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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애널리스트-엔터테인먼트]이기훈, “유튜브 타고 ‘K-팬덤’ 확장…하이브 등 대표 기획사 ‘주목’”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엔터테인먼트·레저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선정됐다.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보상 소비가 엔터테인먼트·레저에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에는 가전·명품 등 고가 소비재에 올해에는 의류·화장품 등에서 보상 소비가 나타났는데 올해 하반기와 2022년에는 엔터테인먼트·레저 섹터에 이런 보상 소비가 집중될 것”이라며 “코로나19 피해 섹터이기 이전에 2019년 하반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관련 피해주로 2년 가까이 산업 구조 조정이 이미 진행돼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여행·카지노·기획사·방송사·드라마 제작 모두 긍정적인 흐름을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가 특히 기대하는 업종은 기획사다.그는 “기획사는 코로나19의 피해 섹터라고 여겨졌지만 유튜브를 통한 글로벌 팬덤이 더 확장되는 계기가 됐고 이는 음반 판매량의 폭증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런 글로벌 팬덤을 위버스·디어유·유니버스 등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모으고 있고 글로벌 내 경쟁 플랫폼이 아예 전무한 상황이기에 오랫동안 좋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가 꼽은 톱픽스는 하이브·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등 한국 유수의 기획사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이브 + 1개’ 기획사 조합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2021.07.14 06:19:02

    [베스트 애널리스트-엔터테인먼트]이기훈, “유튜브 타고 ‘K-팬덤’ 확장…하이브 등 대표 기획사 ‘주목’”
  • [베스트 애널리스트-인터넷]안재민 “인터넷 기업 성장 질주, 코로나19 이후에도 계속된다”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터넷·소프트웨어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안 애널리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인터넷 플랫폼 업체의 영향력이 커졌고 이러한 성장과 변화에 주목해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의 신기술과 성장성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종목과 변화의 트렌드를 계속 확인하고 투자자들에게 좋은 리포트와 종목을 추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에도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주가는 상승을 이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시가 총액 3위 자리를 두고 싸우고 있을 정도로 인터넷 업체들의 시가 총액 비중과 시장 내 위상이 상승하고 있다.안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중심의 생활 패턴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영향력 확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인터넷 업체들의 주요 수익원이 광고와 커머스 사업인데 이들 역시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효과를 동반해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 회복기에도 이들의 실적 성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웹툰·모빌리티·핀테크 등 신규 사업의 성장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실적뿐만 아니라 성장 산업에서 영향력 확대가 계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가 제시한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는 카카오다. 안 애널리스트는 “광고와 커머스의 캐시카우 비즈니스가 영업이익에 기여하고 웹툰과 영상 콘텐츠의 고성장이 나타나며 모빌리티와 페이의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로 전 사업부문의

    2021.07.14 06:17:05

    [베스트 애널리스트-인터넷]안재민 “인터넷 기업 성장 질주, 코로나19 이후에도 계속된다”
  • [베스트 애널리스트-석유화학]윤재성 “석유화학·정유 시황 반등…매수 기회”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윤 애널리스트는 “대형주는 물론 중소형주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섹터 내 종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투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윤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에도 석유화학·정유 시황의 강세를 예상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의 인력 부족 등에 따른 병목 현상이 완화되면서 해당 지역의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 지역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중국 광둥성 전력난에 따른 공장 가동 이슈가 존재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이슈라고 말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향후 물류 이동 이슈, 자동차 반도체 칩 부족 이슈 등 병목 현상 해소 시 아시아 시황 반등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완성품과 원재료 재고 모두 낮은 상황이라 유가 상승과 맞물린 수요 회복은 강한 시황 반등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윤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하반기 전략은 높은 이익 수준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이 현저히 저평가된 업체들을 중심으로 매수하는 전략이다. 그는 2차전지, 수소 사업, 탄소 포집 사업,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강화를 위한 노력 또한 병행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 높은 업체들도 다수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정채희

