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집콕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집콕으로 폐기물 급증? '제로 웨이스트'로 전기, 쓰레기 줄인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이정민 대학생 기자]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요즘 늘어나는 언택트 생활로 인한 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는 더욱 대두되고 있다. 매장 내 일회용 컵 규제는 기약 없이 멈춰 버렸고 늘어나는 포장 용기로 플라스틱 폐기물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텀블러 사용과 반찬통을 이용한 포장 등을 실천했으나 코로나19 상황에서 매번 장을 보러 가거나 ...

    2021.01.26 00:00:00

    [집콕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집콕으로 폐기물 급증? '제로 웨이스트'로 전기, 쓰레기 줄인다
  • "보아 때문에 한국왔어요" K-POP보고 미국에서 날아 온 '푸른 눈' 권민규 씨

    -K-POP 아이돌에서 배우로, 진로 바꿔 -외국인 아닌 배우 ‘권민규‘로 유명해지고 싶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전수한 대학생기자] 한국외대에는 전공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유학생들이 존재한다. 유학생 배우 권민규(한국이름) 씨도 그 중 한 명이다. 미국에서 유학을 온 권 씨는 K-POP 아이돌이 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권 씨는 처음 한국에 와서 아이돌 데뷔 준비를 했다. 보컬과 춤 레슨을 받으며 연습생들 사이...

    2021.01.26 00:00:00

    "보아 때문에 한국왔어요" K-POP보고 미국에서 날아 온 '푸른 눈' 권민규 씨
  • “불안 속 나를 들여다보는 과정 있다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인생의 숙제' 백원달 작가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 장예진 대학생 기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라는 유행어가 있을 만큼, 우리는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매일 톱니바퀴의 삶을 살아간다. 2020년 우리의 삶에 스며든 코로나19로 인해 무기력증과 번아웃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가고 있다.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떠오른다면 책에서 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출간 2주 만에 20대 에세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

    2021.01.26 17:02:00

    “불안 속 나를 들여다보는 과정 있다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인생의 숙제' 백원달 작가
  • '세상을 더 대학생답게',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를 아시나요?

    - “연대는 개별 대학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 “학생회에 위기가 되는 문제를 역으로 의제로 삼아 활동했다”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 김민주 대학생 기자]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이하 전대넷)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할 자유를 침해당했던 학생들의 권리를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발이 땀나게 뛰었다. 등록금 반환부터 대학생들의 학습 권리를 위해 정부와 대학과 직접 소통해왔던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제4기 공동의장 전다현(성신여대 ...

    2021.01.26 16:06:00

    '세상을 더 대학생답게',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를 아시나요?
  • 코로나19 확산 1년… 대학생 주거 문제는 여전히 제자리걸음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김봉주 대학생 기자]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생들은 또다시 고민에 빠졌다. 한창 자취방을 구하고 기숙사를 신청할 시기인데 아직 대면-비대면 수업에 대한 정보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현재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백신 도입이 진행되면서 점차 대면 수업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 더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 호전되면 대면 수업? 불친절한 강의계획서 경희대학교 측에서는 지난 19일...

    2021.01.26 15:44:00

    코로나19 확산 1년… 대학생 주거 문제는 여전히 제자리걸음
  • '정인이 사건'에 쏟아지는 진정서, 과연 법적 효력 있을까?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박서현 대학생 기자] 지난 한 달간 ‘정인이 사건’이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사건은 생후 7개월 무렵 입양된 정인 양이 양부모의 학대로 입양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난 사건으로, 지난 달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온라인 해시태그 캠페인 # 정인아미안해 인스타그램 검색 결과 화면. 사진=박서현 대학생 기자 SNS에서는 ...

    2021.01.26 00:00:00

    '정인이 사건'에 쏟아지는 진정서, 과연 법적 효력 있을까?
  • 오류로 신음했던 대학 비대면 수업, 2021년에는 나아질까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 김민영 대학생 기자] ‘강의 수강 중 강의창이 갑자기 닫혔다’ ‘강의 수강 진행표가 초기화 됐다’ ‘과제 제출 마감시간에 서버가 마비돼 지각 제출을 하게 됐다’ ‘서술형 답안지가 날아가 답안 작성 시간이 부족했다’ 코로나19가 강타한 이래로 2020년 3월부터 전국 193개 대학 중 대부분이 비대면 강의를 본격적으로 도입...

    2021.01.26 00:00:00

    오류로 신음했던 대학 비대면 수업, 2021년에는 나아질까
  • '매일 30분 책읽기' '아침에 운동하기'… 나만의 루틴 공유하는 MZ세대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선유진 대학생 기자] 네이버 웹툰 ‘바른 연애 길잡이’는 요즘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다. 그 인기에 힘입어 웹툰 속 OST가 음원차트에 진입하고 주인공의 다이어리가 굿즈로 제작되기도 했다.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주인공 ‘정바름’은 공부, 일상, 연애까지 매일매일 세세한 계획을 설정하고 성취감을 즐기는 계획형 인물이다. 검색창에...

