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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홈 카페’족 사로잡는다”...인스턴트·캡슐 커피 강화

    [커피 특집] 한국에서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동서식품이 선보인 ‘카누 원두커피’는 이 같은 커피 시장의 흐름에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동서식품이 오랜 기간 쌓아온 인스턴트 커피 제조 능력을 앞세워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커피 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게 종류도 6종(홀빈 3종, 분쇄원두 3종)으로 출시했다.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원두커피 6종은 ‘풍부한 첫 느낌, 깔끔한 여운(FIRST BOLD, LAST CLEAN)’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이에 걸맞게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하고 진한 풍미와 목 넘김 후에 느껴지는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커피 맛을 좌우하는 원두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커피의 주요 산지인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했으며 각 원두마다 최적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적용해 고유의 풍미와 개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카누 원두커피는 ‘카누 실키 베이지’, ‘카누 크리미 버건디’, ‘카누 벨베티 블랙’ 등 세 가지 맛을 각각 ‘분쇄원두(Ground Coffee)’와 ‘홀빈(Whole Bean·분쇄하지 않은 원두)’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타입에 따라 에스프레소 방식이나 핸드드립, 콜드브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제품마다 확연한 맛의 차이를 보이는 것도 뻬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우선 ‘카누 실키 베이지’는 원두를 가볍게 로스팅했다. 이를 통해 과일류에서 느껴지는 매력적인 산미를 살릴 수 있었다.‘카누 크리미 버건디’는 미디엄

    2024.04.22 10:12:27

    동서식품, “‘홈 카페’족 사로잡는다”...인스턴트·캡슐 커피 강화
  • 무슨 사연이길래?...백혈병 아이 부모 감동시킨 동서식품

    작년 2월 동서식품 고객상담실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백혈병을 앓는 아이의 엄마였다. 아이가 동서식품의 시리얼 상품인 ‘오곡 코코볼’과 ‘콘푸라이트’를 좋아하는데 대용량 제품밖에 없어 구매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했다. 그리고 "소용량 시리얼을 제품을 내달라"고 부탁했다.  고객상담실은 이 민원을 제품 개발 파트에 넘겼다. 동서식품은 때마침 1인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었다. 일부 직원은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 아픈 아이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지난해 8월 동서식품은 혼자 먹을 수 있는 컵 시리얼을 출시했다. 전화는 했지만 잊고 있던 와중에 제품 출시 소식을 들은 아이 엄마는 다시 동서식품에 전화했다. "아이를 위한 제품을 내놓아줘서 감사하다"는 취지였다.   동서식품은 새해를 맞아 이 아이를 위해 시리얼 3박스를 편지와 함께 보내줬다. 제품을 받은 아이 엄마는 이 사연을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다. “아들이 2023년 2월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감염 위험 때문에 평상시 먹는 모든 음식을 살균, 소독해야 하고 우유, 과자도 진공포장 제품만 먹어야 해서 개봉하고 2시간이 지나면 먹을 수가 없다.”그래도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것을 사줘야 했지만 상황은 곤란했다. “항암 치료를 받고 있어서 많이 먹을 수도 없어서 남은 과자들은 전부 가족들의 몫이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대용량 과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난감했다.“ 동서식품에 전화를 하게 된 배경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동서식품 시리얼 마케팅팀은 상품과 함께 보낸 편지에 “

