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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무더위 날릴 화제의 공연, 전시들

    궁극의 쇼뮤지컬이 돌아왔다뮤지컬 <킹키부츠>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쇼뮤지컬의 대명사 뮤지컬 <킹키부츠>가 무대 위로 다시 돌아온다. 작품은 폐업 위기에 처한 한 수제화 공장이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실화를 바탕으로 파워풀하고 세련된 팝 음악과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로 무대 위에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지친 일상에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매 시즌 큰 호응을 받아 왔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 시즌에서도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찰리’ 역에는 이석훈·김성규·신재범이, ‘롤라’ 역에 최재림·강홍석·서경수가 연기한다. 이 밖에도 ‘로렌’ 역에 김지우·김환희·나하나, ‘돈’ 역에 고창석·심재현·전재현이 이름을 캐스팅됐다.기간 2022년 7월 20일~10월 23일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초현실적 시각 경험에 몰입하다전시회 <바티망>현대미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대표작 <바티망(Bâtiment)>이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은 도시 생활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작품에 활용해 관람객들이 직접 보이는 현실을 새롭게 연출하며 작품 완성에 도전하는 관객 참여·몰입형 설치예술 작품이다. 실제 건물 모양의 거대한 파사드와 거울로 구성된 작품 안으로 들어가 관람객들은 마치 중력에서 벗어난 듯한 초현실적 시각 경험을 하게 된다. 관람객들은 바티망 위에서 각자 창의적

    2022.08.01 07:00:03

    8월 무더위 날릴 화제의 공연, 전시들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역에 민우혁·이규형·이장우 낙점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제작사 ㈜팝뮤직과 ㈜T2N미디어가 4일 공개한 캐스팅에서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로, 불의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이자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리정혁 역에는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가 출연한다.대한민국 굴지의 재벌가 막내딸로 손만 대면 성공하는 상승세 인생이지만 운명처럼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 역에는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가 캐스팅됐으며, 윤세리와 결혼까지 할 뻔했던 사이의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 역에는 테이, 이이경, 한승윤, 윤은오(커버)가 무대에 오른다.또한,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로 정혁의 약혼녀 서단 역에는 송주희, 김이후, 유연정(우주소녀)이,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소좌 조철강 역에는 허규, 안세하가, 5중대 특무상사 표치수 역에는 최호중이 열연한다.이 밖에도 대좌의 아내이자 장교 사택 단지의 실세인 마영애 역에는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를 펼친 윤사봉과 연극 ‘리차드 3세’, 뮤지컬 ‘아가사’ 등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임강희가 이름을 올렸다.한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한국 최고의 창작진들의 합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젠틀맨스 가이드'의 박지혜가 연출가로 참여하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또 오해영', '시그널' 등 K-콘텐츠 음악의 중심 이상훈이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금

    2022.07.06 08:39:54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역에 민우혁·이규형·이장우 낙점
  • 7월에 떠나는 여름 공연 나들이

    넌버벌 퍼포먼스의 전설적인 뮤지컬<블루맨 그룹> 월드 투어넌버벌 퍼포먼스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쇼로 꼽히는 ‘블루맨 그룹’이 14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1980년대 후반 뉴욕에서 블루맨 캐릭터를 고안한 크리스 윙크, 맷 골드먼, 필 스탠튼에 의해 창단된 블루맨그룹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예술, 음악, 코미디, 그리고 넌버벌 의사소통을 통해 행복으로 가득찬 축제를 만들어낸다. 1991년 미국 뉴욕 애스터 플레이스 시어터에서 데뷔한 이후 25개국 무대에서 3500만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블루맨 그룹은 2020년 12년 만의 내한공연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이번 월드 투어는 블루맨 특유의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프로그램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 신선한 스토리, 커스텀 악기, 그리고 감각을 자극하는 그래픽과 함께 찾아온다. 한국 투어에는 블루맨 3명 외에도 머리를 파랗게 염색한 여성 배우 2명으로 이뤄진 라이브밴드도 새로 참여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기간 2022년 8월 7일까지 장소 코엑스아티움다시 돌아온 4분의 전율뮤지컬 <포미니츠><포미니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의 독일 음악 영화 <포미니츠>를 원작으로 한 무비컬이다. 작품은 여성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친 80대 여성, 거트루드 크뤼거라는 실존 인물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영화는 8년간의 제작 끝에 2006년 제9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2007년 독일 개봉 후 30여 개 국가에서 상영, 40여 개의 상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에서 뮤지컬로 제작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번 시즌에서

