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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럼 깨기

    1년 동안 무사태평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부럼 깨기처럼, 1년 내내 좋은 소리만 들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 ‘ATH-WP900’은 기타나 바이올린 등 현악기에 사용되는 단풍나무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질감을 지닌 ‘프레임 메이플’ 목재를 사용해 완성했다. ‘φ53mm’ 대구경 드라이버를 탑재해 선명한 사운드를 선사하는데, 특히 저음역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오디오테크니카    2 ‘메이저4 블루투스 헤드폰’은 심장을 울리는 풍부한 베이스가 강점인 제품. 12g에 불과한 무게와 블루투스 연결 시 최대 8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마샬 3 모든 사람의 귀 모양에 맞게 설계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 음악의 왜곡이나 변질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는데, 원음의 음질을 유지하며 전 음역대의 소음을 제어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갖췄다. 젠하이저4 ‘링크버즈 S’는 전 세계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중 가장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이어폰 한쪽 무게가 4.8g에 불과할정도. 5mm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선명한 사운드와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소니 5 ‘ATH-TWX9’에는 사용자의 귀 모양을 분석해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IPX4 방수 등급으로 갑자기 비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디오테크니카 6 레드와 골드 컬러로 동양적인 매력을 표현한 ‘베오플레이 A1 더 모먼트 컬렉션’. 캠핑과 여행 등 야외 활동에 용이하도록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췄으며

    2023.02.01 16:30:57

    부럼 깨기
  • LG전자, 반값 무선 이어폰 선보여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가격을 대폭 낮춘 무선 이어폰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월 8일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 신제품(모델명 TONE-TFP3)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기존 제품과 비교해 가격은 반값 수준이면서도 품질은 최상급인 ‘가성비’로 승부수를 던졌다. 톤프리 신제품의 가격은 11만9000원으로, LG 톤프리 최상위 모델인 ‘TONE-TFP9’의 가격(24만9000원)과 비교해 절반도 되지 않는다.LG전자 관계자는 “톤프리 신제품은 음향·휴대성·통화 등 무선 이어폰의 기본에 집중한 제품”이라고 밝혔다.가격은 싸지만 콤팩트한 크기에도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를 만들어 내며 신형 메탈 레이어와 실리콘 에지 진동판을 장착해 저역대 주파수 감도를 개선했다는 설명이다.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하고 있는 한국의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02.15 17:30:14

    LG전자, 반값 무선 이어폰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