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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안 한다... "사회적 책임 다 할 것"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이하 공동체센터)가 18일, 카카오모빌리티 주주 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향후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노사가 도출한 사회와의 지속 성장 의지를 존중하고, 이를 구체화해 실행해 나가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카카오 공동체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주 구성을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며 모빌리티 노사와 소통해왔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 노사는 지난 8월 초 '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이하 지속성장 협의체)를 구성하고,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성장과 혁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카카오 공동체센터에 전달했다.’혁신과 성장, 동반과 공유’ 라는 4개의 아젠다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국민들이 겪고 있는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을 만들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모빌리티 파트너 및 이동 약자들과 동반 성장하며, 기술과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 공동체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 협의체가 도출한 방향성을 존중해, 그동안 검토했던 주주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카카오 공동체센터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들의 이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성장과 혁신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카카오 홍은택 각자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 공동체센터는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에 기반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한국 모빌리티 생태계의 성장을 카카오모빌리티가 계속해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

    2022.08.18 10:52:58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안 한다... "사회적 책임 다 할 것"
  • ‘모빌리티 슈퍼 앱’ 꿈꾸는 쏘카[마켓인사이트]

    차량 공유 업체 쏘카가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후 차량 운영을 통해 축적한 정보기술(IT)과 차량 관리 노하우, 자회사의 자율 주행 기술을 활용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의 모빌리티 플랫폼 상장 1호로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이터로 수익 극대화쏘카는 카셰어링뿐만 아니라 차량 관제 시스템, 자율 주행차 개발 등 모빌리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운영하는 차량 대수는 약 1만8000대다. 차량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위해 필수적인 자산이다. 하지만 핵심 자산은 데이터에 있다. 쏘카는 차량 구매와 운영 등 사업 전반에 데이터를 활용한다. 매년 하반기 다음 해의 시장 상황과 수요 등을 데이터에 기반해 구매 차종, 구매 대수, 구매 및 배치 시기 등을 결정한다. 연간 수천 대의 신차를 구매하는 대형 구매자인데다 연 단위의 구매 계획을 완성차 제조사에 미리 전달해 차량의 가격과 생산 일정 등을 회사에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을 진행한다.또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한다. 매출이 증가하려면 한정된 차량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용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적정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쏘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으로 최적의 조건을 찾아낸다. 다이내믹 가격 모델을 통해 예약 시간, 장소, 실시간 수요에 따라 시간당 차량 이용 가격이 자동으로 바뀐다. 또 공헌 이익 기여가 높은 잠재 고객을 선별해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어떤 고객이 어디에서 어떤 차량을 언제 이용할지 예상해 타깃 마케팅함으로써 주차장에서 놀고 있는 차량이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런 활동

    2022.08.10 16:24:42

    ‘모빌리티 슈퍼 앱’ 꿈꾸는 쏘카[마켓인사이트]
  •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은 한국의 미래를 바꿀 겁니다”

    [인터뷰]“제가 가장 잘하는 분야에서 승부를 볼 생각입니다.”무명의 증권사 리서치센터를 명가로 이끈 애널리스트의 전설이 벤처 투자업계에 입성했다. 한국 최장수 리서치센터장으로 통하는 조용준(57) 안다아시아벤처스 대표의 얘기다.조 대표는 증권사에서 입지전적 인물로 통한다. 1994년 신영증권에 입사한 조 대표는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을 거쳐 자동차·조선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활약하다가 신영증권과 하나금융투자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으로 지내는 동안 존재감 없던 리서치센터를 톱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그 결과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하는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에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는 2019년 하반기 조사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4회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하며 리서치 명가로 자리 잡았다.지난해 7월 하나금융투자를 떠난 조 대표는 그해 10월 안다아시아벤처스를 설립했다. 벤처 투자가로서의 첫 도전은 꽤나 성공적이다. 안다아시아벤처스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한국모태펀드의 그린 뉴딜 분야 공모에서 운용사로 선정됐다.조 대표는 평균 연간 성장률이 35%에 달하는 e모빌리티 시장을 정조준했다. 자동차 베스트 애널리스트, 베스트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한국의 차량 제조업체와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그는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은 한국 밴처 생태계의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안다아시아벤처스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벤처 투자의 산실 강남의 테헤란로에