    2022.07.01 07:00:01

    7월에 떠나는 여름 공연 나들이
  • 6월에 떠나는 시원한 공연나들이

    작품성과 흥행 모두 잡는다뮤지컬 <마타하리>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행한 작품으로,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무대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5년 만의 귀환을 앞둔 뮤지컬 <마타하리>는 한층 더 깊어진 서사에 새로운 곡을 더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2016년 초연 당시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제1회 뮤지컬어워즈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외 3개 시상식 6관왕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2018년 일본 라이선스를 수출하며 우메다 예술극장, 도쿄국제포럼에서 공연했고, 2021년 도쿄, 오사카 등 일본 공연을 이어가며 K-뮤지컬 해외 진출이라는 괄목한 성과를 끌어냈다. 이번 시즌의 캐스팅도 화려하다.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등 쟁쟁한 뮤지컬 스타들이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기간 2022년 5월 28일~ 8월 15일 장소 샤롯데씨어터무대 위로 올라온 명작뮤지컬 <모래시계>뮤지컬 <모래시계>는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하며 ‘귀가시계’ 신드롬을 일으켰던 동명의 SBS 레전드 드라마 ‘모래시계’를 원작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대서사시 속 그 시대를 살아낸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 김동연 연출을 비롯해 박해림 작가, 박정아 작곡·음악감독, 신선호 안무감독이 참여해 대본부터 음악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

    2022.06.01 07:00:03

    6월에 떠나는 시원한 공연나들이
  • [Interview] 민우혁의 담대한 도전...<모래시계> 태수를 만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성미가 짙게 배어나오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명실공히 대한민국 톱클래스 배우 중 한 사람인 그가 터프함의 대명사, 드라마 <모래시계>의 태수 역할로 뮤지컬 무대에 선다. 민우혁의, 민우혁에 의한, 그리고 관객을 위한 그만의 태수를 만나봤다.네이비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 모두 꼬르넬리아니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들의 특징은 대개 한결같다. 자신만의 단단하고 매력적인 무기를 지녔고, 그 무기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 뮤지컬 배우 민우혁도 마찬가지다. 187cm의 큰 키와 체구에서 뻗어나오는 성량과 섬세한 음색, 20년간 다져온 연기력은 대형 라이선스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물론, 그의 지난 시간들이 처음부터 화려했던 것은 아니다. 배우로서 좋은 무기를 지녔지만, 불과 10년 전만 해도 수차례 캐스팅에서 고배를 마시기도 했고, 성공보다 생존에 사활을 걸었던 시간들이었다.그래서일까. 그는 톱클래스 배우로 우뚝 선 지금도 늘 작품을 준비하면서 매순간 긴장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고 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2015년 그는 우연한 기회에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앙졸라 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고, 이후 그의 시간은 탄탄대로였다. <레 미제라블>, <아이다>, <벤허>,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안나 카레니나> 등 뮤지컬 배우들 사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작품에 줄줄이 캐스팅돼 자신만의 무기를 선보였다.이런 그가 최근 또 한 번의 담대한 도전에 나선다. 바로 뮤지컬 <모래시계>의 타이틀롤 ‘태수’로 분하게 된 것. 뮤지

    2022.05.31 15:25:02

    [Interview] 민우혁의 담대한 도전...<모래시계> 태수를 만나다
  • 계절의 여왕 5월에 떠나는 공연·전시 나들이

    Monthly View압도적인 공연예술의 진수뮤지컬 <아이다>뮤지컬 <아이다>는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담은 작품으로,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5번의 시즌 동안 856회 공연해 92만여 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이번 시즌의 출연진도 명성에 걸맞게 화려하다. 지난 시즌에 함께한 아이다 역의 윤공주와 전나영, 라다메스 역의 김우형과 최재림, 암네리스 역의 아이비, 조세르 역의 박시원과 박성환, 메렙 역의 유승엽, 파라오 역의 김선동, 아모나스로 역의 오세준과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앙상블상을 받았던 전체 앙상블이 다시 무대에 선다. 여기에 뮤지컬계 샛별 김수하가 아이다 역으로, 민경아가 암네리스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기간 2022년 5월 10일~ 8월 7일 장소 블루스퀘어재연장된 명작의 향연전시회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서울관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의 전시 기간을 2차 연장한다. 전시 기간을 연장하면서 운영 방식도 변경한다. 기존 회차별 100명씩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하던 방식에서, 4월 14일부터는 온라인 사전예약 없이 1인 1매에 한해 현장 발권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 관람을 위해 전시장 내 동시 관람인원 100인 제한은 유지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1차로 전시기간을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관람하지 못한 국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전시 기간을 2차로 연장하게 됐다”며 “국

