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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국제유가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도 연초 대비 35% 올라

    [돈이 되는 경제지표]국제 유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6월 2일(현지 시간) 기준으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1달러, 1.16% 올라 배럴당 68.83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WTI는 장중 배럴당 69.0달러까지 상승하며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북해산 기준유 브렌트유 7월 인도분도 전일보다 1.1달러, 1.6% 상승한 배럴당 71.35달러에 장을 마쳤다. 브렌트유는 이날 배럴당 71.48달러까지 뛰어올라 2020년 1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번 상승은 6월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회의에서 산유국들이 회의 시작 30분 만에 기존 감산 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하반기 원유 수요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 관련 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감산 완화 계획에 따른 OPEC+의 증산분은 7월까지 합의돼 있고 6월 중 하루 70만 배럴, 7월에는 하루 84.1만 배럴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한편 유가 상승으로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달러를 웃돌기 시작했다. 연초 대비 약 35% 오른 수준이다. 2010년 이후 미국 휘발유 가격의 역사적 평균이 2.8달러에 불과하고 특히 현재 가격이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계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제가 충분하게 회복되기 이전에 유가가 과도하게 상승하면 비용 증가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 있고 인플레이션 압력발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 경계 심리도 불가피해진다”고 말했다. 전 애널리스는 “미국을 필두로 주요국 간 에너지 가격 조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가능성도 상존한다”

    2021.06.07 09:02:49

    국제유가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도 연초 대비 35% 올라
  • 취업자 수, 6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 기록

    [돈이 되는 경제지표] 취업자 수가 6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고용 충격에 따른 기저 효과와 함께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기 개선 흐름이 고용 회복세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이 5월 12일 발표한 ‘4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취업자 수는 2721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65만2000명 늘었다. 2014년 8월(67만 명)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이에 따라 취업자 수...

    2021.05.17 07:40:26

    취업자 수, 6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 기록
  • 국제 유가, 수요 전망치 상향에 상승세[돈이 되는 경제지표]

    [돈이 되는 경제지표] 국제 유가가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불투명,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에 따라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14일(현지 시간)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97달러(4.9%) 급등한 63.15달러에 마감됐다. WTI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를 넘어 마감된 것은 4월 1일 이후 처음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6...

    2021.04.20 06:47:01

    국제 유가, 수요 전망치 상향에 상승세[돈이 되는 경제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