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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역도 영웅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된다...윤석열 대통령 깜짝 발탁

    한국 여자 역도의 전설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5명 내외의 장차관급 인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자리는 정책홍보와 체육‧관광 등을 담당한다.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당시 세계챔피언 탕공홍(중국)과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역도 금메달(75㎏ 이상급)을 목에 건 바 있다.장미란은 2013년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후배 양성과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특히 박사과정을 거쳐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된 그는 수업 준비와 재단 이사장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연탄 배달이나 독거 노인을 위한 급식 봉사를 한 것으로 알려지며 응원을 받았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6.29 08:17:28

    한국 역도 영웅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된다...윤석열 대통령 깜짝 발탁
  • 한경 머니, '2023 우수 콘텐츠 잡지'...5년 연속 선정

    한국경제신문 자매지인 '머니'(MONEY)가 '2023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우수 콘텐츠 잡지는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산업 진흥 정책이다.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잡지를 선정한다는 취지다.우수 콘텐츠 잡지는 학계, 관련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국내에 등록된 창간 2년 이상 잡지 및 정기간행물을 심사해 결정한다. 시사·경제·교양, 여성·생활정보, 문화·예술종교, 과학·기술 등 8개 분야에서 100종 내외의 잡지가 매년 선정되고 있다. 최종 선정된 잡지는 문화 소외 지역과 공공도서관, 해외도서관, 재외문화원 등에 보급된다.한경 머니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지난 2016~2017년에도 2년 연속 우수 콘텐츠 잡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05년 창간한 머니는 심도 있는 투자 정보와 금융·경제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상속·증여·세금 관련 정보를 선도적으로 선보여왔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3.03.03 15:59:27

    한경 머니, '2023 우수 콘텐츠 잡지'...5년 연속 선정
  • 한경 머니, 문체부 지원 '우수 콘텐츠 잡지' 5년 연속 선정

    한국경제매거진이 발행하는 월간 '머니'(MONEY)가 '2023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우수 콘텐츠 잡지는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산업 진흥 정책이다.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잡지를 선정한다는 취지다. 우수 콘텐츠 잡지는 학계, 관련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국내에 등록된 창간 2년 이상 잡지 및 정기간행물을 심사해 결정한다. 시사·경제·교양, 여성·생활정보, 문화·예술종교, 과학·기술 등 8개 분야에서 100종 내외의 잡지가 매년 선정되고 있다. 최종 선정된 잡지는 공공도서관 등 문화 소외 지역과 재외문화원, 해외 도서관 등에 보급된다. 한경 머니(MONEY)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지난 2016~2017년에도 2년 연속 우수 콘텐츠 잡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05년 창간한 머니는 심도 있는 투자 정보와 금융·경제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상속·증여·세금 관련 정보를 선도적으로 선보여왔다.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

    2023.03.03 15:49:24

    한경 머니, 문체부 지원 '우수 콘텐츠 잡지' 5년 연속 선정
  • '근대 문화' 조사할 '근대기록문화조사원' 500명 19일까지 모집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19일까지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5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단위로 진행되며 소중한 근대자료를 발굴함과 동시에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5개 권역(수도권·강원권·경상권·충청권·전라제주권)에 걸쳐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총 50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향토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지닌 만 50세부터 70세(1952년 1월 1일~1971년 12월 31일 출생)의 대한민국 국적 중장년이다. 스마트폰 또는 디지털 사진기를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국학진흥원 누리집’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하고, 지원서를 작성해 이달 1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결정된 예비 조사원은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5월에서 7월까지 조사원 양성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조사원은 거주지역 인근에서 4개월간(8~11월) 총 25회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 1회당 6만 원의 수당을 지원받는다. 수집된 자료들은 국학진흥원에서 출처와 내용 등 서지사항을 정리해 보존·관리하며, 향후 근대문화 콘텐츠의 원천으로 활용한다.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우리의 소중한 근대기록문화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국비 10억 원을 투입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사원이 '문화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2021.03.08 13:29:30

    '근대 문화' 조사할 '근대기록문화조사원' 500명 19일까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