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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big story]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꼽은 리스크 6

    최근 대출절벽이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 리스크를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위기가 올수록 시장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리스크에 대해 전문가들의 코멘트를 중심으로 정리해본다.“퍼펙트 스톰”“회색 코뿔소”최근 경제 각료들이 연일 시장에 사상 최대로 늘어난 가계 빚과 자산 가격 급락 가능성에 대한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동시에 금리 인상과 강력한 대출 규제를 예고하면서 부동산 투자 시장은 급속도로 냉각되는 분위기다.가계부채는 1805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고, 기업부채는 올해 상반기 말 기준 2219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었다.최근 국내 은행의 대출이 증가하면서 대출 증가세가 실물경제 상황과 괴리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부실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내 은행이 수익성이나 건전성 모두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잠재 리스크가 크다는 지적이다.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내 은행의 대출은 증가세가 매우 높고 실물경제와의 괴리가 있어서 작은 시장 충격에도 부실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수치상 건전성은 좋지만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고,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한계기업의 비중이 높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다음은 전문가들이 꼽은 대표적인 부동산 리스크 여섯 가지 내용이다.①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 증가다중 채무를 보유한 취약차주들의 원금 상환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기

    2021.10.28 09:00:21

    [big story]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꼽은 리스크 6
  • 삼성, 리더십 공백 해소에 투자 활기

    국내 재계 1위 삼성그룹은 한경 머니 ‘2021 베스트 오너십’ 조사에서 경영 전문성과 자질 평가에서 4.35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책임성 평가 등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아 베스트 오너십 3위를 차지했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출소로 리더십 공백이 해소되며, 전년도에 비해 순위가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통큰 투자 제시...미래 성장 동력 창출 삼성그룹은 향후 3년간 반도체, 바이오 등 전략 사업에 240조 원을 신규로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출소 후 첫 공식 행보로 삼성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전략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고용과 기회를 창출하며, 다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삼성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산업·국제질서, 사회구조의 대변혁에 대비해 미래에 우리 경제 사회가 당면할 과제들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략·혁신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코로나19 이후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하고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청년 고용과 중소기업 상생 등 미래 가치를 추구해 삼성의 미래를 개척하면서 대한민국의 난제 해결과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 도약 기반 마련삼성전자는 선단공정을 조기에 개발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반도체 사업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

    2021.09.28 10:55:06

    삼성, 리더십 공백 해소에 투자 활기
  • ESG 도입으로 커진 공급망 리스크…해외에서 집단소송 근거 될 수도

    [ESG 리뷰] 이슈 2021년 한국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환경·사회·지배구조(ESG)다. 각 산업 분야의 선두 기업들은 연초부터 ESG 경영을 천명하면서 내부적으로는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외적으로는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등 ESG 관련 이니셔티브에 가입하는 등 신속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ESG라는 변화의 이면에는 리스크가 내재돼 있다. 우리 사회...

    2021.06.01 14:45:28

    ESG 도입으로 커진 공급망 리스크…해외에서 집단소송 근거 될 수도
  • 문맹 아닌 '금맹'이 문제인 이유[리스크 관리 ABC]

    [리스크 관리 ABC] 필자는 영화 감상이 취미다. 특히 역사물이나 금융 관련 영화를 좋아하는데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금융 스캔들 영화가 많이 나왔던 것으로 안다. ‘마진콜(2011년)’, ’아비트라지(2013년)’, ‘빅쇼트(2015년)’ 등이 대표적인데 주위 사람들이 영화 타이틀에 대해 필자에게 많이 문의했었던 기억이 난다. 아닌 게 아니라 영화 타이틀만 ...

    2021.04.02 07:02:01

    문맹 아닌 '금맹'이 문제인 이유[리스크 관리 ABC]
  • 조정의 공포, 리스크 파고 넘기

    긴축 우려에 과열 논란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증시 ‘조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인미답의 주가지수를 써내려 가는 코스피 3000 시대, 리스크 요인을 알아봤다. 지난 1월 7일 코스피는 3031포인트(종가 기준)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3000선을 상회했다. 코스피 3000선 진입은 코스피 지수를 발표한 이후 처음이며, 지난 2007년 7월 25일 2000선에 진입한 이래 13년 5개월 만의 일이었다. ‘...

    2021.02.27 08:10:01

    조정의 공포, 리스크 파고 넘기
  • [핀테크 리더] 김영빈 파운트 대표 “조정 리스크 관리, 로보어드바이저가 잘하는 영역”

    [한경 머니=글 정채희 기자 l 사진 서범세 기자] 혁신 기술로 무장한 핀테크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금융과 기술의 환상적인 만남, 핀테크 시대. 미래 금융은 무엇이며, 이 세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핀테크 기업을 만나는 시간. 이달의 핀테크 리더는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업체 ‘파운트’의 김영빈 대표다. 금융판이 달라졌다. 자산가격은 널뛰듯 뛰고, 무엇도 손에 쥐지 못한 이들은 그...

    2021.02.26 13:11:42

    [핀테크 리더] 김영빈 파운트 대표 “조정 리스크 관리, 로보어드바이저가 잘하는 영역”
  • 주가 조정의 공포, 리스크 파고 넘기

    [한경 머니=정채희 기자 l 참고 도서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긴축 우려에 과열 논란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증시 ‘조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인미답의 주가지수를 써내려 가는 코스피 3000 시대, 리스크 요인을 알아봤다. 지난 1월 7일 코스피는 3031포인트(종가 기준)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3000선을 상회했다. 코스피 3000선 진입은 코스피 지수를 발표한 이후 처음이며, 지난 2007년 7...

    2021.02.26 12:39:30

    주가 조정의 공포, 리스크 파고 넘기
  • 레몬 마켓과 보험 사기...블록체인이 정보 비대칭 해결한다

    [리스크 관리 ABC]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인 재닛 옐런은 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 애커로프 UC버클리대 교수의 부인이다. 레몬 시장 이론으로 유명한 애커로프 교수는 부인의 활약상 덕분에 유명세가 더해진 셈인데 가까운 모임에서 자신을 옐런 장관의 남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기도 한다. “중고차는 x차다(used cars are lemons)”라는 간결하고 강력한 주장이 노벨상을 가져다준 애...

    2021.02.15 12:23:41

    레몬 마켓과 보험 사기...블록체인이 정보 비대칭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