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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 오늘 국민의힘 입당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의원(국회부의장)이 4일 국민의힘에 입당한다.이날 오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 부의장 입당식을 한다.김 부의장은 1일 한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만찬 회동에서 입당 제안을 받았다.김 부의장은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19∼21대 총선에서는 서울 영등포갑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된 4선 의원이다.김 부의장은 앞서 지난달 19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 감점 대상인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됐다고 통보받자 "모멸감을 느낀다"며 탈당을 선언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3.04 09:54:13

    민주당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 오늘 국민의힘 입당
  • 한동훈 “1대1 방송토론 언제든지”···이재명의 반응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1대1 생방송 토론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입장을 내고 "KBS, TV조선, 채널A, MBC로부터 '한 위원장과 이 대표의 1대1 토론' 요청이 있었고 한 위원장은 1대1 생방송 토론에 응하겠다는 답변을 각 사에 전달했다"라고 전했다.이재명 대표가 토론에 응할 경우, 이는 한 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참여하는 첫 TV 토론이 될 전망이다. 앞서 한 위원장은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한 바 있다.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인사’들이 컷오프된 것을 두고 “민주당도 조국신당처럼 이재명 대표 이름을 넣어서 ‘재명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3.01 08:15:23

    한동훈 “1대1 방송토론 언제든지”···이재명의 반응은?
  • [속보] 설훈, 민주당 탈당 “민주당, 공당 아닌 이재명 사당으로 변모”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부천 을)이 28일 탈당을 선언했다. 설 의원의 탈당은 민주당 하위 심사 결과 통보 이후 네 번째다.  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여년 동안 몸담고 일궈왔던 민주당을 떠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설 의원은 "감히 무소불위의 이 대표를 가감 없이 비판했다는 이유로 하위 10%를 통보받았고, 지금까지 제가 민주당에서 일구고 싸워온 모든 것들을 다 부정당했다"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역구를 누비고, 밤낮을 바꿔가며 고군분투했던 4년이라는 시간이 단순히 이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아무 의정활동도 하지 않는 하위 10%의 의원이라고 평가절하되며 조롱당했다"고 했다.이어 "이제 민주당은 이러한 민주적 공당(公黨)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지배를 받는 전체주의적 사당(私黨)으로 변모됐다"며 "이 대표는 연산군처럼 모든 의사결정을 자신과 측근과만 결정하고, 의사결정에 반하는 인물들을 모두 쳐내며, 이재명 대표에게 아부하는 사람들만 곁에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설 의원은 "국민이 아닌 이재명을, 민생이 아닌 개인의 방탄만을 생각하는 변화된 민주당에 저는 더이상 남아 있을 수 없다"며 "비록 민주당을 나가지만,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은 끝까지 제 가슴속에 담아둘 것이고 밖에서 민주당의 진정한 혁신을 위해 더욱 힘껏 싸우겠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2.28 09:59:51

    [속보] 설훈, 민주당 탈당 “민주당, 공당 아닌 이재명 사당으로 변모”
  • “누가 누가 더 일 잘하나?”···한동훈 46% vs 이재명 39%

    양당 지도부의 직무 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보다 더 높게 나왔다.18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한국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한동훈 위원장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잘하고 있는 편)는 46%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는 편', '매우 잘못하고 있다' 등 부정 평가도 46%였다.반면 이재명 대표의 긍정 평가는 39%, 부정 평가는 56%로 절반을 넘었다.한 위원장에 대한 긍정 평가는 수도권 지역 전체의 국민의힘 지지율(37%)보다 높았다. 반면 이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수도권 민주당 지지율(43%)을 밑돌았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의 91%가 긍정 평가하는 등 지지세가 압도적이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의 76%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했다. 이 대표는 지역구(계양을)가 있는 인천에서도 전체 유권자의 부정평가가 59%에 달했다.이번 조사는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역시 이 대표에 비해 한 위원장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양당 대표의 긍정평가를 보면 한 위원장은는 53%, 이 대표는 38.0%로 15%p 차이가 났다.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이 앞섰다.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44.3%, 민주당은 37.2%로, 양당 지지율 격차는 7.1%p 오차범위 밖이다.지역구 투표 의향을 묻는 말에는 국민의

