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조승우, 류정한 한번 더 출격, <맨 오브 라만차>연장공연 확정

    탄탄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피켓팅 전쟁이라고 불렸던 뮤지컬 <맨오브라만차>(프로듀서 신춘수, 연출/안무 데이빗 스완)가 오는 3월 24일(수)부터 5월 16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계속해서 쏟아지는 공연 연장 문의와 오랫동안 작품을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위해 전 배우, 스태프들이 한 마음으로 연장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맨오브라만차&g...

    2021.02.22 09:05:17

    조승우, 류정한 한번 더 출격, <맨 오브 라만차>연장공연 확정
  • [리뷰]무대 위 '홍광호'라는 꿈,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3 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 맨 오브 라만차 > 속 메시지는 여전히 명징했고 , 극은 진화했다 . 군더더기 없는 무대장치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과 세기의 넘버들이 맞물려 ' 꿈의 무대 ' 를 빚어냈다 . [사진 오디컴퍼니(주)] 여기에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을 다한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 , 아름다운 앙상블까지 더해지면서 명불허전 최고의 뮤지컬임을 입증했다 . ...

    2021.02.09 07:37:55

    [리뷰]무대 위 '홍광호'라는 꿈,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명성황후' 2월, 대작 쏟아진다

    역대급 캐스팅의 진수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는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다. 소설 <돈키호테>는 라만차에 살고 있는 괴짜 노인 ‘알론조키하나’와 그의 시종 ‘산초’의 모험을 다루는 작품으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돈키호테’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 낸 스테디셀러 고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돈키호테’라는 타이틀로 지난 2005년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원제인 <맨 오브 라만차>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여덟 번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매 시즌 감동적인 스토리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예술,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 역시 류정한, 조승우, 홍광호 등 역대 최강의 라인업으로 그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기간 2020년 2월 2일~2021년 3월 1일 | 장소 샤롯데씨어터블록버스터의 귀환뮤지컬 <위키드>뮤지컬 <위키드>는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2003년 초연된 이래 공연된 모든 도시에서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으며, 16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6개 언어로 공연, 60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단 한 번의 암전도 없는 54번의 매끄러운 장면 전환,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화려한 무대와 ‘Defying Gravity’, ‘Popular’ 등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아름다운 음악은 전 세계에서 꼭 봐야 할 뮤지컬(must see musical)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옥주현,

    2021.02.02 13:27:15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명성황후' 2월, 대작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