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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디지털 플랫폼 혁신 공간 오픈

    KB국민은행은 서울 여의도 본관 10층에 고객 관점의 금융 디지털화 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시킨 ‘KB D-Square’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KB D-Square’ 명칭에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부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의 금융생활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가치있는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KB D-Square’에는 고객의 사용 경험을 분석하고 서비스를 재설계해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경험디자인센터’와 금융거래 및 투자·부동산 등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콘텐츠센터’가 들어왔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외부 전문가의 과학기술 역량과 실무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산학협력 연구실과 협업공간도 함께 마련했다.업무 공간은 스마트오피스로 설계하고 자율좌석제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행동을 관찰하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고객리서치실과 사용자 관찰룸, 창의적인 발상과 애자일한 업무 추진을 위한 디자인 씽킹룸,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화상 회의실 등 특화 공간도 마련했다.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은 “다양한 토론과 실험이 가능한 ‘KB D-Square’에서는 직원과 외부 연구자, 고객이 함께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다”며, “기존 금융의 한계를 뛰어넘은 No.1 금융 플랫폼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2.03.28 16:48:30

    KB국민은행, 디지털 플랫폼 혁신 공간 오픈
  • 인구 감소로 지역 혁신 동력 고갈...'디지털'에 답 있다

    빅데이터 프리즘/한국은 현재 저출산, 고령화, 급격한 인구 감소 등의 문제로 국가 경쟁력 저하가 예상된다.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7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 감소했고 사망자 수는 7.1% 증가해 인구수는 3338명이 줄었다. 인구 감소, 지역 ‘혁신 동력’이 고갈되는 악순환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계로 1만1493명이 감소했다. 1년 9개월째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이다. 인구 감소로 인한 파장이 크게 미치는 곳이 ‘지역’이다. 지역은 고령화되고, 우수한 젊은 인력은 수도권을 향하고, 이로 인해 지역의 ‘혁신 동력’이 고갈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제공해야 할 지방 대학의 고사 위기도 심각한 상황이다. ‘벚꽃이 피는 속도에 따라 지방 대학이 문을 닫는다’는 염려가 현실이 돼 가고 있다. 원인을 차치하고 지방 대학의 위기는 지역 발전의 또 다른 장애가 되고 있음은 냉험한 현실이다. 지역 균형 발전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관한 어젠다는 우리 사회의 긴박한 이슈다. 1960년에 28%였던 한국의 도시화율은 1980년에 60%에 이르고 2000년에는 90%에 다다랐다. 이후 완만한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여전히 80%를 상회하고 있다. 그만큼 국토는 도시화되고 지방은 불균형적으로 쇠락하고 있다. 항상 때가 되면 대선주자들이나 정치권에서 지역 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여러 치적의 성과로 자체의 지역 발전 성과를 내세우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과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는 지역 문제를 너무 정치적 차원

    2021.10.25 11:02:11

    인구 감소로 지역 혁신 동력 고갈...'디지털'에 답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