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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한화생명, 메타버스 네트워킹 이벤트 개최

    한화생명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개방형 혁신) 브랜드 드림플러스(DREAMPLUS)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네트워킹 이벤트 ‘드림플러스 타운(DREAMPLUS TOWN)’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드림플러스 입주사를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된 환경 속에서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플러스 입주사 관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드림플러스 입주사들은 ‘드림플러스 타운(DREAMPLUS TOWN)’을 통해 입주사 간 자유로운 정보 공유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입주사 관계자들을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드림플러스 네트워킹, 소셜클럽 개설 관련 Q&A 세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본격적인 네트워킹 시간에 앞서 게더타운을 처음 이용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게임을 통해 게더타운 사용법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보물찾기를 진행해 맵 곳곳을 체험하는 한편, 파일 공유와 프레젠테이션 등 게더타운의 여러 기능을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익혔다.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응한 참여자들은 맵 안에서 자체적인 소셜 클럽을 개설해 화상 통화와 채팅으로 네트워크 활동을 벌였다.행사가 끝난 후에는 드림플러스 운영국과 입주사 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입주사들은 입주사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소셜 클럽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사 관계자는 “메타

    2021.09.10 15:42:43

    한화생명, 메타버스 네트워킹 이벤트 개최
  • 국내 최초 NFT서적 출간, 신간 <차터 리퍼블릭>

    국내 최초 NFT(대체불가토큰, Non Fungible Token)로 판매되는 책이 나와 화제다. 바로,국내 블록체인산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박창기 (주)거번테크 대표(65)의 신작<차터 리퍼블릭>(Charter Republic)(도서출판 누벨끌레)이 그 주인공이다.<차터 리퍼블릭>은 1,000개의 NFT와 함께 출간되는데, 가령, 10권의 책을 출판사에 주문하면 한정판 NFT가 선착순으로 함께 증정된다. 미래에 발생할 저작권료를 분배 받을 권리가 포함된 ‘NFT 소유증명파일’을 받게 되는 셈이다.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NFT는 일종의 수익형 증권이다. 향후 서적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저작권료 수익을 일정기간마다 NFT 소유자들에게 배분한다. NFT는 매매도 가능하며 수익의 근간인 저작권료 지분이 매출의 25%나 된다.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NFT는 말 그대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소유권을 디지털 가상자산으로 만든 것으로 그림과 게임 분야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서적 저작권에 NFT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창기 대표는 “이번 출간을 계기로 향후 출판사업에서 NFT 도입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NFT을 이용하여 영화, 드라마, 뮤지컬, 가요 제작 투자와 자금조달에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차터 리퍼블릭>은 증권정보 인터넷 기업인 (주)팍스넷 창업자이며, 한국 최초로 암호화폐 ICO를 성공적으로 이끈 박 대표의 야심찬 '미래 대안' 국가 구상이다. 책은 2023년 갑작스러운 북한의 급변사태를 상정하는 소설 형식으로 시작된다. 북한에 자유·민주 체제의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며, 남한의 60년간 경제성장을 북한이 30년 만에 압축 달성하고 대등한 관계로 남북

    2021.09.10 07:50:51

    국내 최초 NFT서적 출간, 신간 <차터 리퍼블릭>
  • 아모레퍼시픽, 메타버스에서 창립 76주년 기념식 개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6주년을 맞아 메타버스에서 디지털ㆍ비대면 형식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내외 임직원, 장기근속 수상자 등이 사무실과 자택에서 메타버스에 참여해 3일간의(9월1일~3일) 축제 컨셉으로 76주년을 기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본사 내 주요 공간을 메타버스에 구현해 오프라인에서 경험하지 못한 회사에 대한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간 접속 후 캐릭터 설정 및 아이템 장착을 하고 자유롭게 회사 곳곳을 누비며 장기근속자 명예의 전당 축하 메시지 남기기, 회사 역사 퀴즈, 방 탈출 게임, 헤리티지 보물찾기 퀘스트 등 다양하게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다 적극적으로 창립기념일을 축하했다. 또한 회사 임직원 모두는 지난 76년간 어떠한 상황에도 지켜 온 ‘고객중심’의 초심을 되새기고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 정신과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란 소명을 되새기며 향후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의지를 다졌다. 9월 3일 진행된 기념식 행사는 서경배 회장의 76주년 창립기념사와 장기근속자축하 그리고 끝으로 구성원 함께 2025년 비전을 선포하는 식순으로 진행했다. 영상에서 서경배 회장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실현하여 진정 자유롭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뉴 뷰티(New Beauty)'의 세상을 만들자’ 고 강조했다.이어서 “바이오·더마 등의 고기능 영역과 건강을 위한 웰니스(Wellness) 카테고리를 집중 육성해 삶의 모든 순간을 아우르는 ‘라이프 뷰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세밀하게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고

