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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헬시플레저 트렌드 겨냥한 신제품·마케팅 잰걸음

    [비즈니스 포커스=유통특집]대상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소비 문화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겨냥한 ‘호밍스 곤약볶음밥’이 대표적이다.청정원 호밍스 곤약볶음밥 3종은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이다. 곤약 쌀을 활용해 칼로리는 시중 냉동 볶음밥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풍부한 재료와 차별화된 개별 공정을 통해 맛과 식감을 살렸다. 세 제품 모두 밥 한 공기 칼로리로(백미 200g 기준 약 300kcal)보다 낮은 195~215kcal로 출시됐다. 칼로리 걱정 없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대상은 또 친환경 활동을 통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와의 눈높이를 맞춰 가고 있다.대상 청정원은 명절 선물 세트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자연스러운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 원단으로 만든 종이와 콩기름을 함유한 잉크를 사용해 지함을 제작하고 기존 쇼핑백에 사용하던 부직포 자재를 종이로 전량 대체해 ‘플라스틱 제로’ 쇼핑백을 선보였다.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야식 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를 통해 한정판 굿즈 ‘혼술선풍기’와 ‘펀치쉐킷’를 선보인 것도 빼놓을 수 없다.혼술선풍기는 탁상용 선풍기에 술잔을 들고 있는 손 모양 거치대를 부착해 혼술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굿즈다. 펀치 쉐킷은 펀치 미트를 모티브로 제작한 칵테일 셰이커 굿즈다. 대면 모임이 증가하며 스트레스가 늘어난 시대상을 반영했다.대상 관계자는 “특히 칵테일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펀치쉐킷

    2022.08.29 09:20:55

    대상, 헬시플레저 트렌드 겨냥한 신제품·마케팅 잰걸음
  • 이든앤앨리스마케팅, ‘웹어워드 코리아 2021’ 3개 부문 대상 수상

    마케팅 전문 기업인 ㈜이든앤앨리스마케팅(대표이사 이정훈)이 지난 달 29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2021’에서 대상 3개 부문, 최우수상 3개 부분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1’은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현재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이번 시상식에서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최근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영역인 메타버스, 버추얼 체험(O2O), 영상 캠페인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공공프로모션, 브랜드 프로모션, 체험 및 전시 등 총 3개 부문에서 이러한 디지털 트렌드를 활용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먼저 공공프로모션 부문 대상은 ‘2021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온라인 소통 간담회’ 프로젝트로참여와 소통 공감을 모토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해 청년 취업층들에게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브랜드프로모션 부문 대상은 ‘Adobe 2021 Influencer of the month’ 프로젝트로 인플루언서의 인생 스토리와 업무 팁뿐 아니라 작업파일까지 내려 받는 체험을 유도해 고객 반응을이끈 것이 높게 평가됐다.마지막으로 체험 및 전시 부문은 온라인 상에 버추얼 체험 센터를 구축, O2O(Online to Offline) 연계를 이끈 ‘포티넷 가상 고객 솔루션 체험 센터’ 프로젝트로 대상을 수상했다. VR 기반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이 호평을 얻었다.이밖에도 이든앤앨리스마케팅는 7박 7일간 로레알

    2022.01.03 18:45:33

    이든앤앨리스마케팅, ‘웹어워드 코리아 2021’ 3개 부문 대상 수상
  • ‘한 우물만 파면 망한다’…식품업계의 이유 있는 사업 다각화 경쟁

    [비즈니스 포커스]닭고기의 대명사 격인 하림은 10월 14일 ‘더(The) 미식 장인라면’을 출시하고 농심과 오뚜기 등이 장악하고 있는 라면 시장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이번에 하림이 선보인 라면은 일반적인 라면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면 스프에 흔히 들어가는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를 과감히 뺐다. 그 대신 사골과 쇠고기, 각종 채소 등 자연 재료를 20시간 끓여 만든 스프로 라면 특유의 감칠맛을 냈다.스프의 형태도 분말이 아닌 국물을 그대로 농축한 액상 형태로 제작했다. 분말 스프를 만들기 위해 육수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가격은 2200원.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면보다 2~3배 정도 비싸다.하림 관계자는 “육수부터 건더기 스프까지 최상급의 재료들을 사용해 신경 써 만든 라면인 만큼 다소 비싼 가격을 책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오로지 제품의 질과 맛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은 더 미식라면의 광고 모델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배우 이정재 씨를 내세우는 등 대대적인 마테팅을 전개하며 시장 안착을 노리고 있다.최근 식품업계가 신사업 확장에 여념이 없다. ‘선택과 집중’, ‘한 우물 파기’ 등 과거의 성공 방정식은 이제 옛말이 됐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한 분야만 잘해서는 이제 더 이상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최근 관련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외연 확장에 열을 올리는 배경에 대해 분석했다. 하림 역시 그중 하나다. 닭고기로 대표되는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종합 식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새 목표로 정하고

