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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 People] 베스트핀, 네이버 라인파이낸셜 출신 홍민영 씨 CT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담비’ 운영사 베스트핀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네이버 라인의 금융 서비스 자회사인 라인파이낸셜플러스 출신 홍민영 금융 플랫폼 개발 전문가를 영입했다.홍민영 CTO는 숭실대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졸업한 뒤 LG CNS에 입사해 아키텍처 담당자로 국내 다수 금융사들의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18년에는 네이버 라인 금융 서비스 자회사인 ‘라인파이낸셜플러스’에서 라인 뱅크 Taiwan CTO 및 ‘라인 Biz Plus’에서 라인뱅크 Japan 시스템 구축 업무를 리드했다.홍 CTO는 금융 시스템 개발 관련해 20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담비 플랫폼의 비전과 혁신성을 높이 사 합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베스트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 및 보안 등 IT개발 조직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베스트핀은 이번 신임 CTO 영입을 시작으로 개발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RPA시스템 구현, 프롭테크 서비스 연계, ISMS-P 및 마이데이터 인가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주은영 베스트핀 대표는 "금융 업계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온 핵심 인물이 베스트핀의 새로운 지원군으로 합류하게 돼 기대된다”며 “베스트핀은 홍민영 CTO 영입을 통해, 담비 플랫폼의 서비스 고도화를 적극 이루며 고객들에게 담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2.08.30 10:14:12

    [Start-up People] 베스트핀, 네이버 라인파이낸셜 출신 홍민영 씨 CTO로 영입
  • [신년기획③] 대출·리뷰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올해 목표는 ‘확장’과 ‘해외진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2022년 임인년 새해 스타트업 대표들이 이루고 싶은 꿈은 목표는 무엇일까. 담비·콴텍·크리마·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의 올해 목표를 들어봤다.“국내 최초 핀테크 담보대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한 해 될 것”주은영 베스트핀 대표“올해 담비는 국내 최초 핀테크 담보대출 전문 플랫폼으로 초석을 다지며 다수의 금융기관과 본격적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주담대 상품과 연계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발굴해 프롭테크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주은영(49)   창업연도 : 2021년 2월   사업분야 : 온라인 대출성 금융상품 판매대리 중개업   성과 : 프리 A시리즈 투자 유치 베스트핀은 담보대출 전문 비교 플랫폼 ‘담비’로 다양한 금융기관 대출상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비교 및 조회 후 한 번에 대출 신청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다. 담보대출상품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업계최초로 비대면 신청뿐 아니라 금융기관 지정 상담사를 연결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가 준비된 풍요로운 삶을 위한 준비, 콴텍이 돕겠습니다”이상근 콴텍 대표“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현재의 자산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어떻게 준비 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모두가 준비된 풍요로운 삶을 위해, 비대면 금융투자 및 연금저축 관리시장 성장에 콴텍이 일조하고 싶습니다.”이상근(38)   창업연도 : 2016년 4월   사업분야 :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금융/자산관리)   성과 : 2021년 12월 기준 111억

    2022.01.05 09:56:53

    [신년기획③] 대출·리뷰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올해 목표는 ‘확장’과 ‘해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