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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t Have] 변치 않는 가치

    오랫동안 사랑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1975년 론칭한 로레아토는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제라드-페리고의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처음 세상에 등장했을 때부터 독특한 팔각형 베젤과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일체형 브레이슬릿을 지닌 로레아토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라드-페리고만이 구현할 수 있는 미학과 기능의 조화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특히 상징적인 팔각형 베젤은 매뉴팩처에서 디자인부터 수공예 작업까지 모두 진행된다. 클래식한 매력을 더하는 클루 드 파리의 호브네일 라인이 정교하게 새겨진 다이얼은 은은하게 빛나는 스틸 케이스, 브레이슬릿과 완벽한 어우러진다. 로레아토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디자인의 타임피스들을 선보여 왔지만, 이 기본적인 디자인 코드는 그대로 유지됐다. 아이코닉한 정체성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다. 대신 대담하고 건축적인 스틸과 초경량 하이테크 티타늄, 우아하고 클래식한 핑크 골드와 반짝이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등 다채로운 소재를 적용해 수많은 이들을 매혹시켰다.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 사진 신채영

    2021.11.01 11:38:45

    [Must Have] 변치 않는 가치
  • [Watch the Watches] THE INFINITY TIME

    미학과 기능의 무한결합.제라드-페리고의 상징적 컬렉션인 로레아토는 스포티하면서도 고전적인 우아함을 보여준다. 유려한 일체형 브레이슬릿은 케이스와 완벽하게 통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실버·블루·블랙 다이얼을 갖춘 로레아토 크로노그래프 모두 제라드-페리고로레아토는 1975년 출시한 이래 특유의 팔각형 베젤은 여전하며, 클루 드 파리 패턴의 다이얼 디자인도 그대로다. 스크래치에 강한 904L 스틸부터 초경량 하이테크 티타늄, 클래식한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매혹적이고 폭넓은 소재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을 장착한 로레아토 오토매틱, 지름 34mm 스틸 케이스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베젤이 눈길을 사로잡는 로레아토 쿼츠 실버 다이아 모두 제라드-페리고어두운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블랙 다이얼이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컬렉션 최초로 케이스는 물론 브레이슬릿까지 블랙 세라믹을 적용한 지름 42mm의 로레아토 블랙 세라믹,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매끈한 블랙 오닉스 다이얼, 우아한 핑크 골드 아플리케 인덱스가 어우러져 188피스 한정 출시한 로레아토 인피니티 에디션, 지름 44mm 블랙 카본 글라스 케이스와 블루 베젤의 일정하지 않은 패턴이 개성 넘치는 88피스 한정 출시한 로레아토 크로노그래프 앱솔루트 와이어 모두 제라드-페리고LAUREATO CHRONOGRAPH로레아토 크로노그래프 스틸 실버 레퍼런스 81020-11-131-11A다이얼 42mm, 클루 드 파리 실버 소재 904L 스틸로레아토 크로노그래프 핑크 골드 블루 레퍼런스 81020-52-432-BB4A다이얼 42mm, 클루 드 파리 블루 소

    2021.10.27 11:47:46

    [Watch the Watches] THE INFINITY TIME
  • [Must Have] 기능의 미학

    기본을 잃지 않은 아름다움의 변주. 1975년 처음 세상에 등장한 로레아토 컬렉션은 팔각형 베젤과 일체형 브레이슬릿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라인과 손쉬운 착용법으로 제라드-페리고만의 미학과 기능의 조화를 보여준 타임피스로 자리매김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로레아토는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왔지만,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는 그대로 유지했다. 대담하면서도 건축학적인 스틸과 초경량 하이테크 티타늄, 우아하고 클래식한 핑크 골드에 반짝이는 브릴리언...

    2021.05.31 11:36:02

    [Must Have] 기능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