    2021.01.26 00:00:00

    '매일 30분 책읽기' '아침에 운동하기'… 나만의 루틴 공유하는 MZ세대들
  • 준비 없이 어른 되는 만18세, '보호 종료 아동' 돕는 '열여덟 어른' 캠페인

    - 매년 약 2천 명 아동의 보호 기간이 종료되지만, 각박한 현실 계속돼 - 준비 없이 '홀로 서기' 해야 하는 18세 '보호 종료' 아동들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 김수지 대학생 기자] 아동 양육 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한 아이들은 만18세가 되면 보육원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이 된다. 법적 어른으로 분류돼 정부의 보호가 종료되기 때문이다.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국내 보호 종료 아동의 수는 연간 2000~3000명에...

    2021.01.25 17:30:00

    준비 없이 어른 되는 만18세, '보호 종료 아동' 돕는 '열여덟 어른' 캠페인
  • 비대면 공부방 '줌 도서관'으로 성적 올린다?···대학생 56% “혼공보다 집중력 높다”

    △대학생들이 비대면 공부방 ' 줌 도서관'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서채운 대학생 기자]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줌 도서관을 활용해 공부할 거예요”(김수정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3) “줌 도서관의 이용 후기를 보니 대부분 긍정적이었어요. 시험기간이 아닌데도 줌 도서관이 계속 열리는 것을 보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 같아요.“(안나현 숙명여대 경제학부 4)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2021.01.25 17:23:00

    비대면 공부방 '줌 도서관'으로 성적 올린다?···대학생 56% “혼공보다 집중력 높다”
  • “현장 뛰며 취재할 생각하니 설레요” 한경잡앤조이 16기 대학생 기자단 비대면 발대식 개최

    △한경잡앤조이 16기 대학생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 현장.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한경잡앤조이 16기 대학생 기자단 비대면 발대식이 2021년 1월 8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6기 대학생 기자단들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며 입을 모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경잡앤조이 기자들과 총 17명의 대학생 기자가 참석해 온라인으로 첫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2021.01.08 18:05:00

    “현장 뛰며 취재할 생각하니 설레요” 한경잡앤조이 16기 대학생 기자단 비대면 발대식 개최
  • 보릿고개 대학가 상권 살리는 '맛집으로 로그인' 프로젝트 참가자들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조민지 대학생 기자] 코로나19 한파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주요 대학들이 코로나 확산 우려로 대면수업을 중단하면서 대학가 상권은 텅 빈 유령도시를 방불케 한다. 10여 년 간 가천대 인근에서 장사를 해온 상인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가천대는 인근 상인들을 위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못지 않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가천대 아름샘봉사단의 네 번째 프로젝트 '맛집으로 로그인'이 그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1.01.05 17:14:00

    보릿고개 대학가 상권 살리는 '맛집으로 로그인' 프로젝트 참가자들
  • "힘들었지만 우린 견뎌냈어" '코로나 학번' 20학번이 말하는 첫 대학생활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김하은 대학생 기자]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 수가 점점 늘면서 대학들의 개강도 미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대학들은 1학기를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였고, 수업의 질, 부정시험 등 문제들이 불거졌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자 대다수 대학들은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 위주로 대면 수업을 병행했 다. 대학생들은 학교에 나가 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자 카페...

    2021.01.05 12:58:00

    "힘들었지만 우린 견뎌냈어" '코로나 학번' 20학번이 말하는 첫 대학생활
  • MZ세대의 새로운 취미 '공방 체험'

    -공방, 새로운 경험, 자신만의 개성 표현 가능 -비슷한 유행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어 인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클래스'로 운영되는 공방도 증가해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한수연 대학생 기자] 유행 속에 산다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일지라도, 남들과 비슷하거나 똑같은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단점일 것이다. 하지만 유행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

    2021.01.05 11:12:00

    MZ세대의 새로운 취미 '공방 체험'
  • 학생이 듣고싶은 강의 만드는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공모전… 1위 '법의학으로 보는 죽음의 재발견'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이원지 대학생 기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교양대학)가 학생이 제안한 교양 강의를 개설한다. 후마니타스칼리지는 미래세대의 창의적, 주체적 학습권을 강화하는 커리큘럼이다. 이에 경희대학교 총학생회는 '학생들이 만드는 배분 및 자유이수 공모전'을 제안했다. 학습의 주체인 학생이 수업 개설에 참여해 쌍방향적인 학문 공동체를 이우기 위해서다. △ 학생들이 만드는 배분 및 자유이수 공모전 안내. 사진=경희대학교 총학...

    2021.01.05 11:01:00

    학생이 듣고싶은 강의 만드는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공모전… 1위 '법의학으로 보는 죽음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