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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몸운동의 꽃, '푸시업' 완전정복

    누군가 독서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해야 한다고 했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밖으로 나가서 운동하기 귀찮다면 지금 당장 맨몸운동이라도 시작해보길 권한다. 맨몸운동의 대표주자, 푸시업의 변주를 소개한다.코로나19 이후 운동에 대한 관심이 전 세대에 걸쳐 뜨겁다. 만약 운동이 처음이거나 바쁜 일정상 체육관에 갈 수 없다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맨몸운동부터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맨몸운동 중 대표적인 상체 근력 운동인 푸시업이 있다. 푸시업의 장점은 대부분 하루 종일 앉아서 시간을 보내 가슴근육이 약하고 어깨,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에게 가슴근육의 힘을 기르고 상체의 전반적인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맨몸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근지구력, 기초체력 향상뿐 아니라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F45(기능성트레이닝센터)에는 운동 초보자들이 푸시업을 마스터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기본동작에서부터 숙련자들도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푸시업 응용 동작들이 있다. 먼저 푸시업을 하기 전 올바른 준비자세에 대해 알아보자.스탠더드 푸시업을 기준으로 손이 바닥을 짚을 때 안으로 향하지 않게 주의해 바닥에서 손바닥끼리의 간격은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둔다. 위에서 봤을 때 어깨의 위치는 손바닥으로 바닥을 세게 밀어내 귀와 어깨를 멀어지게 두고 날개뼈를 밑으로 끌어 내린다. 옆에서 봤을 때에는 손목 바로 위에 어깨가 위치해 어깨가 뒤로 밀려 있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바닥으로 내려갔을 때 체크할 사항은 팔꿈치와 몸통 사이의

    2022.08.01 06:00:15

    맨몸운동의 꽃, '푸시업' 완전정복
  • 비주얼아티스트 리노 "비주얼 아트는 미완의 일기죠"

    21세기 화두는 역시 ‘융합’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하고, 기계와 인간, 현실과 가상세계가 공존하는 시대다. 예술도 마찬가지다.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가교가 되기도 한다. 비주얼 아티스트 리노(35, 김현중)의 예술철학도 이와 결이 같아 보였다. 그가 창작한 캘리그라피(calligraphy), 사진, 그림, 동영상 등 작품 대다수가 디지털로 완성됐지만, 그 면면에는 아날로그 정서가 짙게 묻어났다. 누구보다 한글의 조형미와 사람, 그리고 기록을 사랑하는 다재다능한 청년 예술가, 리노를 소개한다.어떤 사람을 자세히 알고 싶으면 그의 공간에 단서가 있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비주얼 아티스트 리노의 작업실이 그랬다. 건물 외관과 시설은 오래됐지만, 리노의 공간엔 그가 사랑하는 것들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했다. 다양한 붓과 펜, 물감, 엽서, 향초들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줄줄이 놓여 있는 카메라와 컴퓨터, 3차원(3D)·가상현실(VR) 디바이스들은 디지털 시대의 단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 이질적인 구도 속에서 리노의 공간은 오묘한 균형미가 느껴졌는데 그 배경에는 그만의 예술철학과 작품이 뒷받침됐다.아직 대중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리노는 국내 캘리그라피 영역에서는 유명인사이자, 국내에 처음으로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선보인 아티스트다. 2009년 군복무 시절 우연히 자신의 글씨체를 본 선임의 소개로 캘리그라피 세계에 입문했다고 한다.당시만 해도 국내엔 캘리그라피라는 용어조차 생소했지만 리노는 이 분야에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태생적으로 ‘기록하기’를