    2024.02.19 10:06:14

    “누가 누가 더 일 잘하나?”···한동훈 46% vs 이재명 39%
  • [속보] 피습 8일만에 퇴원한 이재명 "전쟁같은 정치 종식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퇴원했다. 피습 8일만이다.이 대표는 서울대병원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국민여러분께서 살려주셨다. 살려주신 목숨이라 앞으로 남은 생도 국민들을 위해서만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은 정치를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1.10 11:35:08

    [속보] 피습 8일만에 퇴원한 이재명 "전쟁같은 정치 종식해야"
  • 탈당 예고한 이낙연 작심발언 “민주당 의원 44%가 전과자···도덕성 잃었다”

    탈당과 신당 창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작심발언을 했다. 8일 UBC 울산방송에 출연한 이 전 대표는 민주당에 대해 “민주당 국회의원 44%가 전과자”라면서 “도덕성과 다양성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다양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당내 민주주의라는 면역 체계가 작동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찾아왔는데, 지금 그게 고장 나 있는 상태이고, 굉장히 심각한 병적 상태”라고 덧붙였다. 대표를 지낸 당의 주류세력임에도 불구하고 탈당 그리고 신당 창당에 나서는 이유에 대해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정치에 있는데, 이 상태를 멎게 하려면 건전하고 합리적인 제3의 세력이 나와서 양당의 폭주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그는 신당 창당이 야권 분열이라는 의견에 대해 "이미 민주당을 떠난 사람을 포함해서 양당 모두 싫다는 분들을 정치 과정에서 모시겠다는 것이니 민주당의 표를 잠식하는 것이 아니다. 야권의 힘을 오히려 키우는 것"이라고 반박했다.한편, 오는 11일 국회에서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예고한 이 전대표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금태섭 전 의원 등 신당세력과 만나 협력할 의지도 내비쳤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1.09 08:32:56

    탈당 예고한 이낙연 작심발언 “민주당 의원 44%가 전과자···도덕성 잃었다”
  • 이재명 "국민이 견딘 ‘고요한 밤’ 헛되지 않도록 정치 책임 다할 것"

    크리스마스인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예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셨다면 민생경제의 한파로 가장 고통 받는 이들, 가장 소외된 이웃들부터 찾아 결국 우리 모두를 어루만지셨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 한경DB]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국민께서 견뎌 내신 ‘고요한 밤’이 헛되지 않도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같이 적었다.그는 “이 시대 정치의 역할도, 국가의 책무도 다르지 않다고 확신한다”며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민생이고, 국가는 한파를 맨 몸으로 견뎌낼 국민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그러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호소하는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에 응답해야 모든 국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다”며 “고단한 삶을 견뎌낸 우리 국민의 ‘고요한 밤’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 내년 성탄절에는 한해를 돌아보며 보다 희망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2.25 12:28:35

    이재명 "국민이 견딘 ‘고요한 밤’ 헛되지 않도록 정치 책임 다할 것"
  • ‘막말 논란’ 송영길·최강욱 왜 이러나···김용남 의원 “각자 자기장사 하는 것”

    최강욱 전 의원에 이어 송영길 전 대표 등 야당인사들의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강욱 전 의원은 19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탈당의 정치’ 출판 기념으로 열린 북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이제 검찰 공화국이 됐다고 봐야 하느냐”는 질문에 최 전 의원은 “공화국은 그런데다 붙이는 게 아니다. ‘동물의 왕국’이 됐다고 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동물농장에서도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 (윤석열 정부는) 그걸 능가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가 “위험한 발언이 아니냐”고 묻자 최 전 의원은 “공화국이라는 말을 함부로 붙이면 안된다는 게 공화국의 핵심은 권력의 견제와 균형에 있다. 그런데 지금 어느 부분에 견제가, 균형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최강욱 전 의원의 이 발언이 확산되면서 여성 비하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최 전 의원의 발언을 두고 “정말로 해서는 안 될 막말”이라면서 “여성을 암컷으로 지칭한 것도 모자라 ‘설치는 암컷’이라고 비하했다. 정계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언급으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송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배가 넘는다”며 “사실 이미 정치적으로 지금 탄핵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이 나라를 막기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무능과 부패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임계점을 향해 끓고 있다”면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문제와 50억

