의 한국어는 유창했다. 동생인...
2021.04.06 15: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