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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를 하는 이유요? 대학생이잖아요" 미래 정치를 이끌어갈 대학생위원회 청년들

    -청년이자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정책 고민하는 역할 -소속 정당 선택하는 이유도 제각각…'가장 비슷한 목소리'찾아 -“정치적 사안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객관성과 중립성”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 노유림 대학생 기자] 청년이 정치를 한다. 중장년 층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정치나 정당활동은 20대로까지 그 영역을 넓힌 상태다. 20대 청년 정치인들은 다양한 정당에 소속돼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 정당에 뛰어들어 소신 있는 정...

    2020.11.05 18:10:00

    "정치를 하는 이유요? 대학생이잖아요" 미래 정치를 이끌어갈 대학생위원회 청년들
  • 예능에만 시즌제가 카페에도 있다? '디저트 시즌제'로 고객 사로잡은 카페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 이소현 대학생 기자] 바야흐로 디저트 전성시대다. 앙버터 빵, 흑당 버블티, 마카롱, 수플레 팬케이크 등 세계 곳곳의 디저트들이 국내에 들어와 SNS를 타고 유행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2013년 3000억 원대였던 국내 디저트 시장은 2016년 2조 2000억 원대로 시장규모가 성장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소비패턴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주목도는 커지고 있다. △외식업 주요 성장률.(사진...

    2020.11.04 15:47:00

    예능에만 시즌제가 카페에도 있다? '디저트 시즌제'로 고객 사로잡은 카페들
  • “일흔다섯이지만 나도 대학생입니다”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최은희 대학생 기자] “배움에 나이가 상관이 있나요? 중요한 건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이에요.” 는 “답을 풀었을 때, 얻는 쾌감이 대단하다”라며 “그때 상처 준 친구가 이제 와 돌아보니 너무 고마운 친구”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김 할머니는 주부학교에서도 가장 고령에 속했다. 그러나 나이를 초월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그 누구보다 컸다. 방과 후에는 복습과 예습을 하며 배우고 또 배웠다. 밭일 농사를 병...

    2020.11.03 12:01:00

    “일흔다섯이지만 나도 대학생입니다”
  • 환경을 지키는 습관 '제로웨이스트'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최지원 대학생 기자] 코로나19로 배달문화 확산과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한 가운데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제로웨이스트챌린지가 번지고 있다. 제로웨이스트챌린지는 개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발생을 줄인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다.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사례를 살펴봤다. zinysoul@hankyung.com

    2020.11.03 11:22:00

    환경을 지키는 습관 '제로웨이스트'
  • 실시간 대화에 작곡까지… 서울대, '2020년도 가을 AI 콜로퀴움' 12월까지 온라인 개최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이소현 대학생 기자] 여론조사기관 한국IDC가 발간한 '국내 인공지능 2019~2023 시장 전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인공지능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7.8% 성장해 2023년에는 6400억원 이상의 매출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학계 역시 인공지능의 폭넓은 응용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서울대 AI연구원은 9월 17일부터 '2020년도 가을 AI 콜로퀴움'을 개최해,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

    2020.11.03 09:33:00

    실시간 대화에 작곡까지… 서울대, '2020년도 가을 AI 콜로퀴움' 12월까지 온라인 개최
  • 수수료 500원, 성균관대 배달 음식 플랫폼 'TakeEATeasy'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강민우 대학생 기자] 성균관대 기숙사에 사는 학생이라면 배달 수수료 단돈 500원으로 음식 주문해 먹을 수 있다.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부 재학생 하길우(26) 씨가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 'TakeEATeasy' 덕분이다. 만 원어치 음식을 주문하려면 수수료만 3000원을 부담해야 하는 기존 배달 앱을 생각하면 '500원'은 파격적이다. 현재 성균관대 율전 캠퍼스 내 5곳 기숙사 학생들이 TakeEATeasy를 이용하...

    2020.11.02 17:22:00

    수수료 500원, 성균관대 배달 음식 플랫폼 'TakeEATeasy'
  • '늘어나는 역세권 청년 임대주택'... 실효성과 대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전자민 대학생 기자] 최근 역세권 청년 주택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 주택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청년들의 주거지 걱정이 줄어들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사업 이면에는 다수의 문제점 또한 존재했다. 청년들의 한숨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역세권 청년 임대주택은 청년들의 더 나은 주거환경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주변 시세의 60~...

    2020.10.30 15:34:00

    '늘어나는 역세권 청년 임대주택'... 실효성과 대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 경영부터 메뉴개발까지 지원하는 '청년키움식당'을 아시나요?

    △청년키움식당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베지베어 매장 사진. (사진=김소민 대학생 기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김소민 대학생 기자]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내 가게'를 차릴 기회가 주어진다. 바로 '청년키움식당'을 통해서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제 사업 운영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으로 '베지베어' '탄소식당' '든든이' 등이 있다. 다양한 팀이 청년키움식당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창업에 ...

