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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해외 팬덤의 니즈에 맞춘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를 운영하는 ‘라이터스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O2O서비스를 기반으로 매주 20개 이상의 도시별 거점들에서 자발적으로 쿠키 유저들이 모입니다. 이를 통해 쿠키는 케이팝 로컬 마이크로 커뮤니티를 키우고, 이들이 온라인에서도 연결될 수 있는 케이팝 소셜 앱·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이터스컴퍼니는 케이팝 플랫폼 ‘쿠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하미 대표가 2020년 10월에 설립했다. 쿠키는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를 이어주는 참여형(인터랙티브) 케이팝 플랫폼이다. 쿠키는 일반 음악 데이터 서비스보다 케이팝 도메인에 특화된, 밀도가 높은 데이터 제공이 가능하다. 로컬 이벤트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팬의 관여도의 차이를 반영한 실제 팬 인게이지먼트 데이터를 확보한다.이를 통해 Kooky는 특정 아티스트나 K-pop 그룹에 대한 지역별 수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파트너 및 브랜드와도 B2B 서비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서비스라는 특성상, 지역을 기반으로 팬들의 활동량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수집할 수 있어서 순도 높은 지역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쿠키를 통해서 도시별로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고, 아티스트 지원을 위해서 사용하는 필수적인 Tool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가속하기 위해 해외의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로컬 베뉴 파트너를 빠르게 확장하고 프랜차이즈와 제휴해서 K-Pop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김 대표는 “쿠키는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는 플랫폼”이라며 “신인 아티스트들이 팬덤과 활동 영역을 글로벌로 확장 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

    2024.04.22 17:56:40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해외 팬덤의 니즈에 맞춘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를 운영하는 ‘라이터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