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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백산수 긴급 지원

    농심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백산수 4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9월 7일 밝혔다.농심의 백산수는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 인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지원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농심은 지난 8월에도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경기, 충청, 강원지역에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된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09.08 09:08:03

    농심,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백산수 긴급 지원
  • ‘MZ 리더 최수연’의 네이버가 가장 젊다…미등기임원 평균 연령 ‘53세’

    국내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의 평균 연령이 53.2세로 나타났다. 주요 대기업 그룹 가운데 미등기임원의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곳은 네이버(46.3세)였으며 카카오(46.4세)로 그 뒤를 이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1년 기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12년·2017년·2022년 등 3개 년도의 1분기 미등기임원 현황을 공시한 253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미등기임원의 평균 연령은 53.2세로 집계됐다.10년 전인 2012년 이들 기업의 미등기임원 평균 연령은 51.7세였다. 10년 전인 2012년 1분기보다 1.5세 높아졌다. 2016년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정년연장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업의 정년이 55세에서 60세로 늘면서 미등기임원의 평균 연령도 높아진 것으로 CEO스코어는 분석했다.연령대별로 보면 50대 비율이 2012년 1분기 66.3%였던 것이 2022년 76.9%로, 10년 간 10.6%포인트(p) 올랐다. 40대 비율은 같은 기간 29.6%에서 17.0%로 줄었다.  신상열 농심 상무·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30대 초반 ‘최연소’조사 기업 가운데 IT 업종의 미등기임원 평균 연령이 낮은 편이었다. 네이버 미등기임원 평균 연령이 46.3세로 가장 젊었으며, 46.4세의 카카오가 그 뒤를 이었다. 네이버의 경우 올해 초 41세의 최수연 대표가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 만큼 향후 임원진의 연령대도 더 낮아질 전망이다.이어 CJ(50.6세), 삼성(52.0세), SK(52.3세), 현대백화점(52.3세) 등의 순이었다. 전통 기업들 가운데는 CJ그룹의 미등기임원 평균 연령이 낮았다. CJ, 삼성, SK 등 전통 대기업들도 경영진의 세대 교체 작업이 이뤄지면서 임원의 평균 연령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

    2022.09.07 11:03:48

    ‘MZ 리더 최수연’의 네이버가 가장 젊다…미등기임원 평균 연령 ‘53세’
  • 농심, 귀농 청년농부 재배 감자 130톤 구매

    “3년 전 귀농해 콩 농사를 짓고 있었어요. 이모작 작물을 알아보던 중 농심에서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올해 감자 농사에 처음 도전하게 됐지요. 감자는 콩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고 어려웠지만, 농심 관계자분과 멘토이신 더어울림 김의종 대표님께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에서 세세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첫 농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올해 농심의 ‘청년수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수진 농부(35세)의 참여 후기다. 경상북도 성주에 귀농해 농사를 짓고 있는 그는 올해 10톤의 수미감자를 수확해 농심에 판매했다.농심이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2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들이 수확한 수미감자 130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감자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농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청년농부들은 계약한 130톤의 감자를 수확할 수 있었다. 농심은 구매한 수미감자를 수미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청년수미는 지난해 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농사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농심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추천한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하고,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파종 전 사전 계약과 선급금 지급으로 청년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전반적인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또 각 농가별로 전문가 멘토를 지정해 상시로 연

    2022.07.28 17:24:54

    농심, 귀농 청년농부 재배 감자 130톤 구매
  • 장 보러 갔다가 ‘화들짝’…허리띠 졸라매다 질식하겠네[그래픽 뉴스]