    2022.04.29 06:30:03

    계절의 여왕 5월에 떠나는 공연·전시 나들이
  • 미국 10달러 지폐의 주인공 뮤지컬 속으로, OTT로 보는 브로드웨이 사상 최대 히트작

    [비즈니스 포커스] 지금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은 ‘위키드’도, ‘빌리 엘리어트’도 아니다. 미국 초대 재무부 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 ‘해밀턴’이 2015년 초연부터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암표 가격이 270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 공연계를 얼어붙게 만든 시기에도 ‘해밀턴’의 표를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해밀턴’은 초연 이듬해인 2016년 토니 어워즈 11개 부문을 휩쓸며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간 미국인들에게 ‘해밀턴’은 10달러 지폐 속 인물로 익숙했다. 하지만 정작 그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았다.뮤지컬이 흥행하면서 알렉산더 해밀턴 개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 공연 전문 사이트 ‘브로드웨이월드’에 따르면 2020년 2월 기준으로 ‘해밀턴’이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6억49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성공한 뮤지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펼치는 ‘랩 배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뮤지컬이지만 한국 관객들이 ‘해밀턴’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브로드웨이를 직접 방문하는 것뿐이었다. 빠른 속도의 랩 넘버를 번역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라이선스 뮤지컬로도 한국 무대에 오르는 것은 쉽지 않아 보였다. 이렇게 많은 ‘뮤덕(뮤지컬 덕후)’들의 애를 태우던 ‘해밀턴’을 TV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

    2022.04.25 06:00:07

    미국 10달러 지폐의 주인공 뮤지컬 속으로, OTT로 보는 브로드웨이 사상 최대 히트작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온 화제의 공연 라인업

    Monthly view압도적인 초연의 열광 잇는다뮤지컬 <리지>2020년 국내 초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리지>가 2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작품은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사건 '리지 보든 사건'을 모티브에서 시작됐다. 1892년 매사추세츠주 소도시 폴 리버에서 성공한 장의사 앤드류 보든과 그의 부인 에바가 집 안에서 도끼로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은 알리바이가 불충분한 둘째 딸 리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한다. 전국적인 관심 속에 피의자 리지와 언니 엠마, 가정부 브리짓과 리지의 친구 앨리스가 법정에 선다. 재판이 진행될수록 4명의 진술은 엇갈리고 결국 리지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1990년 단 4곡의 넘버로 이뤄진 실험극으로 시작한 <리지>는 2009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후 전 세계에서 꾸준히 공연 중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 시즌 캐스팅도 탄탄하다. 아버지와 계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재판장에 선 '리지 보든' 역은 전성민·유리아·이소정이, 분노 속에 깊은 슬픔을 숨기고 있는 리지의 언니 '엠마 보든' 역은 김려원·여은이 맡는다.기간 2022년 3월 24일~6월 12일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따끈따끈한 초연이 온다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국내 초연인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플릴 풀스>는 1819년 4월 1일 영국 런던에서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 소설 <뱀파이어 테일>과 이를 둘러싸고 불붙었던 조지 고든 바이런과 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한다. 존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훔친 것도 모자라 자신을 ‘쓰레기 같은’ 소설 속 인물로 ‘박제’한 것에 분노한 바이런.

    2022.02.26 11:28:15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온 화제의 공연 라인업
  • 2월, 놓쳐선 안 될 화제의 공연라인업

