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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 성장' 배달 대행…신사업 확대로 '유니콘' 향해 달린다

    [비즈니스 포커스] 서울 학동역 3번 출입구를 빠져나와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독특한 에메랄드 그린색으로 외관을 휘감은 점포 하나가 나타난다. 그 앞에 오토바이·소형 전기차들도 여러 대 주차돼 있어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곳은 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 대행 브랜드 ‘부릉(VROONG)’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도심형 물류센터다. 이른바 ‘마이크로 풀필...

    2021.05.27 06:55:02

    '폭풍 성장' 배달 대행…신사업 확대로 '유니콘' 향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