    2021.11.03 06:01:21

    ‘한 우물만 파면 망한다’…식품업계의 이유 있는 사업 다각화 경쟁
  •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HRM·온라인 브랜드 이어 축산물 유통 ‘눈독’

    [스페셜 리포트] 약진하는 재계 여성 리더 20대상그룹 오너가 3세인 임세령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대상그룹은 지난 3월 임세령 전무를 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와 대상의 부회장에 승진 발령하며 3세 경영을 공식적으로 본격화했다.1977년생인 임 부회장은 고(故)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다.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2년 12월 대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책을 맡아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기획·마케팅·디자인 등을 총괄했다.틈새시장 공략, 마케팅통으로 거듭나 임 부회장이 현재 공을 들이는 사업은 가정 간편식(HMR)과 온라인 전문 브랜드다. 2016년 전무 승진 후 대상 마케팅담당 중역을 맡아 왔는데 제품 출시를 진두지휘했던 ‘안주야(夜)’ 브랜드가 대박을 쳤다. 당시 한국의 HMR 시장은 2015년 1조원대에서 2016년 2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급성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안주를 기본으로 한 간편식은 찾기가 쉽지 않았다. 임 부회장은 이 같은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직화무뼈닭발’, ‘직화불막창’, ‘매운껍데기’ 등 안주야 3종을 내놓으며 한국의 안주 HMR 시장을 선도했다. 안주야는 출시 2년 만에 1500만 개 이상이 팔려 나가며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2017년엔 한국 식품 대기업 최초로 온라인 전문 브랜드인 ‘집으로 온(ON)’을 선보이며 온라인 사업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HMR 제품을 높은 ‘가성비’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부회장 승진 후 첫 행보로 축산물 유통 등 신사업 확장을 택했다. 축산물 유통·플랫폼 업체와 고부가 가

    2021.06.30 06:31:01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HRM·온라인 브랜드 이어 축산물 유통 ‘눈독’
  • 임상민 대상 전무, 미래 먹거리 발굴 시동 건 ‘전략통’

    [스페셜 리포트] 약진하는 재계 여성 리더 20대상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는 임상민 대상 전무가 올해 초 출산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다. 임 전무는 대상의 최대 주주이자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36.71%를 보유하고 있다. 언니인 임세령 부회장(보유 지분 20.41%)을 비롯해 가족 모두를 합쳐도 임 전무의 지분보다 적다.경영수업 본격 후 신사업·대규모 투자 진두지휘 1980년생인 임 전무는 고(故)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차녀다.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을 거친 그는 2007년 대상에 첫발을 내디뎠다. 벤처캐피털(VC) 업무를 담당하는 대상그룹의 자회사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첫 직장이었는데 이곳 투자심사부에서 약 2년간 업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09년 대상 본사로 자리를 옮기며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받았다. 런던비즈니스스쿨 경영대학원(MBA) 과정을 밟기 위해 잠시 영국 유학을 떠나기도 했지만 2010년부터 그룹의 핵심인 전략기획본부로 옮기며 그룹의 ‘전략통’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전략담당 중역은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담당한다. 임 전무의 복귀로 대상의 미래 먹거리 발굴 작업에 탄력이 붙게 될 것이란 추측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 그간 임 전무는 신사업 진출부터 대규모 투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특히 과거 핵심 사업이었던 라이신 사업을 재인수한 성과는 임 전무의 대표적 업적 중 하나로 꼽힌다. 라이신은 돼지나 닭 등 가축의 성장과 발육에 도움이 되는 사료에 첨가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과거 대상은

    2021.06.29 06:28:04

    임상민 대상 전무, 미래 먹거리 발굴 시동 건 ‘전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