    2021.07.14 06:17:02

    [베스트 애널리스트-석유화학]윤재성 “석유화학·정유 시황 반등…매수 기회”
  • [베스트 애널리스트-섬유]하누리 “중화권 판매 호조로 매출·이익 동반 성장 F&F ‘주목’”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약력 : 1988년생. 애널리스트 3년. 카스 비즈니스 스쿨 금융학과 졸업. 2014년 KDB대우증권. 2018년 KB증권. 2020년 메리츠증권(현).하누리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4회 연속 섬유·패션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하 애널리스트는 런던 카스 비스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2014년 KDB대우증권에서 애널리스트를 시작해 2018년 KB증권을 거쳐 2020년 메리츠증권으로 옮겨 왔다. 2019년 하반기 조사에서 애널리스트로 데뷔한 지 2년 만에 1위를 꿰찼다. 그는 “산업 트렌드 변화 및 기업 이슈 발생 시 최대한 빠르게 파악해 시장과 소통했던 점을 좋게 평가해 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저 효과에 따라 섬유·패션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오프라인 판매 부문의 회복과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났지만 올해는 백신 접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완화되고 대면 활동이 늘면서 화장품 등 생활 소비재 업종들이 상반기 수혜를 봤던 것. 다만 하 애널리스트는 업황 회복에 대한 주가 반영은 상당 부분 완료됐다고 판단했다. 또 그는 섹터 로테이션을 고려하면 이익 안정성이 높은 업체 위주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섹터 로테이션은 일정 기간 인기 투자 업종이 한 업종에서 다른 한 업종으로 전환되며 전체 증시를 상승세를 이끄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때 이들 두 업종 사이에는 로테이션 효과가 발생했다

    2021.07.14 06:15:01

    [베스트 애널리스트-섬유]하누리 “중화권 판매 호조로 매출·이익 동반 성장 F&F ‘주목’”
  • [베스트 애널리스트-제약·바이오]허혜민 “백신 CMO 실적 가시화…옥석 가리기 가능할 것”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약·바이오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허 애널리스트는 이번에 제약·바이오 부문 1위 타이틀을 처음으로 거머쥐었다. 지난 조사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허 애널리스트는 “기업 가치를 분석하기 위해 학회, 글로벌 콘퍼런스, 논문 등의 정보 수집과 임상 데이터 및 경쟁 현황, 기업 신뢰도 등 다양한 요소들을 함께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우량 종목과 같은 애널리스트가 돼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고 말했다.허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제약·바이오 부문은 상반기에 견줘 긍정적 모멘텀이 다소 부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6월 주요 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개최 이후에는 3분기에 주요 학회가 열리지 않고 7~8월 2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하는 등 이벤트 소강 상태가 될 수 있다”며 “4분기에는 주요 학회 개최와 하반기 주요 대형사 실적 개선 등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분기를 종목 선택의 기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허 애널리스트가 제시하는 톱픽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다. 그는 “백신 위탁 생산(CMO) 관련 종목들의 실적이 가시화돼 옥석 가리기가 가능할 것”이라며 “주요 대형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그룹의 실적 또한 하반기로 갈수록 양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SD바이오센서·HK이노엔·지아이노베이션·바이젠셀 등 주요 종목들의

    2021.07.13 06:41:02

    [베스트 애널리스트-제약·바이오]허혜민 “백신 CMO 실적 가시화…옥석 가리기 가능할 것”
  • [베스트 애널리스트-미디어]홍세종 “콘텐츠 대형화 추세…SBS, 2차 주가 랠리 예상”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미디어·광고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선정됐다. 홍 애널리스트는 “미디어 산업은 변화가 가팔라 지금의 상황이 6개월 전과 매우 다르다”며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게 쉽지는 않지만 시장 참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애널리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홍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올해 하반기 미디어·광고 분야는 의미 있는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는 “광고는 디지털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상파·케이블이 어드레서블 TV(Addressable TV : 개인 맞춤형 광고 송출)라는 기술을 앞세워 타기팅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며 “약 3조원을 웃도는 시장의 구조적 반등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통신사와 방송사의 협업이 물론 필요하지만 상품 제조 능력이 있는 한국 렙사들의 가치 재평가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디지털(온라인과 모바일)은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네이버·카카오와 같은 거대한 인터넷 플랫폼들과 상생이 가능한 엔비티·와이더플래닛 같은 회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콘텐츠는 대형화 추세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 애널리스트는 “기간 시설과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 접근성이 용이한 방송사, 대형 제작사 위주의 이익 증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가 뽑은 최선호주는 SBS다. 그는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주가수익률(PER) 기준 10배가 안 되고 광고 반등, 비용 효율화, 스튜디오 S의 성장 등이 겹치며 제2차 주가 랠리를 예상한다”