    Monthly View명불허전 왕의 귀환뮤지컬 <라이온 킹>인터내셔널 투어항공 수급 문제로 개막을 연기했던 뮤지컬 <라이온 킹>이 1월 26일에 드디어 막을 올린다. 전 세계 21개국, 100여 개 도시, 1억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이 작품은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로 쇼 뮤지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남극을 제외한 전 대륙에서 공연됐으며 <라이온 킹>은 줄리 테이머 연출을 비롯한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빚어낸 무대예술로 “공연예술의 최정점”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1998년 토니 어워드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비롯한 6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래미 어워드, 이브닝 스탠 다드 어워드 등 메이저 시상식에서 의상, 무대, 조명 등 모든 디자인 부문을 휩쓸며 70개 이상의 주요 상을 휩쓸었다. 특히 아프리카 솔(soul)로 채워진 음악과 언어예술과 과학으로 탄생한 무대와 의상, 신체의 굴곡이 자연과 동화된 배우들의 신체적 표현과 동물과 혼연일체 된 배우들의 역동적인 안무는 <라이온 킹>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산한다.기간 2022년 1월 26일~3월 18일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단 6주만 허락된 앙코르 공연뮤지컬 <엑스칼리버>객석점유율 90%, 총 24만 관객을 동원하며 창작뮤지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앙코르 공연을 확정하고 세종문화회관에서 6주간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과 아름다운 넘버, 특히 평범한 소년 ‘아더’가 성인이 되고, 왕이 돼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 가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

    2022.01.28 07:00:01

    2월, 놓쳐선 안 될 화제의 공연라인업
  • 홍광호·김준수...캐스팅 ‘찢었다’ 뮤지컬 <데스노트> 4월 개막

    매 시즌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은 뮤지컬 '데스노트'가 새로운 프로덕션의 캐스팅 라인업을 24일 공개,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 속 두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갈등과 대결에 어우러지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트렌디하고 팝스러운 넘버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에 시너지를 더해 극적인 긴장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작품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번 NEW 프로덕션은 논 레플리카(Non Replica) 버전으로 무대, 의상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그 명성의 걸맞게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했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야가미 라이토’ 역에는 홍광호, 고은성이, 베일에 싸여 있지만 뛰어난 두뇌와 추리력으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 역에는 김준수, 김성철이 출연한다.‘아마네 미사’에게 ‘데스노트’를 준 사신이자 미사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렘’ 역은 김선영과 장은아가 이름을 올렸고, 괴짜 사신으로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 인간계에 일부러 데스노트를 떨어뜨려 사단을 만든 장본인 ‘류크’ 역에는 강홍석, 서경수가 함께 한다.이 밖에도 아이돌 가수이자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에는 케이, 장민제가 캐스팅됐다.한편, 새

    2022.01.24 14:16:11

    홍광호·김준수...캐스팅 ‘찢었다’ 뮤지컬 <데스노트> 4월 개막
  • 기다렸던 명작 줄줄이 온다, 11월 공연라인업

    한국 창작뮤지컬의 자부심뮤지컬 <프랑켄슈타인>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 등 총 9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흥행 면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1인 2역이라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으로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해 왔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 시즌에서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민우혁·전동석·규현이, 앙리 뒤프레 역에 박은태·카이·정택운(빅스 레오)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해 전율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기간 2021년 11월 24일~2022년 2월 20일 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전율의 그 넘버뮤지컬 <레베카>“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는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을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비롯해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5개 핵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민영기, 김준현, 신영숙, 옥주현 등 대한민국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간 2021년 11월 16일~2022년 2월 27일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단 3주간

    2021.10.29 06:00:10

    기다렸던 명작 줄줄이 온다, 11월 공연라인업
  • 피맛골 연가의 감동 다시 찾아온다···장소영의 ‘피맛골 연가’ 미니콘서트 10월 8일 오픈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2011년 초연 당시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 ‘피맛골 연가’가 다시 돌아온다. 이번 공연은 7명의 배우, 5명의 스페셜 게스트, 6인조 앙상블과 함께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피맛골 연가’를 영상과 음악, 배우들의 연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함께 곁들여 2시간 반이 넘었던 공연을 1시간 반의 콘서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공연 시간은 짧아졌지만 원작의 감동을 유지하기 위해 중간 중간 극의 흐름에 대한 설명이 더해지며 관객들로 하여금 뮤지컬 ‘피맛골 연가’를 다시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끔 구성했다.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던 장소영 음악감독과 랑의 안영수 대표가 MC를 맡아 극의 재미를 더했다. 공연에 직접 참여한 장소영 감독의 작품에 대한 설명과 안영수 대표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을 보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이해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해 열린 ‘제 6회 DIMF 뮤지컬스타’에서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노윤하, 안동혁, 안진영, 최혁준, 홍기범, 박선우, 정연우 총 7명의 배우가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넘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공연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그때의 감동을 다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khm@hankyung.com 