    2022.05.11 09:45:00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은 한국의 미래를 바꿀 겁니다”
  • 모빌리티부터 업사이클링까지···투자·사람 몰리는 ‘ESG 스타트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불과 몇 년 새 ESG경영이 글로벌을 비롯해 국내기업에도 뿌리를 내리고 있다.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글로벌 ESG 시장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지속 가능 투자 연합(GSIA)에 따르면 2020년 40조 5000억 달러(한화 4경 5000조 원)였던 시장 규모가 10년 후엔 약 3배인 130조 달러(14경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들어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에서도 ESG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창업 투자의 기준으로 ESG경영이 중요해지면서 ESG경영을 내세운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초기창업부터 ESG 유전자를 탑재한 스타트업, 어떤 곳이 있을까.  친환경 전기 트럭 전용 콜드체인 특장차 제작하는 이브이앤솔루션코로나19로 비대면 쇼핑과 내식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신선물 새벽 배송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온라인 식품 시장 거래액은 58조 4836억 원으로 전년보다 35.3%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 이후 온라인을 통해 음·식료품, 농·축·수산물, 음식 서비스 등의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이러한 현상으로 자연스레 신선 식품을 배송하는 특장차 시장도 동반성장 중이다. 친환경 전기 트럭 전용 콜드체인 특장차를 생산하는  이브이앤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일체형 냉동시스템을 구현해 기존

    2022.04.19 09:06:55

    모빌리티부터 업사이클링까지···투자·사람 몰리는 ‘ESG 스타트업’
  • 모빌리티 플랫폼에서 파생된 新서비스 시장…승차공유·오토커머스

    [스페셜 리포트]모빌리티 분야에서 신규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관련 서비스도 새롭게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승차 공유 서비스와 오토 커머스,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등이 대표적이다.승차 공유 서비스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등으로 차량과 운전자를 탑승자와 연결해 주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우버와 리프트가 시장 선도자의 위치를 지니고 있고 한국에서는 카카오와 타다 등이 대표적이다.이 서비스는 공유 플랫폼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진행되지만 플랫폼 외에도 광고 및 고객 서비스, 데이터 분석 기반의 수요 예측 서비스 등도 포함된다. 차량 밖이나 실내에 광고를 제공하거나 탑승객에게 스낵 등을 제공하는 등 보다 나은 승차 경험을 제공해 추가 수익을 도모한다.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예전 만큼의 뚜렷한 성장세는 나타나지 않지만 2020년 531억 달러에서 2025년 1306억 달러 규모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백신 보급으로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이 종식되면 예전 수준의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오토커머스는 소비자들이 차량을 비대면으로 사고팔거나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은 운전자와 차량을 연결해 주고 대출이나 보험을 판매하며 차량에 대한 결제를 촉진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한다.차량 공유 서비스는 차량을 소유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개인의 차량을 타인에 빌려주거나 회사가 소유한 차량을 일정한 계약으로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기존 렌터카업계는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해 시장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한국에선 쏘카가 시장 확장의 신호탄을 쐈고 현재는 대기업 계열사인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 등도 관련 서비스

    2022.02.09 06:00:22

    모빌리티 플랫폼에서 파생된 新서비스 시장…승차공유·오토커머스
  • 차와 사람, 인프라를 연결하는 커넥티비티…현대차도 집중하는 신시장

    [스페셜 리포트]모빌리티 분야에서 커넥티비티는 차량·사람·인프라·네트워크 등을 모두 연결하는 솔루션 영역이다. 차량 보안과 승객 안전, 주차 관련 솔루션도 포함된다.현대차는 사람과 로봇·메타버스 등을 연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세계 가전 전시회(CES) 2022’에서 최근 관심 분야로 커넥티비티를 꼽았다.정 회장은 “사람과 로봇 모두 차량과 별도로 구분해 생각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메타버스는 우리에게 중요한 새로운 공간인 만큼 진출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연결 고리를 찾으면 인류의 활동과 이동 범위는 현실을 넘어 가상 공간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커넥티비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에어플러그를 지난해 인수했다. 에어플러그는 2010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초기에는 이동통신망 결합 솔루션을 개발해 KT에 제공했다. 또한 2015년부터 현대차와 기술 용역 계약을 체결해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했다.에어플러그가 보유한 핵심 커넥티비티 기술은 차량을 네트워크와 클라우드의 다양한 서비스에 연결해 활용성을 높이는 것이다.글로벌 투자 관련 시장 정보 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커넥티비티 시장은 2020년 359억 달러에서 연평균 21.7% 성장해 2025년에는 958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차량 정보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점차 커질 것이란 점과 향후 자율주행 차량이 활성화됐을 때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다는 점 등으로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이란 관측이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2.02.09 06:00:21