    2021.09.07 06:00:24

    아모레퍼시픽, 메타버스에서 창립 76주년 기념식 개최
  •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최근 주식 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 중 하나는 ‘메타버스’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의 세계를 말한다. 인간은 앞으로 메타버스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한다. 상당히 흥미로운 주장이지만 매우 의심스럽기도 하다.사무실 옆자리에 동료가 앉아 있는데 굳이 메타버스에 로그인해 아바타를 고르고 가상 공간에서 부장 아바타, 내 아바타, 신입 사원 아바타가 한데 모여 회의하게 될까. 상상이 가지 않는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는 한낱 공상에 불과한 것일까.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는 먼 미래에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테마다. 다만 새롭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노동은 점차 자동화나 기계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면 사람은 ‘실업 상태’에 내몰 것이라고 우려하지만 사실 이것은 근거 없는 두려움에 불과하다.과거 1, 2차 산업혁명에서도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한 것은 맞지만 그래서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지금도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콜센터와 물류센터에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지고 은행 지점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래서 실업률이 높아졌을까. 그렇지 않다.오히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미국은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직전 실업률이 60년 만의 최저치인 3.5%까지 하락했다. 자동화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왜 오히려 낮아진 것일까.인간은 종종 비관적으로 미래를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낙관적 쪽으로 발전해 가는 경우가 더 많다. 기술

    2021.09.06 06:00:11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 포스트 인터넷 시대, '실감콘텐츠' 뜬다

    메타버스는 현재 산업과 기술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9월호에서는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인 실감형 콘텐츠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실감 콘텐츠는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것을 일컫는다. 다시 말해 메타버스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홀로그램(hologram) 등이 대표적이다. 실감 콘텐츠는 몰입감(immersive), 상호작용(interactive), 지능화(intelligent) 등 3I를 통해 높은 현실감을 제공하고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는 특징이 있다. 실감 콘텐츠, 융합 기술로 발전실감 콘텐츠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인간의 감각과 인지를 유발해 실제와 유사한 경험 및 감성을 확장하는 기술로 정의하며 오락, 문화, 방송, 교육, 국방,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일컫는다.기존 디지털 콘텐츠는 평면적이고 정적으로 완성된 형태라면 실감형 콘텐츠는 입체감과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와 사용자 또는 사용자와 콘텐츠 간 상호작용을 통해 스토리를 완성해 가는 동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또한 홀로그램, MR, AR, VR 대화면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게임, 문화 등 운영 분야의 스토리와 서비스가 연결되면서 플랫폼 내에서 구현되는 융합형 기술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렇듯 실감 콘텐츠가 주목받는 이유는 산업 전 분야로의 확장성에 있다. 제조, 건설, 교육, 국방, 의료, 문화를 비롯해 산업 전 분야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1990년대부터 연구가 시작됐지만 실감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5년 전후

    2021.08.30 11:17:49

    포스트 인터넷 시대, '실감콘텐츠' 뜬다
  • [special]핫 키워드 '메타버스', 투자도 뜨겁나

    올 상반기 가장 핫한 투자 키워드 중 하나는 ‘메타버스’였다. 하지만 관련 산업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우려도 크다. 과연 이 투자 열풍은 버블일까, 미래로 나아가는 열쇠일까.현재 메타버스는 전 세계를 관통하는 뜨거운 화두다. 그러나 가상과 현실이 융합돼 만들어질 초현실 세계에 대한 해석은 아직 분분하다. 인류의 생활양식을 바꾸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는 흥분의 반대편에는 실체가 없는 단순한 마케팅용 신조어로 치부하는 시선 또한 존재한다.메타버스를 둘러싼 혼란의 주된 원인은 하나의 단어가 포괄하는 산업의 범주와 영향력이 너무나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광고, 엔터테인먼트, 결제, 블록체인은 물론이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도 빠질 수 없다. 투자 업계에서는 메타버스가 아닌 산업을 찾는 것이 더 빠를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그러나 메타버스는 분명한 현실이자 다가오는 미래다. 넓게 보면 인터넷으로부터 파생된 ‘연결’이라는 가치 속에서 가장 진화된 인터페이스를 갖춘 서비스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류 문명의 무게추가 현실에서 가상세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오는 필연적인 변화다.경제적 측면에서 메타버스에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Z세대다. 이들은 이미 디지털 기기 활용과 가상세계에서의 활동에 익숙하다. 기업 입장에서 메타버스를 포기한다는 것은 특정 세대의 고객층을 포기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대표적인 메타버스 게임의 주요 연령층만 봐도 이 같은 사실이 잘 드러나 있다. 제페토(누적 가입자 2억 명)의 10대 이용자 비중은 80%다. 로블록스는 미국 16