    2022.07.27 08:00:01

    비주얼아티스트 리노 "비주얼 아트는 미완의 일기죠"
  • 고혈압·당뇨병 환자 무더위 주의보

    혹서기의 시절이 다가왔다. 더위와의 싸움만으로도 쉽게 지치는 요즘,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에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한여름 무더위 건강 관리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름철 무더위에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노인은 특별히 건강을 챙겨야 한다. 더위로 기력이 좀 떨어지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노인은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해 더위에 쉽게 쓰러지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적거리게 돼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폭염에 갑자기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도 이런 이유가 크다.무더위, 인체에 어떤 변화를 주나  인체가 더위를 느끼면 뇌의 시상하부는 체온을 끌어내리기 위해 '체온 조절 시스템'을 가동시켜 피부 혈류량을 늘리고 땀을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 노년층이나 만성질환자의 건강 상태를 악화시킨다. 우선 피를 피부 쪽으로 보내기 위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진다. 동시에 인체 다른 부위에 공급되는 혈액량은 부족해진다.혈액 공급량이 정상을 밑돌면 식욕을 잃고 소화 기능이 약해지고(위장관), 소변이 줄고 인체의 대사작용이 원활하지 않게 되며(신장), 인지 기능 등 정신적인 활동이 둔해지고(뇌), 운동 능력이 평소보다 저하돼 다칠 위험이 높아진다(근육).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이 같은 체온 조절 시스템마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체온이 올라간다. 체온이 섭씨 1도 오를 때마다 심장의 분당 혈액 박출량은 3리터씩 증가한다. 더위로 신체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심장이 무리하면 심근경색 가능성이 커진다.노년층&

    2022.07.27 07:56:11

    고혈압·당뇨병 환자 무더위 주의보
  • ‘헬시플레저’가 쏜 제로칼로리 단맛의 공습

    지속 가능한 건강 습관이 메가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많은 이들이 ‘헬시플레저’에 열광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제로칼로리’로 무장한 단맛 음료 비즈니스가 나날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과연 사람들이 반한 이 시장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이 살갗으로 여실히 다가오는 여름이 왔다. 누구나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계획하는 것이 식단과 운동이다. 하지만 인생사 과유불급이듯, 자칫 조급하게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단기 내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일까. 최근 다이어트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이다.대표적인 예가 MZ(밀레니얼+Z) 세대를 중심으로 부상 중인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다. 건강(health)과 기쁨(pleasure)의 합성어인 헬시플레저는 말 그대로 건강관리의 즐거움을 말한다. 식단을 절제하고 고통을 억지로 견뎌냈던 기존의 건강관리 방식과 달리 최대한 스트레스는 덜 받고, 일상 속에서 즐겁게 꾸준히 실행하는 쪽을 택하는 것이다.가령, 식단을 하더라도 가능하면 음식을 어떻게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것인가에 초점을 두는데 이른바 ‘제로칼로리’로 불리는 무설탕 단맛의 공습이 눈길을 끈다. 그중 음료 시장의 제로칼로리 열풍이 심상치 않다. 사실 제로칼로리 음료도 칼로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한국 ‘식품위생법’상 음료수는 100ml당 4kcal 미만일때 ‘무(無)’열량이라고 표기할 수 있다. 설탕 대신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를 넣어 당류가 없고 칼로리가 낮은 음료인 셈이다.사람들이 단맛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

    2022.07.27 07:29:51

    ‘헬시플레저’가 쏜 제로칼로리 단맛의 공습
  • 여름 술 4인4색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적셔줄 시원한 한 모금.4인의 바텐더에게 여름과 어울리는 최적의 술을 물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앰배서더 정성현- 여름과 어울리는 술을 추천한다면. “‘말피’라는 진(gin)과 와인 베이스 리큐르인 ‘릴레’를 추천한다. 우선 진은 먼 옛날에는 해열제로 사용했을 만큼 몸에 열을 내려주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그중 말피는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지역의 레몬을 넣어 시트러스 풍미가 압권이다. 여름과 어울리는 상큼한 맛이랄까. 반면 릴레는 프랑스 보로도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다양한 과일과 ‘키나나무(cinchona)’ 껍질을 첨가했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여름에 가볍게 즐기기 좋다.”- 말피와 릴레를 활용한 칵테일을 추천해 달라. “말피는 진토닉이 가장 잘 어울릴 듯하다. 만약 토닉워터의 단맛이 싫다면, 탄산수와 토닉워터를 1:1 비율로 따라도 좋다. 릴레는 과일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냉장고에 있는 어떤 과일을 넣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제철 과일을 활용하는데, 요즘 같은 여름엔 수박이나 복숭아, 청포도를 넣으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얼음을 채운 와인글라스에 릴레를 따르고 과일을 툭툭 썰어 넣기만 하면 된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한다면. “소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소개한다. 요즘 커피 머신을 갖고 있는 가정이 많지 않나.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소주 한 컵과 커피, 설탕 한 스푼을 넣고 강하게 흔들어주면 아주 맛있는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집에 막걸리가 있다면 요거트와 코코넛 음료를 타서 마셔도 맛있다.” 

