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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석유화학 '조카 박철완'의 이유 있는 반란

    [비즈니스 포커스]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에 전운이 감돈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 상무는 금호석화 지분을 10%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다. 삼촌 박찬구 회장(6.7%)보다 많다. 물론 박 회장은 자녀들의 지분(아들 박준경 전무 7.2%, 딸 박주형 상무 0.8%)을 합치면 약 14%로 더 많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둘 사이의 격차가 4%밖에 안 돼 누가 우호 ...

    2021.02.23 08:10:06

    금호석유화학 '조카 박철완'의 이유 있는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