    2021.08.30 11:13:36

    [special]핫 키워드 '메타버스', 투자도 뜨겁나
  • [special]메타버스 투자, '독' 아닌 '득' 되려면

    먼 미래에서나 가능할 것 같던 메타버스가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이 공간에 사람들은 왜 열광할까.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기존 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유형의 공간이 부상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대표적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meta)과 현실(universe)의 합성어로 외연은 가상세계지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이 오롯이 재현된다.가령, 지난해 4월 23일 미국 유명 래퍼 트레비스 스콧은 싱글 ‘더 스코츠(THE SCOTTS)’ 발매 기념으로 콘서트를 했는데 그 장소가 좀 특별했다. 바로, 1인칭 슈팅(FPS) 게임인 포트나이트(Fortnite)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내세워 공연한 것.이날 콘서트의 동시 접속자는 무려 1230만 명에 달했다. 이런 시도가 가능했던 건 단순히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슈 외에도 이미 포트나이트라는 게임이 소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는 3차원(3D) 소셜 공간 ‘파티로얄’ 모드가 있다. ‘파티로얄 무비 나이트’를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을 상영하고, 방탄소년단(BTS)은 파티로얄 메인 스테이지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안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사람들은 이 게임 속에서 자기 아바타를 꾸미고, 친구를 사귀기도 한다. 시작은 게임이었지만 소셜 플랫폼이자 메타버스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나이키, 마블 등의 캐릭터 상품을 팔기도 하고, 사용자들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 커뮤니티 활동을 게임 안에서 즐기고 있다. 이러한

    2021.08.30 11:10:44

    [special]메타버스 투자, '독' 아닌 '득' 되려면
  • [special]메타버스, 미래에 투자하다

    물리적 공간에서 직접 만나 재화를 생산·소비하는 아날로그 시대가 저물어 간다. 비대면과 실시간이 결합한 방식,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사라진 디지털 세상이 빠르게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핵으로 메타버스가 떠오르며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운 양상이다. 과연, 지금 부는 메타버스 열풍은 미래로 나아가는 시대적 흐름일까, 과도한 거품일까. 메타버스 산업의 현황과 투자 방향, 그리고 한계점들에 대해 알아봤다.글 김수정 기자 | 전문가 기고 김중한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

    2021.08.30 11:06:53

    [special]메타버스, 미래에 투자하다
  • 국내 스타트업, 세계 최대 쇼핑몰서 메타버스 기술 구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현실세계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블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재 글로리에스(Gloriés) 쇼핑몰에 대규모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하 ‘MR’) 수족관을 선보였다. 글로리에스는 유럽 최대 부동산 기업 ‘유니베일-로담코-웨스트필드(Unibail-Rodamco-Westfield; 이하 URW)’가 전 세계 120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복합 쇼핑몰 ‘웨스트필드’의 바르셀로나 지점이다. 150m 규모(150m x 15m)의 보행 공간에서 대형 MR 수족관에 걸어 들어가는 듯한 메타버스 혼합현실(MR) 공간을 마련한 이곳은 방문객이 스마트폰 또는 홀로렌즈(MR단말)에 ‘Aqua! by Twinworld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MR 수족관에 걸어 들어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타 사용자들은 실물 크기의 전신 3D 아바타로 표시되며, 사용자 간 실시간 상호작용(수족관 꾸미기, 조개 잡기 등)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아바타 간 사진 촬영 후 SNS에 공유하는 등의 소셜 기능도 즐길 수 있다.이번 협업은 쇼핑몰 내 현실세계 메타버스 서비스 체험 제공을 통해 방문객들의 체류시간 증가, 재방문율 향상, 구매 촉진, 고객 만족도 강화, 신규고객 유치 등 쇼핑몰의 운영 목표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단순히 메타버스 서비스에 입점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공간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치환하는 전환적 관점의 기술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어트렉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니나 카발리오바(Nina Kavaliova) 글로리에스 디렉터는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한 유럽에서 바르셀로나와 글로리에스가 선구적인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글로리에스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성