    차와 사람, 인프라를 연결하는 커넥티비티…현대차도 집중하는 신시장
  • 투자 몰리는 모빌리티…VC가 주목하는 8개 핵심 시장

    [스페셜 리포트]자동차 관련 분야는 ‘탈것’이라는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사람과 화물을 이동해 주는 서비스’, 즉 모빌리티 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벤처캐피털(VC) 등 투자자들은 유망 기업 발굴에 앞다퉈 나선다. 완성차 업체 등 기존 대기업들도 이러한 투자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모빌리티 산업은 크게 8개 분야로 나뉜다. 각 분야별 현황과 전망을 살펴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투자자들은 예전보다 안정성에 투자하는 경향이 짙게 나타난다.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은 같지만 투자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시장에서 성장성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기업에 대한 투자는 늘리고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는 투자를 줄이고 있다.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분야가 모빌리티다. 글로벌 벤처캐피털(VC)업계는 2009~2020년 2600억 달러(약 310조원)를 모빌리티 산업에 투자했다. 그중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 411억 달러(약 49조원)를 관련 기업에 썼다. 2019년 대비 18% 늘어난 금액이다.벤처캐피털이 모빌리티에 주목하는 이유VC업계가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시장의 확장성에 있다. 모빌리티 산업의 범위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모빌리티의 사전적 정의는 ‘이동성’이지만 현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물류 등을 연결하는 ‘서비스’라는 개념도 추가됐다.모빌리티 시장은 크게 △자율주행 기술 △전기차 △에어택시 △승차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 △오토 커머스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커넥티비티 등으로 나뉜다. 기존의 이동성 관련 스타트업에 서

    2022.02.09 06:00:14

    투자 몰리는 모빌리티…VC가 주목하는 8개 핵심 시장
  • CES 2022로 본 미래 기술…‘차세대 모빌리티’와 ‘로봇’을 주목하라

    [테크 트렌드]2022년 1월 5~7일(현지 시간) 3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가전 전시회(CES)가 열렸다. 온라인으로만 개최됐던 2021년과 달리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개최됐다. 다만 예상하지 못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2200개의 기업만 참가했다. 이는 2021년 1960개보다는 많지만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던 2020년 4500개 기업의 절반 수준이다. 그뿐만 아니라 구글·애플·메타(구 페이스북)·아마존 등 주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오프라인 불참을 선언했다.반면 한국은 참가 기업이 증가했다. 이번 CES 2022에 부스 마련을 확정한 기업은 416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2020년(390개)보다 많다. 특히 차세대 모빌리티와 로봇 분야에서 삼성전자·현대차·현대중공업·LG전자와 같은 대기업들과 딥브레인AI(대화형 인공지능), 두산(수소 드론, 협동 로봇 등), 한컴그룹(3D 메타버스 플랫폼), 현대모비스(메타버스로 모빌리티 콘셉트 공유)가 참가했다.이번 CES의 혁신상 수상 업체들의 카테고리들 중에서는 여전히 헬스·웰니스(61개, 13.23%), 차량 지능(36개, 7.81%), 스마트 홈(32개, 6.94%) 부문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수상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아진 카테고리들은 드론과 무인 시스템, 로보틱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속 가능성, 차량 지능,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이다.CES 주최측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이번 CES 2022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스마트 홈, 디지털 헬스 케어, 식품 기술, 미래 모빌리티,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등을 제시했다.여기에 주제 세부 항목도 4가지가 추가됐다. 먼저 식품 기술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스마트 농업부터 식재료, 추적 가