    2022.07.26 17:27:11

    여름 술 4인4색
  • 검은 클림트를 보라

    세계 미술계에서 ‘검은 클림트’라 불리는 작가가 있다. 바로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흑인 아티스트, 아모아코 보아포다. 그의 작품은 현재 50만~100만 달러 수준에서 거래된다. 신인에 가까운 그의 그림에 어떤 특별함이 있는 걸까.  스포츠와 음악은 물론, 패션계에서도 흑인의 위상이 높 아졌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흑인의 두각이 덜 나타난 곳이 있는데, 바로 순수 미술이다. 물론 케힌데 와일리(Kehinde Wiley)나 케리 제임스 마셜(Kerry James Marshall), 자넬레 무홀리(Zanele Muholi) 등 훌륭한 흑인 아티스트가 있지만, 신(Scene)을 대표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타라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런데 아모아코 보아포(Amoako Boafo)는 최근 미술계에서 단연 스타라 부를 만한 흑인 아티스트다. 본격적으로 데뷔한지 이제 만 5년밖에 안 됐지만, 여기저기서 보아포를 모시기 위해 안달을 낼 정도다.행운의 연속어떤 분야에서 스타로 떠오르기 위해서는 실력 외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개인적 서사다. ‘개천에서 용 난’ 고생담이나 비극적 가족사 같은 스토리가 더해지면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가 수월해진다. 아모아코 보아포를 설명하는 중요한 키워드는 흑인 그리고 아프리카다. 1984년생인 보아포는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태어났다.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지만, 미술 대학에 진학해 직업 아티스트가 될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개발국에서 자란 평범한 소년은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미술을 배우기보다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했다. 하지만 여기서 첫 번째 행운이 찾아온다. 그의 어머니가 일하던 회사 사장이 보아포의 미술적 재능을 알아보고 장학금을 제공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덕분에 보아포는

    2022.07.15 17:25:26

    검은 클림트를 보라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역에 민우혁·이규형·이장우 낙점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제작사 ㈜팝뮤직과 ㈜T2N미디어가 4일 공개한 캐스팅에서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로, 불의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이자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리정혁 역에는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가 출연한다.대한민국 굴지의 재벌가 막내딸로 손만 대면 성공하는 상승세 인생이지만 운명처럼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 역에는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가 캐스팅됐으며, 윤세리와 결혼까지 할 뻔했던 사이의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 역에는 테이, 이이경, 한승윤, 윤은오(커버)가 무대에 오른다.또한,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로 정혁의 약혼녀 서단 역에는 송주희, 김이후, 유연정(우주소녀)이,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소좌 조철강 역에는 허규, 안세하가, 5중대 특무상사 표치수 역에는 최호중이 열연한다.이 밖에도 대좌의 아내이자 장교 사택 단지의 실세인 마영애 역에는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를 펼친 윤사봉과 연극 ‘리차드 3세’, 뮤지컬 ‘아가사’ 등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임강희가 이름을 올렸다.한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한국 최고의 창작진들의 합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젠틀맨스 가이드'의 박지혜가 연출가로 참여하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또 오해영', '시그널' 등 K-콘텐츠 음악의 중심 이상훈이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금

    2022.07.06 08:39:54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역에 민우혁·이규형·이장우 낙점
  • HDC 리조트, 원주에 힐링·레저 복합문화공간 ‘성문안’ 연다

    강원도 원주에 274만3082㎡ 규모의 럭셔리 힐링&레저를 표방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리조트는 원주에 천혜의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성문안’을 단계적으로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성문안’이란 이름은 원래의 지명과 삶의 터전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 붙였다. 시설이 있는 월송리(月松里)는 마을 앞의 거대한 두 개의 암벽이 마치 마을을 지키는 문과 같아 옛부터 ‘성문’이라 불렸다.성문안 마을은 6성급 호텔인 파크 하얏트 브랜드를 비롯해 하이엔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최상급 독채형 주거 공간인 성문안 하우스,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빌라 등과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원에서 이색적인 산책과 휴식, 힐링을 즐길 수 있는 3만9669㎡의 수목 정원도 있다.6월29일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파크 하얏트 브랜드가 성문안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먼저 오픈한 성문안 클럽하우스와 레스토랑들도 파크 하얏트와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레지던스로 분양되어 보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줄 예정이다.성문안 하우스는 최고의 조망권과 프라이버시가 돋보이는 성문안 마을의 최상위 독채형 거주 공간이다. 한국적 건축미를 현대적으로 재정립해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은 최욱