    2021.07.13 06:40:01

    [베스트 애널리스트-미디어]홍세종 “콘텐츠 대형화 추세…SBS, 2차 주가 랠리 예상”
  • [베스트 애널리스트-운송] 황어연 “벌크선 운임 상승…항공·택배는 보수적 접근 필요”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운송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황 애널리스트는 “산업재는 경기 민감주이기 때문에 경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주가가 움직인다”며 “경기 턴어라운드 시점을 잘 포착하고 운송 포트폴리오 배분에 도움을 준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황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운송 섹터의 ‘비중 확대’를 의견으로 제시했다. 그는 “각국이 양적 완화와 부양책을 바탕으로 강한 회복을 확인했지만 여전히 저소득층의 실업률이 높다”며 “하반기에도 각국의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한 재정 정책 집행, 소득 상승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소득 상승에 따른 소비 확대와 물동량 증가는 곧 운송 업체들의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그는 해상 운송, 육상 운송, 항공 운송 중에서는 해상 운송을 가장 선호주로 꼽았다. 그중 최선호주는 팬오션이다. 황 애널리스트는 “부진했던 신흥국의 경기가 백신 개발 이후 개선되고 있다”며 “신흥국 생산, 소비 회복에 따른 추세적 벌크 운임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벌크 운임 회복으로 팬오션의 실적 증대,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항공 운송에는 보수적인 의견을 남겼다. 그는 “택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소비 증가로 물동량 증가는 지속되겠지만 택배 단가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항공 운송은 상반기 백신 보급으로 하반기부터는 여객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속적인 자본확충,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으로 보

    2021.07.13 06:39:01

    [베스트 애널리스트-운송] 황어연 “벌크선 운임 상승…항공·택배는 보수적 접근 필요”
  • [베스트 애널리스트-통신]김홍식 “기대 배당 수익률 5.5%...매력적인 ‘KT’”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통신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23년 차 애널리스트로 통신 분야 베테랑으로 꼽힌다.그는 “올해 상반기 SK텔레콤 인적 분할 추진,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주 업황 급변 등 담당 섹터 내 빅 이슈가 많았다”며 “기업 눈치 보기보다 소신 있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 투자가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증권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지만 셀사이드 리서치센터는 힘든 상황”이라며 “후배 애널리스트에게 귀감이 될 만한 시니어 애널리스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통신 서비스·5G 장비 업종 모두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통신주는 이익 성장과 배당 급증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계단식 주가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고 5G 장비주는 업황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그가 제시하는 최선호주는 이동통신 3사 중 KT다. 한국의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세제 강화 양상을 감안할 때 그 어느 상품보다 KT가 매력적이라는 게 김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그는 “높은 배당 수익률과 함께 자본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며 “올해 KT의 기대 배당 수익률은 무려 5.5%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이동전화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모두 성장할 것이란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며 “어닝 시즌 투자자들의 관심이 KT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정

    2021.07.13 06:38:01

    [베스트 애널리스트-통신]김홍식 “기대 배당 수익률 5.5%...매력적인 ‘KT’”
  • [베스트 애널리스트-지주회사]최남곤 “지주회사 재평가 바람 거셀 것…추천주는 ‘SK’”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최남곤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주회사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지주회사 업종 변경 후 처음으로 받는 수상이다. 그가 상반기에 쓴 SK그룹의 파이낸셜 스토리, SK텔레콤 지배 구조 개편, 두산그룹의 귀환 등을 주제로 한 인뎁스 리포트들이 호평을 받았다.최 애널리스트는 “지주회사 담당 애널리스트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지주회사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룹에 대한 투자 판단을 내리고 그룹을 움직이는 대주주의 목적과 역량을 측정하는 것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장에서 소외된 그룹사를 중심으로 자세한 분석 자료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주회사 업종의 재평가 수요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경기 회복에 따른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 수입 확대, 차세대 경영자가 자리 잡고 부각되는 과정에서 지주회사 중심으로 그룹의 신성장 동력이 부각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정 순자산 가치(NAV) 대비 할인율이 50% 이상으로 저평가 된 상태”라고 분석했다.그가 제시한 지주회사 최선호주는 SK다. 최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중에 핵심 자회사의 기업공개(IPO), 지배 구조 개편 등의 스토리라인이 부각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2025년까지 140조원의 기업 가치를 달성하겠다는 재정적 목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2021.07.13 06:29:02