    2020.10.28 21:01:00

    경영부터 메뉴개발까지 지원하는 '청년키움식당'을 아시나요?
  • 이해준 파울리 침대 한국지사 대표 “한성대 학생들 현장실습으로 경험 쌓은 기회 마련”

    △파울리 침대 한국지사는 올해 9월부터 한성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매장 사진. (사진 제공=파울리 침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서은진 대학생 기자] 파울리 침대는 1838년에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침대회사다. 헝가리 제국 시대 공식 왕실 공급업체로 지정돼 현재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 중이다. 자연을 해하지 않는 천연 소재만을 사용해 침대를 제작하는 자연 친화적 면모 역시 돋보인다. 강남...

    2020.10.28 20:26:00

    이해준 파울리 침대 한국지사 대표 “한성대 학생들 현장실습으로 경험 쌓은 기회 마련”
  • "줌(Zoom) 회의, 아직도 궁금해?" '언택트 시대 필수 아이템' 화상 회의 플랫폼 활용법

    [한경 잡앤조이=강홍민 기자/정윤영 대학생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했다. 학생들의 수업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비대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화상 회의 플랫폼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까. khm@hankyung.com

    2020.10.23 15:51:00

    "줌(Zoom) 회의, 아직도 궁금해?"  '언택트 시대 필수 아이템' 화상 회의 플랫폼 활용법
  • "그 어렵다는 방송국 문 턱, 대학 3학년에 넘었습니다"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기자 / 김하나 대학생 기자] “오 아나운서, 어디가요?”, “학교 수업 들으러 다녀오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케이블 방송국 스포츠 프로그램 아나운서로 일을 시작하게 된 오서윤(24) 씨는 대학생이자 아나운서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TBS efm 작가가 된 안유정(24) 씨 역시 대학 졸업 전 '취뽀'를 해냈다. 인터뷰 차 만난 두 명의 신입사원은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 합격 팁...

    2020.10.21 16:42:00

    "그 어렵다는 방송국 문 턱, 대학 3학년에 넘었습니다"
  • '대학생 체험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크로스핏의 매력은?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최은희 대학생 기자] 크로스핏의 인기가 대단하다. 세계적으로 학교, 직장, 병원에서 구성원들의 기초 체력 향상을 돕기 위해 크로스핏 체육관을 건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도 크로스핏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에서도 동아리가 생기는 등 청년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왜 많은 이들이 이토록 크로스핏에 열광하는지 궁금해 직접 도전해봤다. 전신 근력운동에 효과적, 초보자도 가능 혼자서 하는 헬스...

    2020.10.19 14:17:00

    '대학생 체험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크로스핏의 매력은?
  • “이젠 '오늘 그 가게 열었을까?' 궁금해하지 마세요”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최지원 대학생 기자] 대학가의 수많은 음식점 정보를 공유하는 앱을 만든 대학생들이 있다. 성신여대 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김효은(컴퓨터공학 4), 윤여경(정보시스템공학 3), 박설(정보시스템공학 3)씨가 그 주인공. 이들은 대학가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느낀 문제점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거기열었나?' 앱을 개발했다. 특히 이 앱은 이용자가 직접 상점의 정보를 수정하고 기입하는 형식의 사용자 참여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

    2020.10.19 12:20:00

    “이젠 '오늘 그 가게 열었을까?' 궁금해하지 마세요”
  • 진로 결정 못한 대학생 2명 중 1명…'인문계열' 절반 이상 "진로 결정 못했다"

    [한경 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4년제 대학생 2146명을 대상으로 '진로 결정 시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46.9%는 아직도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진로를 결정했다'는 응답자들은 48.4%, '이미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 대학생은 4.7%로 조사됐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응답자를 전공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52.0%)'이 가장 높았다. 이...

    2020.10.19 10:58:00

    진로 결정 못한 대학생 2명 중 1명…'인문계열' 절반 이상 "진로 결정 못했다"
  • 이화여대, 이행하는 총장 위해 '정직한 총장' 온라인 투표 실시···찬성 99.8% 압도적 결과 나와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김하은 대학생 기자] 이화여대 2020 전체학생대표자가 다음 달 이화여대의 두 번째 총장직선제를 앞두고 6일부터 9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는 이행하는 총장을 원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 투표 ' 정직한 총장 ' 을 진행했다. 올 상반기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등록금 반환, 선택적 패스제 도입, 실험 및 실습 수업에 대한 대책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총장과 각 부처의 처장단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

    2020.10.19 10:57:00

    이화여대, 이행하는 총장 위해 '정직한 총장' 온라인 투표 실시···찬성 99.8% 압도적 결과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