    2022.07.05 13:17:05

    HDC 리조트, 원주에 힐링·레저 복합문화공간 ‘성문안’ 연다
  • 7월에 떠나는 여름 공연 나들이

    넌버벌 퍼포먼스의 전설적인 뮤지컬<블루맨 그룹> 월드 투어넌버벌 퍼포먼스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쇼로 꼽히는 ‘블루맨 그룹’이 14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1980년대 후반 뉴욕에서 블루맨 캐릭터를 고안한 크리스 윙크, 맷 골드먼, 필 스탠튼에 의해 창단된 블루맨그룹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예술, 음악, 코미디, 그리고 넌버벌 의사소통을 통해 행복으로 가득찬 축제를 만들어낸다. 1991년 미국 뉴욕 애스터 플레이스 시어터에서 데뷔한 이후 25개국 무대에서 3500만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블루맨 그룹은 2020년 12년 만의 내한공연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이번 월드 투어는 블루맨 특유의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프로그램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 신선한 스토리, 커스텀 악기, 그리고 감각을 자극하는 그래픽과 함께 찾아온다. 한국 투어에는 블루맨 3명 외에도 머리를 파랗게 염색한 여성 배우 2명으로 이뤄진 라이브밴드도 새로 참여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기간 2022년 8월 7일까지 장소 코엑스아티움다시 돌아온 4분의 전율뮤지컬 <포미니츠><포미니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의 독일 음악 영화 <포미니츠>를 원작으로 한 무비컬이다. 작품은 여성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친 80대 여성, 거트루드 크뤼거라는 실존 인물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영화는 8년간의 제작 끝에 2006년 제9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2007년 독일 개봉 후 30여 개 국가에서 상영, 40여 개의 상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에서 뮤지컬로 제작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번 시즌에서

    2022.07.01 07:00:01

    7월에 떠나는 여름 공연 나들이
  • 다시 열린 하늘, 여름을 부탁해

    코로나19로 꽉 막혔던 하늘길이 점차 열리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는 올해 여름, 색다른 해외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숨겨진 해외 명소들을 소개한다.Dubai 두바이의 숨겨진 절경흔히 두바이 하면 7성급 호텔과 세계 최고층의 랜드마크 빌딩 등 화려한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 도시의 이미지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두바이의 또 다른 진가는 곳곳에 숨겨진 자연 절경에서도 발휘된다. 두바이 도심에서 약 90분 거리에 있는 하타는 험준한 산봉우리와 상쾌한 공기가 매력적인 지역으로 모험과 자연을 좋아하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여행지다.하타는 과거 유서 깊은 요새와 소규모 사막 농장이 있던 지역으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는 산악자전거와 수상스포츠 등 다양한 어드벤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더 유명하다. 탁 트인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바위산’을 뜻하는 두바이의 하자르산맥(Hajar Mountains)으로 떠나보자. 붉은색과 회색 빛의 암석이 반짝이는 터키 색 물과 대비되는 믿을 수 없는 천상의 풍경을 선사한다. 활동적이고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캠핑 장비를 챙겨 자전거를 타거나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그림 같은 풍광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하타 헤리티지 빌리지(Hatta Heritage Village)에서 과거 두바이의 생활상을 엿보거나 동절기 인기 있는 관광명소인 하타댐(Hatta Dam)에서 카약을 즐기는 것 또한 추천한다.Spain 환상의 트레킹 여행을 원한다면 스페인열정, 미식, 건축, 축구 등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들은 차

    2022.06.28 07:00:19

    다시 열린 하늘, 여름을 부탁해
  • 무기력·우울·성기능 장애까지…혹시 '남성 갱년기'?