    2022.01.12 17:30:04

    CES 2022로 본 미래 기술…‘차세대 모빌리티’와 ‘로봇’을 주목하라
  • 서울창업허브-벤츠, 모빌리티 스타트업 11개사 선정···해외진출 돕는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서울창업허브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모빌리티 유망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서울창업허브는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인 독일 다임러 그룹과 스타트업 발굴·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선정된 총 11개 스타트업의 성과발표회인 ‘엑스포데이(Expo Day)’를 13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서비스를 통해 다임러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독일에서 출범한 이래 미국, 중국, 인도 등에서 개최돼 총 5,000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한국은 작년에 세계에서 7번째로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진행했다.이번 엑스포데이에는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스타트업들의 최종 성과 발표 및 실제 제품 및 서비스 공개, 스타트업 솔루션 탑재 차량 현장 전시 등이 진행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SK텔레콤, LG전자 등과 함께 진행한다. SK텔레콤의 경우, 최종 11개 사 중 5개 사 선발(5G Enterprise 분야), 100일간 SK텔레콤 현업부서들과 파일럿 테스트 진행, 이후 결과 기반 공동 사업화,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예정이다. 서울시는 국내기업 등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스타트업 모집 및 선발, 기술검증 등 공동 사업화 진행 등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데이에서는

    2021.12.13 16:58:00

    서울창업허브-벤츠, 모빌리티 스타트업 11개사 선정···해외진출 돕는다
  •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은 플랫폼 기업 카카오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삶의 패턴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화한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 회사들의 경쟁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그 중심에 카카오가 있다.카카오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가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이들 서비스가 독립적으로 트래픽을 유발하면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수익성까지 겸비하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카카오의 광고 사업은 톡 비즈 보드로, 국내 성과형 광고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카카오가 가지고 있는 트래픽·데이터·기술력을 접목해 시너지를 내는 중이다. 특히 성과형 광고는 소비자의 취향에 근거한 타깃 마케팅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카카오의 커머스 사업과 연계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카카오의 커머스 사업은 네이버·쿠팡과 조금 다른 카카오톡의 장점을 활용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카카오톡에 공개되는 친구의 생일에 선물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한 번 받은 사람은 또다시 선물을 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가면서 선물하기의 거래 대금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특히 카카오 쇼핑하기 회원이 4000만 명, 한 번이라도 구매 경험이 있는 유저가 2000만 명을 넘었다. 최근에는 다양해진 상품 구성과 배송 상품의 비중 확대, 럭셔리 상품 등장에 따라 객단가 상승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일반적 커머스 산업의 단점인 계절성도 크지 않다는 점에서 선물하기는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카카오 웹툰은 한국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8월 1일 서비

    2021.08.23 06:00:53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은 플랫폼 기업 카카오
  • 택시 상생 플랫폼 반반택시, 전년 대비 호출 1200% 증가···지자체와 협업 사업도 빠르게 확장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반반택시의 호출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0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반택시는 ICT 규제샌드박스 모빌리티 1호 사업자로 승객이 함께 택시를 타고 요금을 나눠 내는 반반호출을 중심으로 2018년 8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국토부로부터 여객가맹사업 면허를 획득해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반반 ‘그린’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최근 택시 조합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역단위 사업모델인 ‘리본택시’ 가 좋은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반반택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호출과 운송이 올해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00%이상 증가했고, 전국 택시기사의 40% 수준에 해당하는 11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전국 단위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배차성공률 70%, 평균 배차거리(택시가 잡히는 평균 거리) 600m 이내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등 서비스 질 측면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최근 B2G와 B2B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점 또한 눈에 띈다. 반반택시가 추진하는 B2G사업은 지자체 및 지역택시조합, 전화콜센터에 반반택시 호출 플랫폼을 오픈해 함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반반택시가 플랫폼을 공급한 ‘수원e택시’는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공공 택시호출사업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택시 조합과의 상생을 목표로 추진한 ‘리본택시’사업 또한 광주, 제주에 이어 충북, 경남, 경기도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B2B 사업 또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최근 KST인텔리전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KST인텔리전스가 추진하는

    2021.08.19 10:13:25

    택시 상생 플랫폼 반반택시, 전년 대비 호출 1200% 증가···지자체와 협업 사업도 빠르게 확장
  • 기아, 뱅크샐러드에 100억원 투자···모빌리티 분야 신규 서비스 공동 개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기아가 핀테크 스타트업 뱅크샐러드에 100억원을 투자한다.기아는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운영하는 뱅크샐러드와 향후 모빌리티 분야에서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시너지를 기대하며 투자를 결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뱅크샐러드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이다. 마이데이터는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정보의 주체를 기업이 아닌 개인으로 정의하는 개념이다.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통해 흩어진 자신의 정보를 자유롭게 열람, 가공, 분석할 수 있고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활용할 수도 있다.양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커넥티드카 등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광범위한 데이터 기술 협력에 나서며 전략적 사업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자동차 보험 서비스 등 카라이프(자동차 생활) 전반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모빌리티와 금융을 결합한 혁신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기아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운영에 강점을 가진 뱅크샐러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해 다각적으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며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개편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뱅크샐러드의 추천 서비스 기술, 자체 태깅 기반의 유저 프로파일링 모델 등 독보적인 데이터 기술력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문화로 고객 관점에서 데이터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이