    2021.08.26 11:10:37

    국내 스타트업, 세계 최대 쇼핑몰서 메타버스 기술 구현
  • 차세대 메타버스 디바이스 선점 경쟁 가열

    [테크 트렌드]메타버스는 미국의 공상과학(SF) 소설가인 닐 스티븐슨이 1992년 발표한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나온 가상 세계다.‘스노 크래시’ 이후 일반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상은 2003년 출시돼 주목받았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다. 하지만 단순히 현실 세계를 가상 세계로 옮겨 놓는 데 급급했던 세컨드 라이프의 생명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2008년 구글판 세컨드 라이프인 라이블리(Lively)가 출시됐지만 이마저도 출시 4개월 만에 서비스를 중지하게 되는 비애를 맛봐야 했다. 2012년 최고의 발명품이란 찬사를 받으며 등장했던 구글 글라스도 기술적 한계와 사생활 침해 등으로 21세기 최악의 기술이라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이렇게 가상 현실에 대한 꿈은 우리 뇌리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듯했다.메타버스의 화려한 귀환그런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혹자는 메타버스가 차세대 인터넷이나 컴퓨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가 모바일 플랫폼에 이은 새로운 비즈니스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적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비대면) 환경의 확산과 메타버스에 열광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을 고려할 때 메타버스 시장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사실 메타버스는 명확한 개념이나 정의가 정립돼 있지 않다. 현재 메타버스라고 주장하는 것도 대부분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의 사업 전략이나 마케팅적 관점에서 정의되고 있을 뿐이다.어떤 이들은 메타버스는 반드시 3차원 공간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정의는 맞기도 하고 틀

    2021.08.20 06:00:21

    차세대 메타버스 디바이스 선점 경쟁 가열
  • 신규 편입 계열사로 본 대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전략

    [비즈니스 포커스]예상하지 못했던 전 세계적인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재계의 시계도 빨라졌다.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대기업들은 신규 계열사를 편입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에 분주하다. 동시에 안 되는 분야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8월 3일 공개한 ‘2021년 5~7월 대규모 기업 집단 소속 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71개 대규모 기업 집단 소속 회사는 7월 말 기준으로 2653개다. 지난 4월 말 기준치보다 41개 증가했다. 회사 설립, 지분 취득 등으로 106개 회사가 계열사에 편입됐고 흡수·합병, 지분 매각 등으로 65개 회사가 그룹에서 제외됐다. 13개 계열사 늘린 카카오, 신사업에 가장 적극적 신규 편입 계열사가 가장 많은 집단은 카카오와 장금상선으로 각각 13개의 신규 계열사를 편입했다. 카카오는 안테나·예원북스·스튜디오하바나·엔플라이스튜디오·파이디지털헬스케어 등을 계열사로 추가했다. 편입한 계열사만 해도 엔터테인먼트 기업부터 헬스케어까지 다양하다. 특히 카카오의 확장세는 최근 기업들 중에서 단연 눈에 띈다. 7월 기준 카카오의 계열사는 118개로, SK그룹에 이어 둘째로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카카오의 신사업 진출 역사는 늘 인수·합병(M&A)과 함께했다. 올해 4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을 인수해 패션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게 됐다. 또 안테나를 비롯한 연예 기획사 지분 인수로 콘텐츠 분야에서도 지식재산권(IP)을 대거 확보하고 있다. 최근엔 카카오뱅크 등 계열사의 상

    2021.08.17 06:01:39

    신규 편입 계열사로 본 대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전략
  • 마인크래프트는 진짜 메타버스일까[비트코인 A to Z]

    [비트코인 A to Z]“인공지능(AI)과 로봇에 의해 현실 세계의 일자리가 대부분 사라진 미래에 사람들은 어느 곳에서 어떤 가치 창출 활동을 하며 살아갈까.”메타버스(metaverse)는 이 난제에 선명한 대안을 제시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가상의 사회에 접속해 원하는 캐릭터로 살아가며 경제 활동이 가능한 세계를 그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보여준 미래는 이미 먼 훗날의 공상이 아니다.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 등 다양한 가상 세계에 접속해 단순 취미 활동을 넘어 수억원 이상씩 돈을 버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메타버스가 단시간에 주목받으며 본질적인 통찰 없이 지나치게 남용되는 현상도 목격된다. 3차원(D) 아바타를 기반으로 인터랙션이 가능한 서비스는 모두 다 메타버스라며 자본 시장에서 높은 몸값이 불리기도 한다. 대부분의 메타버스형 서비스의 그래픽적 요소는 게임 산업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전혀 혁신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메타버스는 어떤 특성에 집중해야 할까. 어떤 조건을 갖춰야 진정한 인류의 신대륙이 될 수 있을까. 사실 메타버스는 아직까지 명확한 정의나 개념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추상적 용어다. 그동안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자 정의해 왔는데 대체로 언급되는 3가지 중요한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대부분의 IP는 마이크로버스 메타버스의 개념을 그 어원인 ‘초월적(meta) + 우주(universe)’로 돌아가 충실하게 해석해 보자. 먼저 가상의 우주 공간이 반드시 3D로 만들어질 필요는 없다는 포괄적 전제가 가능하다.오랫동안 인간의 지각 능

