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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률 94%' 패션판도 바꾸는 3D 가상 의류 디자이너 교육…패션업계 주목하는 '섬산련 FIND'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2022년 하반기 졸업을 앞두고 본격적인 취업 시즌이 시작됐다. 취준생의 진로 결정에 있어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은 어떤 정보보다 현실적인 도움이 된다. 이런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취준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업 플랫폼 및 지자체, 기관 등에서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취업플랫폼 캐치는 직무 및 취업 관련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캐치클래스’를 오픈해 현직자가 전달하는 현업 스토리와 취업 노하우를 전달한다. 서울시 종로구는 상명대와 손잡고 ‘청년 취창업 멘토링 토크콘서트’, 부산시는 국내외 우수기업-청년 취업 연계 지원 멘토링 사업을 벌이는 등 지자체에서도 청년들의 취업 멘토링을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섬유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사업의 주관 기관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역시 기업 및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 실무 이야기를 취준생 및 대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 3번째 ’섬유패션 디지털 유망직무’ 콘텐츠를 웹진과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했다. 박창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인적자원실 부장은 “최근 섬유패션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원자 36%가 3D 가상의류 디자이너에 관심을 보였다. 메타버스, 메타패션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패션섬유 전공자 중에서도 3D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Vol.3는 메타버스 시대에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를 전국 패션섬유 관련 대학에 배포해 전공 학생들에게 미래

    2022.12.01 09:58:50

    '취업률 94%' 패션판도 바꾸는 3D 가상 의류 디자이너 교육…패션업계 주목하는 '섬산련 FIND'
  • 프랑스식 우아함·순수함·심플함으로 명성 얻어[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류서영의 명품이야기/지방시 ②지방시는 1952년 첫 컬렉션의 성공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인 샤넬·에르메스·루이뷔통 등과 같은 반열에 오르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954년 패션계의 최대 뉴스는 샤넬의 컴백이었다. 하지만 샤넬은 크리스찬 디올의 명성에 가려져 디올이 사망(1957년)하고서야 정상에 오르게 된다. 샤넬의 패션 철학이 편안함과 실용성에 바탕을 둔 기능주의를 표현하고 있었다면 지방시의 스타일은 깨끗한 라인으로 표현되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지극히 매혹적인 프랑스식 우아함과 순수함·심플함으로 명성을 얻었다.지방시는 발렌시아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발렌시아가는 지방시에게 스승과 같은 존재였다. 지방시는 발렌시아가의 열렬한 지지자였고 오랜 친구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1953년 미국 뉴욕의 한 파티에서 만났을 때 지방시는 젊은 디자이너에 불과했고 발렌시아가는 지방시에게 우상과 같은 존재였다. 지방시는 발렌시아가의 디자인을 연구하기도 했고 발렌시아가의 컬렉션 피팅에 조수로 참여해 가르침을 받기도 했다. 스페인 출신의 발렌시아가는 당시 이미 오트 쿠튀르의 유능한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렸다. 발렌시아가는 커팅 기술과 색채 감각이 뛰어났고 그의 패션 작품에는 늘 창의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디올이 장식을 배제한 소재의 특성을 살려 다트·턱·주름으로 신체의 자연미를 살린 기능적인 조형미와 낭만에 대한 여성의 도피적 갈망을 표현했다면 발렌시아가의 의상은 모던한 매력을 풍겼다. 발렌시아가는 자신이 추구한 심플한 라인의 의복으로 장인으로서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그

    2022.10.04 14:14:23

    프랑스식 우아함·순수함·심플함으로 명성 얻어[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 샤넬 제치고 승승장구…‘후계자’ 이브 생 로랑에게 ‘왕위’ 넘겨 [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류서영의 명품이야기-크리스찬 디올③]크리스찬 디올은 샤넬을 존경했지만 정작 그의 패션에 영향을 준 이는 다른 사람이었다. 디올은 이렇게 말했다. “나의 관심은 (에드워드) 몰리뇌에 있다. 어느것도 완전히 무에서 창조되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다른 어떤 것들에서 영향을 받는다. 그의 스타일은 확실히 내게 많은 영향을 줬다.” 누군가를 존경하고 그를 모방하도록 애쓴다는 것이 바로 그 사람 자체가 된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 영국 디자이너 중 거장으로 꼽히는 몰리뇌는 완벽주의자였고 원칙주의자였다. 이것이 디올이 몰리뇌를 존경하게 만든 주요 요인이었다. 몰리뇌와 달리 디올은 무척 낭만적이었다. 몰리뇌는 새로운 룩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한 시즌을 거쳐 가면서 점진적으로 어깨의 패드를 제거하고 스커트의 볼륨을 증가시키며 자신의 디자인을 구축해 나갔다. 반면 디올은 강한 충격을 원했다. 점진적이기보다는 즉각적인 성공을 목표로 한 것이다. 디올은 1950년대 숨쉴 틈 없을 정도로 새로운 디자인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1950년 봄 컬렉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컬렉션은 1950년 전체의 특징을 포괄할 것이다. ‘버티컬 라인’이라는 주제 아래 성향이 강하면서도 본질적으로 여성스러움이 남아 있어 여성 스스로를 가치 있게 한다.” 디올은 패션쇼를 통해  볼륨을 상체에 집중한 버티컬 라인을 발표했다. 1951년에는 자연스러운 선에 기초한 둥근 실루엣으로 여성의 허리를 고통스러운 코르셋으로부터 자유롭게 해방한 오벌 라인을 선 보였다.첫 립스틱 ‘루즈 디올’, 화장품 시장 진출1953년에는 튤립 라인을 내놓았

    2022.05.08 18:00:01

    샤넬 제치고 승승장구…‘후계자’ 이브 생 로랑에게 ‘왕위’ 넘겨 [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 '코로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그널' 버려진 마스크로 의자 만든 김하늘 디자이너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김희연 대학생 기자] 코로나19 시대 마스크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나와 타인을 지키기 위해 썼던 마스크가 다른 용도로 재탄생 됐다. 계원예술대학교 김하늘(리빙디자인·24) 씨는 전 세계에서 한 달 동안 폐기되는 마스크가 무려 1290억 장이라는 뉴스를 보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더불어 플라스틱류인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지는 마스크가 왜 재활용되지 않는지 의문이 들어 직접 재활용에 나섰다. 그렇...

    2021.02.24 16:56:05

    '코로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그널' 버려진 마스크로 의자 만든 김하늘 디자이너
  • 세종대 캠퍼스타운, 22일까지 '학생 마을 디자이너'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세종대 캠퍼스타운 조성단은 2월 22일까지 ‘2021 학생 마을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학생 마을 디자이너 활동은 캠퍼스타운 일대 지역 문제를 주민과 함께 개선하고 지역을 활성화하는데 주체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커뮤니티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학생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다. 단 지역공간 디자인 사업 관련 활동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학생을 우대한다. 학생 마을 디자이너로 선발...

    2021.02.09 15:31:04

    세종대 캠퍼스타운, 22일까지 '학생 마을 디자이너'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