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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베스트 애널리스트-음식료]김정욱 “팬데믹이어 엔데믹…HMR·배달 앱 성장 장기화”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약력 : 1987년생. 애널리스트 경력 8년. 2013년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2014년 NH농협증권. 2015년 KTB투자증권. 2016년 메리츠증권(현).김정욱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서 음식료·담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음식료 부문은 기업이 다양하고 성숙된 산업군이라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주가 변화는 매우 빠르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부 변수가 더 커진 상항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빠르고 정확한 산업 분석을 위해 온라인 트래픽 데이터, 카테고리별 온라인 쇼핑 클릭 데이터, 지역별 음식점 카드 결제 데이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랫폼 소비자 반응 데이터 등을 활용해 투자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와 엔데믹(계절성 유행)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코로나19 이슈에서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확진자 추이가 지속되고 있어 가공식품, 배달 음식, 외식 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 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이 장기화되고 있고 배달 애플리케이션도 편의성 등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소비자들의 제한된 예산(월 43만원)과 고정된 끼니 수(월 70끼니)를 고려한다면 엔데믹 환경의 음식료 시장은 내식과 외식의 동반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이어 “가격 인상과 코로나19 이후 구조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지는 가공식품업, 지난해 극심한 부진에서 회복하는 식자재 유통업

    2021.07.15 06:24:02

    [베스트 애널리스트-음식료]김정욱 “팬데믹이어 엔데믹…HMR·배달 앱 성장 장기화”
  • [베스트 애널리스트-섬유]하누리 “중화권 판매 호조로 매출·이익 동반 성장 F&F ‘주목’”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약력 : 1988년생. 애널리스트 3년. 카스 비즈니스 스쿨 금융학과 졸업. 2014년 KDB대우증권. 2018년 KB증권. 2020년 메리츠증권(현).하누리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4회 연속 섬유·패션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하 애널리스트는 런던 카스 비스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2014년 KDB대우증권에서 애널리스트를 시작해 2018년 KB증권을 거쳐 2020년 메리츠증권으로 옮겨 왔다. 2019년 하반기 조사에서 애널리스트로 데뷔한 지 2년 만에 1위를 꿰찼다. 그는 “산업 트렌드 변화 및 기업 이슈 발생 시 최대한 빠르게 파악해 시장과 소통했던 점을 좋게 평가해 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저 효과에 따라 섬유·패션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오프라인 판매 부문의 회복과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났지만 올해는 백신 접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완화되고 대면 활동이 늘면서 화장품 등 생활 소비재 업종들이 상반기 수혜를 봤던 것. 다만 하 애널리스트는 업황 회복에 대한 주가 반영은 상당 부분 완료됐다고 판단했다. 또 그는 섹터 로테이션을 고려하면 이익 안정성이 높은 업체 위주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섹터 로테이션은 일정 기간 인기 투자 업종이 한 업종에서 다른 한 업종으로 전환되며 전체 증시를 상승세를 이끄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때 이들 두 업종 사이에는 로테이션 효과가 발생했다

    2021.07.14 06:15:01

    [베스트 애널리스트-섬유]하누리 “중화권 판매 호조로 매출·이익 동반 성장 F&F ‘주목’”
  •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 코로나19에도 사상 최대 실적 견인

    [100대 CEO]메리츠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맞서 위기 극복과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 가치를 재창출하는 한 해를 보냈다. 회사의 강점인 기업금융(IB)에 대한 리더십을 강화하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중심이던 체질을 꾸준히 개선해 온 메리츠증권의 노력은 사상 최대 실적으로 돌아왔다.메리츠증권은 강점인 대출과 구조화의 노하우를 활용해 대체 투자와 사회간접자본(SOC) 부문의 투자 등으로 수익의 다변화를 꾀했다. 2019년 말 8조5328억원이었던 채무 보증 규모를 2020년 말 4조880억원으로 대폭 축소해 리스크 관리 강화를 추진하기도 했다. 신시장 개척과 대체 투자도 꾸준히 이어 갔다. 글로벌 진출도 활발하다. 2018년에는 독일 잘란도 본사 빌딩에 투자해 준공 전 자금 회수에 성공했고 2019년에는 글로벌 사모펀드 KKR이 유럽 최대 미디어그룹 악셀스프링거를 인수·합병(M&A)하는 딜에 유일한 한국 금융사로 인수 자금을 주선했다. 지난해에는 제이알투자운용·KB증권과 손잡고 인수한 한국 최초 해외 자산 투자 공모 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를 상장 완료했다. 특히 이번 청약에는 한국 최초로 ‘소액 투자자 우선 배정 방식’을 도입해 일반 투자자들이 소액으로도 청약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메리츠증권의 성공 요인은 건강한 기업 문화와 인재다. 메리츠증권에서는 주 1~2회,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이 직접 참여하는 딜 리뷰(deal review) 회의가 열린다. 회의 전 10건 이상의 관련 안건을 e메일로 미리 받아 검토하는 최 부회장은 담당자보다 더 꼼꼼하게 안건을 보기로 유명하다. 수평적인 토론인 딜 리뷰 과정에서 도출된 최종 결

    2021.06.25 06:39:05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 코로나19에도 사상 최대 실적 견인
  •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사상 최대 실적

    [스페셜 리포트] 2021 파워 금융인 30 -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 최희문(57) 메리츠증권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불확실성이 짙었던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견인하는 등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뤄 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8280억원, 당기순이익 5651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8%로 7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 등 업계 최상위 수익률을 올렸다. &l...

    2021.03.24 07:17:01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사상 최대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