    2021.10.07 15:33:19

    피맛골 연가의 감동 다시 찾아온다···장소영의 ‘피맛골 연가’ 미니콘서트 10월 8일 오픈
  • 8월, 휴가와 함께 즐기는 공연 나들이

    원작 그 이상의 웅장한 감동뮤지컬 <엑스칼리버>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2019년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 초연됐다.  초연 당시 영국 고대 전설에 한국 관객의 정서를 반영해 흥미롭고 드라마틱하게 스토리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으며, 특히 소년 아더가 성인이 되고, 왕이 돼 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 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더왕의 내면적 갈등에 더욱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광활한 무대를 꽉 채우는 아름다운 무대는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각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 시즌에서도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기간 2021년 8월 17일~11월 7일 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전설의 추리소설을 무대 위로뮤지컬 <아가사>뮤지컬 <아가사>는 1926년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실화를 토대로 실존 인물과 가상 인물, 극적인 사건을 재구성해 ‘아가사’가 사라졌던 11일 간의 여정을 팩션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초연 당시부터 높은 완성도로 큰 호평을 받았던 이 작품은 이번 시즌 6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곡을 추가하며 드라마를 더욱 탄탄하게 보강했다. 영국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다룬 이 작품의 타이틀롤 ‘아가사’ 역에는 임강희, 백은혜, 이정화가 트리플 캐스팅됐다.기간 2021년 8월 21일까지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폭발하는 10대의 대범한

    2021.08.02 09:29:01

    8월, 휴가와 함께 즐기는 공연 나들이
  •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 다시 부활한다···예스24, 인수 후 연말 재발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예스24가 2020년 12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공표했던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을 인수했다.지난 7월 예스24는 공연 전문 기업 클립서비스로부터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을 인수하고, 올 연말 재발간을 준비 중이다. 예스24는 공연 티켓 예매 플랫폼 '예스24 티켓’, 대학로 공연장 '예스24스테이지' 운영에 이어 본격적으로 공연 관련 사업을 확장한다는 포부다.새롭게 돌아오는 ‘더뮤지컬’은 김석환 예스24 대표가 발행인을 맡고, ‘더뮤지컬’을 휴간 전부터 이끌어 온 배경희 편집장이 명맥을 이을 예정이다. 재도약을 시작하는 만큼 신규 인력 채용과 디자인 리뉴얼 등 재정비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재발간될 예정이며, 휴간과 함께 운영이 중단되었던 온라인 홈페이지도 리뉴얼해 새롭게 오픈할 계획이다.김석환 대표는 "예스24가 도서 및 공연 분야에서 제공해 온 다양한 서비스가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과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스24 이용자에게 한층 풍부하고 유익한 공연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뮤지컬 업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배경희 편집장은 "심층 취재를 통해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 발행과 더불어 온라인 서비스 재정비와 영상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출 계획”이라며, “이전 <더뮤지컬>은 유명 해외 뮤지컬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앞장섰다면, 앞으로는 국내 창작 뮤지컬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함으로써 아시아 뮤지컬 시장의 대표 매체로 발돋움하고자

    2021.07.19 09:19:05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 다시 부활한다···예스24, 인수 후 연말 재발간
  • 여름을 부탁해! 7월 공연라인업

    음악에 스민 당신의 추억 뮤지컬뮤지컬 <광화문 연가><광화문 연가>는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등 1980~1990년대 대한민국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했던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을 토대로 이지나 연출, 고선웅 작가, 김성수 음악감독 등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2017년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초연 당시 4주 만에 10만 관객 동원,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룬 성공적인 초연에 이어 2018년 재연 역시 ‘젠더프리 캐스팅’, ‘싱어롱 커튼콜 열풍’과 함께 흥행 신드롬을 몰고 오며 두 시즌 만에 국민 뮤지컬로 등극했다. 작품은 죽음까지 단 1분을 앞둔 ‘명우’가 ‘월하’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을 다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타이틀롤 ‘명우’ 역에 윤도현·엄기준·강필석, ‘월하’ 역에 차지연·김호영·김성규를 비롯해 전혜선, 리사, 양지원, 황순종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기간 2021년 7월 16~9월 5일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로봇들이 전하는 사랑의 본질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 바람을 불어넣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보다 더욱 인간다운 따뜻함을 전하고, 그 안에서 ‘사랑’이라는 본질적인 감정을 돌아보게 해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잊고 지낸 감정을 다시 일깨우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올리버’ 역에 신성민·임준혁·정욱진, ‘클레어’역에 홍지희·해나&mid

    2021.06.28 08:30:13

    여름을 부탁해! 7월 공연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