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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7곳 키운다···팀당 최대 3천만원 지원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사랑의열매가 비영리스타트업 7곳을 선정해 육성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3기를 맞이한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신생 비영리 단체인 비영리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배분협력기관인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난 1, 2기 사업의 평가결과를 반영해, 기존 6개 단체에서 1개 단체를 추가한 7개 팀을 선정하고, 지원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8개월로 2개월이 늘어났다. 사랑의열매와 다음세대재단은 올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모집 및 심사를 거쳐 9월 말에 최종 7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2022년 6월까지 약 8개월간 본격적인 인큐베이팅 과정이 진행된다.선정된 7개 단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사업비와 인건비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고, 단체별 최대 2명까지 공유 사무공간을 제공받는다. 또한 전담 멘토와 사업운영에 대한 멘토링, 조직운영을 위한 공통교육 등을 지원 받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가능한 의생활 실천캠페인으로 패션 소비문화를 전환하는 ‘다시입다연구소’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과 연관된 장학금 기부 컨텐츠를 기획 및 이슈화 하는 ‘스콜라쉽 이슈메이커’ △디지털 환경 관련 인권 인식제고 캠페인과 교육을 진행하는 ‘인터랩’ △아이들을 위한 대안적 교육방식 확산을 도모하는 ‘프로젝트 스쿨’ △폐플라스틱 등 폐기물을 어린이 놀이소재로 전환해 자원순환을 도모하는 ‘ZA ONE’ △청소년의 자기이해 향상

    2021.10.14 10:53:51

    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7곳 키운다···팀당 최대 3천만원 지원
  • 사랑의열매에서도 스타트업 키운다···비영리스타트업 선발, 최대 3천만원 및 공간 지원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3기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비영리스타트업은 공익활동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임팩트를 만드는 신생 비영리 단체다. 사랑의열매는 배분협력기관인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2019년부터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 중이다. 비영리스타트업의 활동은 공공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하지만 지원받을 여지가 적고, 생존과 안착을 위한 초기 3년간을 버텨내기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8개월간의 사업비와 사무공간, 사업관련 코칭과 자문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3기 사업에서는 지난 1, 2기 사업의 평가결과를 반영해 기존 6개 팀에서 1개 팀을 추가한 7개 팀을 선정하게 되며, 기존 6개월 지원에서 2개월이 늘어난 8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팀은 성장에 필요한 사업비와 인건비로 최대 3000만 원이 지원되며, 팀당 최대 2명까지 공유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여기에 개별 코칭과 역량강화 교육, 사업의 온라인 홍보 지원, 성과공유회 개최 등이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설립 3년 이하의 신생단체로, 복지·보건의료·고용·주거·문화·환경 등의 분야와 관련된 공익 목적 사업이면 신청가능하다. 선정 심사는 비영리스타트업으로서 참여의지와 비전,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차별화된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접수기간은 8월 17일까지이며, 9월 중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9월 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지난 1, 2기 사업을 통해 여러 비영리스타트업들과 사

    2021.07.26 10:22:14

    사랑의열매에서도 스타트업 키운다···비영리스타트업 선발, 최대 3천만원 및 공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