    [그래픽 뉴스]5월 20일 금요일 퇴근 후 1주일 치 장을 보러 갔다가 화들짝 놀랐다. 소금·설탕·식용유·달걀·라면·커피·우유 등 생필품 가격이 모조리 올랐다. ‘불금’에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낙이건만 치솟은 물가에 슬그머니 지갑을 닫았다. 소주 한 병(참이슬 후레쉬 360mL)은 작년 초보다 8.6% 인상돼 1586원이 됐고 같은 기간 삼겹살 600g(1근)은 28.3% 올라 2만1000원을 넘었다. 최근 주정 값과 병뚜껑 가격 인상이 소주 가격 인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올라 곡물로 만드는 사룟값이 인상되면서 고깃값도 뛰었다.어쨌든 최저시급(9160원)을 받는 알바생들은 3시간 이상 일해야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삼쏘(삼겹살+소주)’를 할 수 있는 셈이다.야식으로는 라면이 진리건만 20년 넘게 즐겨 먹던 농심 신라면(5개)은 1년 만에 10% 인상돼 4000원을 넘었다.매일 아침 먹던 달걀 프라이와 커피 한잔, 아침 식사 한 끼 비용도 작년과 비교해 훌쩍 올랐다. CJ제일제당의 알짜란은 작년 초 대비 18.8% 뛰면서 9000원을 넘본다. 30년 넘게 시장점유율 1위인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는 상대적으로 찔끔(3.9%) 올랐지만 2만5000원을 넘었다. 우윳값도 작년 대비 4% 인상됐다. 서울우유 흰우유(1L)와 남양유업 맛있는우유GT(1L)는 각각 2785원, 2697원에 판매되고 있다. 매일유업은 6월부터 우유와 달걀 등의 가격을 10% 정도 인상한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2.06.01 06:00:07

    장 보러 갔다가 ‘화들짝’…허리띠 졸라매다 질식하겠네[그래픽 뉴스]
  •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5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했다.포리스트 키친은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또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05.27 13:48:38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 2022년 국내외 동반 성장 기대되는 농심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농심은 2022년 국내외에서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라면과 스낵이 주력인 농심은 특히 라면 시장점유율 1위를 30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 신라면·짜파게티·너구리·안성탕면·새우깡 등 스테디셀러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기도 하다. 사업부별 매출 비율은 면류 57%, 스낵 15%, 음료 7%, 수출 및 기타 21%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외 사업은 미국·중국·일본·호주를 주요 지역으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진출해 K푸드 세계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2022년 기대되는 첫째 투자 포인트는 한국 시장에서의 라면 시장점유율 상승 전환이다. 과거 70%에 육박했던 라면 점유율은 경쟁사의 저가 정책과 신제품의 난립으로 50% 중반에 머물러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10년 이상 점유율이 하락하며 국내 실적의 부진을 해외 실적의 성장으로 보충하는 형국이었다. 2022년은 과거 점유율 하락 트렌드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상승기에 들어서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과 라면 가격 상승 사이클이 오히려 기회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2020년 코로나19 사태의 팬데믹 상황은 라면 수요의 급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재기 수요와 비축 수요가 더해지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됐다. 당시 농심은 한국의 라면 시장점유율 1위의 장점을 활용해 시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했고 소비자의 비축 수요 역시 상위 브랜드에 집중되며 점유율 상승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2021년 소비자들의 빠른 패턴 변화로 가공식품에 대한 비축 수요가 급감했고 이는 농심의 점유율 상승분을

    2022.01.10 17:30:06

    2022년 국내외 동반 성장 기대되는 농심
  •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 내정...신동원 회장 장남은 상무 승진

    농심은 이병학 생산부문장 전무를 12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이 신임 부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그는 충남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농심에 입사해 36년간 생산현장에서 근무해온 생산 전문가다.농심 공장의 자동화와 최첨단 생산공정 도입에 큰 역할을 했으며, 2017년 농심 전 공장의 생산을 책임지는 생산부문장 전무로 승진했다.이번에 그가 대표이사에 내정되면서 농심은 박준 부회장과 이 부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신동원 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그룹회장직만 맡게 됐다.농심 관계자는 “공장 설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생산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기초와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농심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부장은 구매담당 임원(상무)으로 승진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1.11.26 14:13:33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 내정...신동원 회장 장남은 상무 승진
  • 농심 신라면·짜파게티, ‘최고의 라면’으로 뽑혀

