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보에이치, '비건 인증' 탈모 샴푸바 출시

    [플라자]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 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고체 샴푸바를 출시했다.‘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바’는 스트레스와 외부 자극으로 발생 연령이 낮아진 탈모 등 두피 고민의 근본적 해결은 물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제품이다.일반적으로 샴푸바는 제조를 위해 희석하고 가열하는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두피강화 샴푸바는 압력으로 압축하는 타정 방식으로 만들어져 유효 성분을 담은 제품이 쉽게 무르지 않는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두피 각질, 미세먼지 개선 효과를 검증했고 실리콘 오일, 동물성 원료 등 7가지 특정 성분을 배제했다.포장재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됐고 콩기름을 사용한 소이 잉크로 인쇄됐다. 스티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 샴푸바는 99% 생분해돼 사용 후 수질 오염에 대한 걱정도 없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2.04.15 17:30:09

    라보에이치, '비건 인증' 탈모 샴푸바 출시
  • 두피와 모발을 지키는 두피 스킨케어 ‘라보에이치’

    [컴퍼니]피부 관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얼굴을 떠올린다. 나아가 매일 몸을 씻고 로션과 스크럽 등으로 보습과 각질 제거에 신경 쓰는 것도 피부 관리 방법의 하나로 여긴다. 그런데 온몸과 얼굴 외에도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피부가 한 곳 더 있다. 바로 ‘두피’다.두피는 말 그대로 머리를 감싸고 있는 피부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 얼굴 피부와 별개로 여길 때가 많다. 그만큼 소홀하기 마련이다. 두피는 모공 크기가 얼굴 피부보다 크고 개수도 많다. 피지샘이 더 활발히 활동한다는 특징도 있다.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신중히 골라 피부를 관리하듯 모발을 붙잡고 있는 두피에도 맞춤형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는 두피도 피부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탈모 증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차별화했다. 라보에이치 두피스킨연구소에서는 ‘피부, 모발, 성분, 미생물, 고객 경험’ 등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10년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두피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라는 새로운 성분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두피 생태계를 개선하는 새로운 탈모 증상 솔루션인 ‘두피 스킨케어’를 완성했다. 피부 장벽 강화는 뷰티업계가 주목하는 관심사다. 현대인은 미세먼지나 자외선 같은 외부 자극과 여러 내적 요인으로 두피 상태가 나빠지고 두피 장벽이 약해지기 쉽다. 두피가 불균형하면 유해 물질이 쉽게 침투하고 장벽과 모낭이 약해지면 탈모 증상으로 이어진다. 탈모가 이미 시작된 후 대처하면 늦기 때문에 평소 두피도 얼굴 피부처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일상에서 두피 장

    2021.06.03 07:09:01

    두피와 모발을 지키는 두피 스킨케어 ‘라보에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