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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必)환경 시대의 필(必)대외활동 ‘락앤락 그린메이트’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양수연 대학생 기자] 요즘 2030세대 사이에서는 친환경과 가성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로 웨이스트가 대표적인 예이다. 제로 웨이스트는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한다’는 의미다.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대외활동도 눈에 띈다. 그중 락앤락의 그린메이트(Greenmate)는 최근 모집에서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속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온 그린메이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운영진 윤철영 매니저와 16기 활동자 정승준 학생을 인터뷰했다.윤철영 매니저 “비대면 시대 다양한 아이디어로 친환경 활동 지속”락앤락 그린메이트 활동을 소개해 달라.“락앤락 그린메이트는 대학생 대표 친환경 서포터즈로 친환경 캠페인 및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대외활동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기를 맞이했다.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모집하고, 매 기수마다 20명의 대학생과 함께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메이트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도 상당했다. 이번 16기 모집 경쟁률은 15대 1 이었다.”주로 어떤 활동을 진행하나.“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락앤락 제품으로 매주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그린메이트 챌린지’이다.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에 락앤락 텀블러를 사용하고, 음식점에서 락앤락 식품 보관 용기로 용기내서 음식을 포장해 오

    2021.04.16 17:03:39

    필(必)환경 시대의 필(必)대외활동 ‘락앤락 그린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