    2023.11.21 21:24:42

    ‘막말 논란’ 송영길·최강욱 왜 이러나···김용남 의원 “각자 자기장사 하는 것”
  • 이재명 “사상 최고 수익 거둔 은행·정유사 횡재세 도입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횡재세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유가 상승, 고금리 때문에 정유사와 은행들이 사상 최고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영국·루마니아·그리스·이탈리아 같은 많은 나라가 에너지 산업 대상으로 횡재세를 도입했다. 미국도 석유회사에 초과 이익에 대해 소비세 형태의 과세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권의 기여금 조성 또는 횡재세 도입으로 만들어지는 세원으로 고금리 고통받는 국민들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며 "정유사의 고에너지 가격에 따른 횡재세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11.11 07:46:28

    이재명 “사상 최고 수익 거둔 은행·정유사 횡재세 도입 추진”
  • 이준석 신당에 비명계 합류? 야당 중진 “개똥 같은 소리”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 전 대표의 신당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출신이 합류한다는 추측에 야당 인사들은 ‘헛소리’라고 일축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재건축조합’에 출연한 이 전 대표는 “12월 말까지 당에 변화가 없으면 다른 길을 모색하는 것은 당연”이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당과 불편한 기색을 보여왔던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은 늘 언급돼 왔지만 구체적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임명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의 깜짝 만남에서도 “제가 환자로 보이시냐, 환자는 서울에 더 많다”는 발언으로 당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유튜브 방송에서 “민생보다 계속 이념에 집중하고 정치적 다른 목소리를 내부 총질이라고 얘기한다면, 당이 정치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안 된다는 것"이라며 "그러면 저는 새로운 길로 가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이 전 대표의 이같은 행보에도 “신당 창당을 발표하는 날까지 안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그 신당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가 포함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우상호 의원은 “개똥 같은 소리”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우 의원은 “제가 만난 비명계 의원들은 ‘헛소리’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11.06 10:09:05

    이준석 신당에 비명계 합류? 야당 중진 “개똥 같은 소리”
  • 민주당,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에서 생산된 수산물뿐만 아니라 가공품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30일 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총괄대책위원회는 국회에서 ‘국정감사 성과 보고 간담회’를 열고 국감을 통해 제기된 정부 대책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위성곤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후쿠시마 인근에서 생산된 신선 수산물뿐만 아니라 가공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는 입법을 추진한다"며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 국가에서 생산·채취·포획한 수산물 및 가공품 수입을 금지해 일본 오염 수산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원산지 표시를 국가 외에 지역도 포함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위 의원은 "원산지 표시를 국가 단위로 하고 있는데 이를 현 단위로 표시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민주당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을 위한 기금을 설치하고 어업인 및 피해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피해 복구 대책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전국 지방의회와 함께 방사능 없는 급식 조례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위 의원은 "대책위에서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되는 오염물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하는데 필요한 입법 과제와 개선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10.31 08:40:09

    민주당,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추진한다
  • 창업가 정신 담은 'THE창업가 : Entrepreneurship’ 전시 국회서 15일까지 열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7일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장에서 창업가정신을 조명하는 기획전시 ‘THE창업가 : Entrepreneurship’의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장철민 의원과 코스포가 공동 주최했으며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코리아스타트업 출범 5주년을 맞아 ‘창업가정신'을 조명하고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THE창업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시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가에게는 공감과 용기를, 국민에게는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에는 올 10월 공개된 미니 다큐멘터리 ‘THE창업가 :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의 영상 상영과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창업가 38인의 인터뷰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를 기념해 열린 오픈식에는 전시를 공동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과 전시에 참여한 스타트업 창업가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 비트바이트 안서형 대표,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 청소연구소 연현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취지에 대한 소개와 전시장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국민의힘 이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도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시를 공동 주최한 장철민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가들처럼 유의미한 플레이어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을 보며 저와 같은 젊은 정치인과 우리 국회, 그리고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q

    2021.12.07 16:16:41

    창업가 정신 담은 'THE창업가 : Entrepreneurship’ 전시 국회서 15일까지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