    농심 신라면과 짜파게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라면에 선정됐다.농심은 미국의 유명 격주간지인 ‘뉴욕매거진(New York Magazine)’에서 발표한 최고의 라면에 신라면과 짜파게티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고 10월 8일 밝혔다.농심에 따르면 뉴욕매거진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더 스트래티지스트(The Strategist)는 9월 30일 ‘셰프와 푸드라이터가 말하는 최고의 라면(The Best Instant Noodles, According to Chefs and Food Writers)’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기사는 전문가 8명의 추천을 토대로 선정한 최고의 라면 10개를 ‘국물라면(Best soupy instant noodles)’과 ‘비빔라면(Best saucy instant noodles)’ 그리고 ‘매운라면(Best spicy instant noodles)’ 등 세 분야로 나눠 소개했다. 한국 제품 중에서는 신라면과 짜파게티가 각각 매운라면과 비빔라면 중 최고의 라면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에 참여한 셰프 아이린 유(Irene Yoo)는 신라면에 대해 “한국의 대표적인 라면으로 다른 라면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면서 “매우면서 감칠맛이 강하고, 다양한 재료와도 잘 어울린다”라고 평가했다.그는 짜파게티에 대해 “먹는 재미가 있는 제품”이라며 “차돌박이를 올리고, 트러플 오일을 살짝 뿌린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지난해의 경우 뉴욕타임즈가 신라면 블랙을 세계 최고의 라면으로 선정한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 다수의 매체에서 농심 라면의 맛과 경쟁력을 인정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1.10.10 06:00:02

    농심 신라면·짜파게티, ‘최고의 라면’으로 뽑혀
  • 신동원 시대 막 오른 농심…신사업 향해 진격

    [비즈니스 포커스]“스타트업처럼 활발하게 성장해 나가자.”선친인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자의 뒤를 이어 지난 7월 새롭게 농심의 수장에 오른 신동원 회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각오다. 신 회장은 ‘인생을 맛있게, 농심’이라는 새 슬로건을 공개하며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신동원호(號)’의 닻을 올린 농심이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면의 뒤를 잇는 ‘캐시카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식품 사업 카테고리 확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과 함께 ‘뉴 농심’을 예고하고 있다. ‘뉴 농심’ 예고하며 식품 영토 확장‘79.0%.’농심의 전체 매출에서 라면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지난해 농심은 약 2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약 2조1000억원이 라면에서 나왔다. 신라면·안성탕면·너구리·짜파게티 등 수많은 히트 상품들을 앞세워 한국 라면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이기도 하다. ‘라면은 역시 농심’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라면을 앞세워 매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농심이 최근 사업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배경은 미래 가공식품 시장을 바라보는 전망 때문이다.농심에 따르면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의 주요 구매자는 10~30대다. 문제는 출산율 등의 감소에 따라 10~30대 인구가 계속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라면 의존도가 높은 농심으로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낙관할 수 없는 시장 환경이 도래하고 있는 셈이다.농심 관계자는 “이런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라 라면을 비롯한 내

    2021.09.28 06:09:02

    신동원 시대 막 오른 농심…신사업 향해 진격
  • 농심, 매운맛 그대로 승부하며 세계 5위 라면 기업으로 성장

    [커버스토리] 해외서 훨훨 나는 한국 식품기업 1971년 소고기라면의 미국 수출로 농심의 글로벌 진출이 시작됐다. 초창기만 해도 농심은 한인 시장에 타깃을 맞췄다. 그 후 10여 년간 꾸준한 시장 개척을 통해 1980년대 너구리·안성탕면·짜파게티·신라면 등 농심의 주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후 1984년 샌프란시스코에 영업 사무소를 만들었고 1994년 농심 첫 해외 법인인 미국법인이 로스앤젤...

    2021.02.03 09:08:20

    농심, 매운맛 그대로 승부하며 세계 5위 라면 기업으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