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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속옷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라이크낫’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학생 시절 만들었던 가슴 분석 서비스를 일주일만에 5000명이 사용하면서, 여성들의 니즈가 크다고 판단해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풀라는 15만명이 이용하는 속옷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라이크낫은 속옷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예린 대표(28)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 풀라는 가슴분석, 개인화 쇼핑, 체형별 리뷰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풀라의 가슴 분석 서비스는 3만개 이상의 착용감과 78개 체형을 분석해 유저에게 맞는 속옷 사이즈와 스타일을 추천한다. AI 속옷 상담사가 수집된 체형 데이터와 리뷰를 활용해 고객의 사이즈와 체형 고민을 해결하는 속옷을 추천한다. “풀라 가슴분석 UI·UX를 고도화해 가슴분석이 3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88%라는 높은 완료율을 보였습니다. 가슴분석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 4.7점 기록했습니다. 풀라는 유저의 체형 정보를 저장해 개인에게 잘 맞는 속옷 스타일과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차별화된 개인화 쇼핑 경험을 통해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속옷은 착용감이 중요하지만 직접 입어볼 수 없는 한계로 온라인 쇼핑에서 반품률이 30% 이상에 달하는 제품이다. 이 대표는 “풀라는 체형 기반의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바탕으로 반품률을 1/5로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풀라는 수집된 국내 여성 15만명의 3차원 체형 데이터를 분석해 PB 브랜드도 런칭했다. 이 대표는 “데이터 분석 결과, 60% 이상의 국내 여성이 윗볼륨이 없는 가슴 체형인 것을 발견했다”며 “이러한 특성에 특화된 &l

    2024.03.15 00:23:10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속옷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라이크낫’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모든 체형을 위한 초개인화 여성 속옷 플랫폼 ‘풀라’ 개발한 ‘라이크낫’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라이크낫은 속옷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예린 대표(28)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학생 시절 만들었던 가슴 분석 서비스를 일주일만에 5000명이 사용하면서, 여성들의 니즈가 크다고 판단해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풀라는 14만명이 이용하는 속옷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풀라는 가슴분석, 개인화 쇼핑, 체형별 리뷰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풀라의 가슴 분석 서비스는 3만개 이상의 착용감과 78개 체형을 분석해 유저에게 맞는 속옷 사이즈와 스타일을 추천한다. 이 대표는 “가슴 분석 서비스는 런칭과 함께 여성 커뮤니티 ‘속닥’ 등에서 인기 서비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이용자 수 14만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풀라는 유저의 체형 정보를 저장해 개인에게 잘 맞는 속옷 스타일과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가입 유저의 구매 전환율 52%를 기록하는 등 차별화된 개인화 쇼핑 경험을 통해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속옷은 착용감이 중요하지만 직접 입어볼 수 없는 한계로 온라인 쇼핑에서 반품률이 30% 이상에 달하는 제품이다. 이 대표는 “풀라는 체형 기반의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바탕으로 반품률을 1/5로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풀라는 체형에 관심이 많은 MZ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서비스를 공유하며 빠르게 유저를 모았다. “청소년들은 부끄럽고 민망해서 속옷매장에 가지 못하고 온라인에 익명으로 속옷 고민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풀라는 이런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서비스로 10대 청소년들이 많이 활용하고

    2023.03.22 00:04:33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모든 체형을 위한 초개인화 여성 속옷 플랫폼 ‘풀라’ 개발한 ‘라이크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