    갱년기는 성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겪는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도 중년이 되면 갱년기 고통을 겪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남성 갱년기의 실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여성이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중단되면서 갱년기 증상(폐경증후군)을 겪듯, 남성도 40대 후반~50대에 접어들면서 체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줄어 갱년기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테스토스테론은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남성 몸 안에서 0.4~1.3%씩 줄어든다. 70대 이상 노인은 30대 이전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가장 왕성한 오전 9~11시 사이에 피를 뽑아 호르몬 수치를 검사해 3.5ng/㎖ 미만이면 남성갱년기증후군으로 진단한다. 여성은 누구나 예외 없이 폐경을 겪고 갱년기 증상을 느끼는 것과 달리, 남성은 50~70대의 30~50% 정도가 남성갱년기증후군을 앓는 것으로 의료계는 추산한다.◆남성 갱년기 증상은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성욕 감퇴와 발기부전이 동시에 나타나는 성기능 장애다. 이와 함께 근력이 떨어지고, 우울감, 피로, 안면홍조, 골다공증 등도 대표적인 증상이다. 성격이나 행동이 여성스러워지는 경향도 흔히 보인다. 'TV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등이 대표적인 행동이다.남성 갱년기는 일반적인 성기능 장애, 우울증, 만성피로 등 다른 질병과 대부분의 증상이 겹치기 때문에 구별하기 어렵다. 또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기준치 이하로 내려가도 사람에 따라 성기능 등에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남성 갱년기는 다른 질병의 증상과 약간 차이가 있으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 우선 일반적인 발기부전

    2022.06.28 07:00:13

    무기력·우울·성기능 장애까지…혹시 '남성 갱년기'?
  • 여름철 다이어트, F45로 ‘핫’하게 도전하자

    바야흐로 완연한 여름이 왔다. 무더운 날씨로 지치고, 불쾌지수마저 높아지는 이때 건강한 체력 관리는 필수다. 단지 몸매를 위한 여름 다이어트가 아닌, 튼튼한 기초체력을 다지고 싶다면 이번 여름 호주에서 건너온 그룹 트레이닝 F45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F45는 ‘기능적인’을 의미하는 ‘Functio- nal’과 ‘45분’이 합쳐진 용어로 일상생활 속 기능적인 동작들을 45분 동안 진행하는 트레이닝을 말한다. 또한 F45는 HIIT(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 Circuit(Circuit Training, 서키트트레이닝) 이 두 가지 운동 방법을 함께 진행하고, 기능적인 여러 운동을 순환하며 높은 심박수를 유지하는 고강도 트레이닝이다.균형감각과 근력을 향상시켜 신체 활동에서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45분 동안 고강도로 진행돼 최단 시간에 최고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남녀노소, 바쁜 현대 사회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있다.F45는 약 2900여 가지의 동작들과 매일 다른 운동 목적의 프로그램, 4주마다 바뀌는 새로운 단계(phase)로 구성돼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운동을 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운동의 매력은 함께하는 회원들이 서로 끊임없이 응원을 주고받기 때문에 일종의 연대감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코치와 회원들의 격려 속에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름철 단단한 체력을 기르고 싶다면 F45의 운동법을 배워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인 F45 속 운동들을 소개한다. 인치웜인치웜은 상체와 코어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셋업 자세는 어깨너비로 다리를

    2022.06.28 07:00:08

    여름철 다이어트, F45로 ‘핫’하게 도전하자
  • 시니어타운 거주, 신탁으로 설계한다면

    노년의 행복한 안전망으로 시니어타운의 부각되고 있다. 시니어타운 입주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신탁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최근 우리나라 사회의 비즈니스 주체로 시니어를 지목하고 시장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구 추이상 50대 이상의 규모가 확대되고 이들의 경제력, 학력 수준, 건강 등이 개선되면서 시장 내 영향력은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 이후 삶을 누리는 세대에 다양한 용어로 세대를 구분짓고 있는데, 액티브시니어(Active Sonior), 신중년, 욜드(Young Old), 쏠드(Smart Old), 오팔(Old People with Active Lives), 뉴시니어 등의 용어로 세대별 특징을 표현하고 있다.과거 60이 넘는 세대를 노인 또는 실버 세대라고 일컬었으나, 최근에는 시니어 세대를 노인이나 실버 세대라고 칭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들은 경제력을 갖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여러 마케팅의 대상이 돼 가고 있다.마우로 기옌 교수는 60세 이상 세대는 전 세계 자산의 50%(미국은 80%)를 소유하고 있고 2030년에는 35억 명에 달할 것으로, 10년 내 부와 힘의 중심이 밀레니얼 세대에서 실버 세대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도 연이은 초고령사회에서의 시각에서 이들을 위한 사회적 제도와 산업들이 마련돼 가고 있는 것 같다. 이 중 주거에 대한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기에 시니어 세대들이 원하는 주거를 위한 고민을 함께 해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건강한 노년을 위한 주거생활 선택하기평생 열심히 일하고 은퇴 이후 삶을 잘 유지하고 있는 이복희 씨 부부는 어느덧 70대 중반이 넘었다. 부부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그간