    2021.08.11 06:00:10

    마인크래프트는 진짜 메타버스일까[비트코인 A to Z]
  • 하나은행, 메타버스 활용 시동…전담조직 꾸렸다

    하나은행이 메타버스 생태계에 본격 참여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가상세계에 현실세계를 덧입힌 메타버스는 비대면 시대에 대면 활동을 대신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하나은행은 디지털경험본부 조직 내 메타버스 전담조직 ‘디지털혁신TFT’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혁신TFT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협력하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을 위한 체험공간을 구축하는 사업 등을 맡는다.디지털혁신TFT는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로 활동을 시작했다. 디지털경험본부 유닛리더 회의에서 리더들은 이프랜드에 접속 후 자신의 아바타를 활용해 각자 준비한 자료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했다.앞으로 본점, 영업현장 회의에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미 연수 프로그램엔 메타버스를 적용했다. 하나은행은 올해 7월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제페토에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실제처럼 구현해 신입 행원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또 하나은행은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주말 자율연수 프로그램을 기존 화상 연수 방식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방식으로 전환해 가고 있다. 아바타를 활용해 마치 게임에 참여하는 듯한 재미요소를 교육에 접목해 강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향후 지식포럼, 리더십 과정 등으로 확대해 교육 분야에서도 메타버스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하나은행 디지털혁신TFT 관계자는 “이번 조직의 신설은 비대면 가상현실 등 새로운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단순히

    2021.08.07 06:00:36

    하나은행, 메타버스 활용 시동…전담조직 꾸렸다
  • 영국·베트남·프랑스 18개국서 메타버스로 참가···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 3기’ 메타버스서 열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3기 발대식이 5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열린 이번 발대식은 가상현실의 새로운 공간을 통해 비대면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3기에는 대학생 부문, 일반 부문에 더해 글로벌 부문의 모집이 처음으로 진행됐다. 120명 모집에 총 1454명이 지원했고, 대학생 부문 11:1, 일반 부문 7:1, 글로벌 부문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신설된 글로벌 부문은 캄보디아, 베트남, 우간다, 모로코,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총 18개국의 서포터즈가 선발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SNS 커뮤니티를 통해 코이카와 ODA 홍보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120명(일반 부문 21명, 대학생 부문 81명, 글로벌 부문 18명)이 화상회의 방식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참여했으며,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도 메타버스 3D 캐릭터로 현장에 함께 참가했다. 이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120명의 위코 3기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갈 ‘121번째 가상 서포터즈’인 ‘위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 환영사 △121번째 가상 서포터즈 ‘위코’의 환영 영상과 △랜선 코이카 투어 영상 상영 △위코 3기 대표자 선서 및 위촉장 전달 △코이카 임직원과 함께하는 개발협력 OX퀴즈 △단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개발협력 OX퀴즈는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에서 120명의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했으며, 포토존에서 메타버스 위코 캐릭터들과 함께 단체 사진도 촬영하며

    2021.08.06 10:26:26

    영국·베트남·프랑스 18개국서 메타버스로 참가···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 3기’ 메타버스서 열려
  • 메타버스로 MZ세대와 소통…디지털 전환 전 그룹사로 확대[CEO 24시]

    [CEO 24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계열사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메타버스는 가공을 의미하는 ‘메타’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외부 세계와 개인 일상에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해 나타낼 수 있는 모든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당초 계획했던 우수 직원 시상식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게 되자 손 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손 회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아이디 ‘NH 손(son)’의 아바타로 참여해 상반기 디지털 전환(DT) 추진으로 고생한 계열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은 손 회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고 손 회장의 아바타와 셀카도 찍었다.손 회장은 “디지털 전환은 생존을 위해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숙제”라며 “디지 털 부서뿐만 아니라 농협금융의 전 부서, 전 조직원이 DT 추진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08.02 06:00:15

    메타버스로 MZ세대와 소통…디지털 전환 전 그룹사로 확대[CEO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