    2021.08.09 11:42:19

    기아, 뱅크샐러드에 100억원 투자···모빌리티 분야 신규 서비스 공동 개발
  • PM업계, 서울·경기 이용자 안전 위해 공용 헬멧 비치한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업계가 이용자 안전을 위해 공용 헬멧 비치에 나섰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협의회(이하 SPMA) 소속 회원사는 서울, 경기 등 이용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헬멧을 확보해 6월부터 비치를 시작했다. 오는 8월까지 전국에 비치될 공유 헬멧은 약 45,000개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절반에 이른다. 공용 헬멧 비치는 PM이용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PM이용자는 헬멧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지만 짧은 시간 이용을 위해 헬멧을 휴대하는 것이 번거로워 공유PM을 포기하겠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주기적으로 전담 관리 인력이 세척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적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SPMA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헬멧 비치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용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SPMA는 지난 5월, 안전한 PM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업계의 자율적 노력의 일환으로 면허 인증 캠페인을 펼쳤다. 법률 개정에 따라 PM 이용에 면허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안내하고, 쿠폰 지급 등의 이벤트를 통해 앱에서의 면허 인증을 유도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1.07.28 09:40:35

    PM업계, 서울·경기 이용자 안전 위해 공용 헬멧 비치한다
  • 신한은행, 모빌리티 분야 금융 사업 발굴 나서

    신한은행이 모빌리티 업계와 손잡고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신한은행은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포티투닷과 모빌리티 데이터 연계 사업 및 자율주행 기반 금융 신사업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포티투닷은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기업이다. 자율주행 기술 레벨4(일부 상황 제외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 면허의 기술력과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양사는 자율주행 기반의 모빌리티 지불 결제 사업, O2O플랫폼에 필요한 서비스 발굴 및 개발 협력, 모빌리티 금융 신사업 발굴 및 추진, 스마트시티 사업 내 혁신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긴밀한 업무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1호’의 운용을 맡고 있는 신한캐피탈의 전략적투자(300억)와 함께 진행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포티투닷과는 이번 협약뿐만 아니라 세종시 스마트시티 컨소시엄도 함께 진행해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과 결합한 미래 혁신 금융의 청사진을 그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의 경계를 뛰어넘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07.16 18:11:13

    신한은행, 모빌리티 분야 금융 사업 발굴 나서
  •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 70억 규모 시리즈 A 브릿지 투자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반반택시, 리본택시 운영사 코나투스가 총 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시리즈 A 브릿지 라운드를 마무리했다.코나투스는 지난해 4월 시리즈A 펀딩으로 SK가스, TBT, 본엔젤스, 스파크랩벤처스 등으로부터 35억원을 투자 받았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 A와 다음 시리즈를 잇는 브릿지 라운드로 최근 모빌리티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휴맥스가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 투자금은 총 35억 원으로 코나투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85억 원이다.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반반택시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호출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00% 이상 상승하고, 운송 건수 역시 1200% 이상 급격히 상승했다. 월 거래액 역시 950% 이상 증가해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반반택시는 올해 초 티원모빌리티를 인수하며 전국 확대를 위한 사업기반을 확보했다. 광주와 수원을 시작으로 최근 제주와 충북, 경남까지 서비스 지역 확대 계획을 발표했으며, 연내 전국 확장을 계획 중이다. 현재 반반택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택시 기사 수는 약 12만 명 수준으로 전국 택시기사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사를 확보했다.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반반택시는 플랫폼 전국 확대 및 지역 사업자와의 상생모델 발굴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 API 사업을 택시뿐만 아니라 대리, 배송 등 타 영역으로 확장해 모빌리티 전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택시 운전사와의 연결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할 예정이다.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휴맥스라는 좋은 파트너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 휴

    2021.07.07 14:28:29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 70억 규모 시리즈 A 브릿지 투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