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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속 소품, 좋아하는 작가의 한정판 작품 구매 플랫폼 '띵스' 론칭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펀더풀이 콘텐츠 아이템 판매 서비스 ‘띵스(things)’를 론칭한다.‘띵스’는 문화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콘텐츠 아이템을 판매하는 서비스로, ‘단 하나, 단 한 번, 단 이곳’이라는 콘셉트로 오직 ‘띵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희소성 있는 아이템만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펀더풀 서비스에서는 콘텐츠를 ‘투자하기’로 즐길 수 있었다면, ‘띵스’를 통해서는 콘텐츠를 ‘구매하기’로 즐길 수 있다.‘띵스’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영화 속 소품, 출연배우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 실제 전시됐던 한정판 에디션 작품 등과 같은 실물 아이템으로, 콘텐츠 제작자로부터 직접 수급한 오리지널 아이템만을 다루며 옥션(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또 다른 하나는 최초 시사회, 전시 프리뷰, 얼리버드 숙박권, 아티스트 팬미팅 등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 아이템으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이벤트성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랜덤 추첨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띵스’는 첫 판매 아이템으로 세계적인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대표작의 에디션 10번 작품을 선정, 오는 10월 중순 옥션(경매)을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펀더풀을 통해 공모, 정산까지 마친 전시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통해 실제 전시됐던 작품으로, 현재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없고 오직 ‘띵스’에서만 판매된다.‘띵스’에서 구매한 아이템은 간편결제 및 계좌이체를 통해 결제 가능하다. 배송의 경우, 보안 특수

    2022.09.27 16:25:09

    영화 속 소품, 좋아하는 작가의 한정판 작품 구매 플랫폼 '띵스'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