    2022.06.28 07:00:07

    시니어타운 거주, 신탁으로 설계한다면
  • [Special] 대체육 '맛집' 리스트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대체육 활용 맛집 리스트.  플랜튜드 풀무원의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쳐에서 문을 연 비건 레스토랑으로 대기업 최초로 오픈한 비건 레스토랑이자 역시 국내 기업 최초로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모든 메뉴의 비건 인증을 받아 운영한다. 플랜튜드라는 이름은 식물성을 의미하는 플랜트(plant)와 태도를 뜻하는 애티튜드(attitude)의 합성어. 메뉴는 풀무원의 식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퓨전식으로 꾸몄다. ‘플랜트 소이 불고기 덮밥’과 ‘두부 카츠 채소 덮밥’, ‘토마토 순두부 스튜’ 등 13종의 음식을 선보이는데, 맛도 맛이지만, 1만 원대 안팎의 부담 없는 가격이 매력이다. 매장은 비건 레스토랑에 맞게 친환경 자재와 업사이클링 가구로 꾸몄으며 ‘혼밥족’을 위한 바 테이블을 비롯, 총 47석 규모다.   몽크스 부처 이미 알만 한 사람은 다 안다는 유명 비건 레스토랑이다. 특히 채식을 처음 경험하고자 하는 비건 입문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피자와 파스타 등 캐주얼한 메뉴부터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등 정찬 메뉴까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폭넓은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비욘드미트의 식물성 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와 감자튀김, 샐러드를 함께 구성한 ‘비욘드 몽크스 버거’. 비트로 붉은 색감을 살린 패티는 코코넛 오일로 육즙을 재현해 실제 고기의 식감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근사한 비건 와인 리스트도 보유하고 있어 특별한 날을 위한 선택으로도 제격. 점심과 저녁 메뉴가 다르니 확인 후 방문하기를 권한다.포리스트 키친 그동안 대부

    2022.06.27 15:20:37

    [Special] 대체육 '맛집' 리스트
  • [Special] 임소현 플랜튜드 헤드 셰프 "호기심 아닌 맛으로 찾는 비건 레스토랑 만들 것"

    친환경이라는 말조차 생소했던 1980년대부터 줄곧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설파해온 풀무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국내 최초로 모든 메뉴의 비건 인증 절차를 마친 ‘플랜튜드’의 임소현 헤드 셰프(풀무원 푸드앤컬쳐 C&S MD 기획팀)를 만났다.  - 최근 비건 음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영향이 큰 것 같다.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Healthy(건강한)와 Pleasure(기쁨)의 합성어]’ 트렌드와 맞물려 식물성 식단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간헐적 비건 식단을 진행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Flexible(유연한)과 Vegetarian(채식주의자)의 합성어]’ 인구가 늘면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육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반대로 식물성 대체육에 대한 필요도 늘었다. 국내는 아직 시장 도입 단계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트렌드에 민감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금세 성장할 걸로 보인다. 그만큼 잠재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 풀무원은 창립 이후 줄곧 ‘바른 먹거리’를 강조해 왔는데.  “내가 풀무원에 입사한 결정적인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었다. ‘바른 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이 마음에 와 닿았다. 비건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20여 년 전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부터 지속 가능한 메뉴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갖고 있었다. 그래서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레스토

    2022.06.27 15:13:14

    [Special] 임소현 플랜튜드 헤드 셰프 "호기심 아닌 맛으로 찾는 비건 레스토랑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