    2024.01.12 16:05:56

    무슨 사연이길래?...백혈병 아이 부모 감동시킨 동서식품
  • 4000억 시장 잡아라…동서식품, ‘캡슐 커피’ 출사표

    [비즈니스 포코스-커피 특집]홈 카페 문화의 확산과 함께 빠르고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 커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캡슐 커피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4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캡슐 커피를 마시며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캡슐 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출시했다. 믹스커피 최강자인 동서식품의 새 도전이다.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 년간 쌓아 온 커피 제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2종으로 출시했다. 기존 에스프레소 위주의 캡슐 커피가 아닌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 맛과 용량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특히 추출 전 분쇄 원두가 일정한 밀도로 평평하게 자리 잡도록 원두를 다지는 바리스타의 탬핑 테크닉을 구현하기 위해 특허 받은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 기술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이 기술은 항상 일정한 추출이 가능하고 커피의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해 준다는 설명이다.또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이끌어 냈고 물과 에스프레소가 나오는 추출구를 나눈 ‘듀얼 노즐 바이패스’ 방식을 적용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원하는 농도로 최상의 커피를 제조해 준다. 에스프레소, 핫·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추출할 수 있는 직관적인 버튼을 갖췄고 온수 추가와 추출구 고온 클리닝을 원터치로 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까지 더욱

    2023.04.17 08:36:23

    4000억 시장 잡아라…동서식품, ‘캡슐 커피’ 출사표
  • “오늘 아침에도 마셨는데”...맥심 커피믹스에 실리콘 이물질 가능성

    동서식품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 조치를 시행한다.4월 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창원공장의 커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식품 제조 설비에 사용되는 실리콘 재질의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동서식품은 자발적 회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외 7종으로 특정 유통기한 제품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당사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자발적 회수를 결정하게 됐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설비 보완과 품질 검사를 강화활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유통기한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동서식품 고객 상담실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4.04 14:09:49

    “오늘 아침에도 마셨는데”...맥심 커피믹스에 실리콘 이물질 가능성
  • '맥심 카누’, 한국 인스턴트 원두커피 대표 주자

    [비즈니스 포커스-커피 특집]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가 커피 마시는 풍경을 바꿨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자 전문점 대신 집에서 조용히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은 물론 간편성까지 갖춘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 이 가운데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맥심 카누(Maxim KANU)’를 필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2011년 출시된 맥심 카누는 2000년대 들어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올해 초 선보인 신제품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를 지닌 새로운 인스턴트 원두커피 제품이다.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 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또 라이트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맛과 텁텁함을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극대화해 진한 커피에 익숙하지 않거나 쓴맛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이번 신제품 발매를 통해 맥심 카누는 진하고 깊이 있는 ‘카누 다크 로스트’, 가장 대중적인 맛과 향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함께 총 3종의 카누 아메리카노 라인업을 완성했다.이 밖에 동서식품은 집에서도 개인의 취향에 맞는 라떼를 다양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 △카누 디카페

    2022.04.25 19:00:01

    '맥심 카누’, 한국 인스턴트 원두커피 대표 주자
  • 커피값 도미노 인상 예고...스타벅스·동서식품 "원두값 상승 압박"

    스타벅스코리아, 동서식품 등 국내 주요 커피 업체들이 연초부터 커피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커피값이 줄줄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원두 가격이 치솟고 있는 데다 원자재값 상승과 물류비 인상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커피 가격이 오르면 다른 외식 물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우려가 잇따를 전망이다. 7일 스타벅스코리아와 동서식품은 커피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가 커피 가격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14년 7월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음료 53종 중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포함한 음료 46종의 가격을 100~400원씩 올릴 예정이다.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23종은 400원 오르며,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라떼, 더블샷 등 15종은 300원 인상된다. 또 프라푸치노 등 7종은 200원, 돌체 블랙 밀크티는 100원이 오른다.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급등한 원두 가격 등 각종 원·부재료와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물류비 상승 등 가격 압박 요인이 누적됐다”고 음료 가격을 올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동서식품은 오는 14일부터 커피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7.3% 인상한다. 스틱 100개로 구성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1.2㎏)는 1만 1310원에서 1만 2140원으로 830원 인상된다. 맥심 오리지날 170g 리필 제품은 5680원에서 6090원으로 410원 오르며,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070원 오른 1만5720원, 맥심 티오피 275㎖ 제품은 90원 오른 1290원으로 출고된다.동서식품에 따르면 국제 아라비카 원두의 가격은 2020년 1파운드당 113센트에서 2021년 12월 230센트로 103.5% 치솟았다. 세

    2022.01.08 06:00:21

    커피값 도미노 인상 예고...스타벅스·동서식품 "원두값 상승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