    [베스트 애널리스트-지주회사]최남곤 “지주회사 재평가 바람 거셀 것…추천주는 ‘SK’”
  • ‘디스플레이’ 김동원 27회 연속 1위…박종대·이경수 베스트 애널리스트 ‘2관왕’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 결과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에서는 총 37개 부문 중 3개 섹터에서 샛별이 탄생했다. 오창섭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 하인환 KB증권 애널리스트,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가 처음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타이틀 거머쥐었다. 팀(스몰캡) 1곳과 개인 32명(2관왕 3명)이 왕좌에 올랐다. 신설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에서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1위를 차지했다.하나금융투자, 15개 부문 석권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이번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했다. 총 12명(2관왕 2명)과 코스닥벤처팀(스몰캡)이 타이틀을 가져갔다. 37개 부문 중 15개 부문을 석권했다. 박종대 애널리스트와 이경수 애널리스트는 이번에도 2관왕을 놓치지 않았다.박 애널리스트는 유통 부문에서 17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생활소비재(화장품 등)·교육 부문에서는 13회 연속 1위다. 이 애널리스트는 계량 분석 부문을 11회 연속 석권했다. 파생 상품 부문에서는 2회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꼽혔다.하나금융투자 소속 섹터별 터줏대감들의 활약도 여전했다. 하나금융투자 코스닥벤처팀(이정기 팀장)은 스몰캡 부문에서 15회 연속 1위를 이어 가고 있다.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통신 부문 14회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다. 윤재성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부문 11회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오창섭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채권 부문에서 처음 1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투자증권 소속이던 그는 2019년 현대차증권에 합류했다. 이번 조사에서 순위가 여덟 계단이나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는 김중원(글로

    2021.07.13 06:22:10

    ‘디스플레이’ 김동원 27회 연속 1위…박종대·이경수 베스트 애널리스트 ‘2관왕’
  • [베스트 애널리스트-신용 분석]김상훈 “하반기 기준 금리 인상 후 중·장기 채권 ‘유망’”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약력 : 1980년생. 애널리스트 경력 14년. 2003년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2008년 서강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2007~2012년 동양증권. 2012년 신한금융투자(현). 2016년 이후 9회 연속 신용 분석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던 김상훈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반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신용분석 부문은 발행하는 회사들과 산업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이 미치는 영향까지 금융시장 근저에 깔려있는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동료 애널리스트와 투자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그는 “다양한 이벤트들에 대해 놓치지 않고 팀원들과 자주 논의해 보고서에 담았던 것, 다양한 투자자분들과 자주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눴던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채권시장 핵심 전략에 대해 “금리 상승기에는 단기물로 대응하고, 연말에 다가갈수록 중장기물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6월 한 달간 국채 1·3년 중단기물의 금리상승이 진행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금리 인상 전까지는 신용시장의 약세를 예상했다. 다만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후 신용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유동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우월한 국채가 신용물보다 우위에 있을 수밖에 없으며, 지난 20년간 3번의 금리인상기 속에서 실제 기준금리 인상 전까지 신용시장이 약세를 경험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경기의 회복과 기업 실적의 개선은 신용시장 입장에서 반가운 일이지만, 국채

    2021.07.13 06:14:03

    [베스트 애널리스트-신용 분석]김상훈 “하반기 기준 금리 인상 후 중·장기 채권 ‘유망’”
  •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부문별 순위표

    [스페셜 리포트]2021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는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리서치와 부문별 애널리스트 분야는 △신뢰도 및 정확성 △리포트의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 4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법인영업 분야는 △주문 및 매매 체결 △고객 관리 △정보 제공 △펀드 수익 기여 4개 항목을 순위에 반영했다.조사 참여 여부 확인, 설문지 배포·수거, 조사 결과 분석은 마케팅 전문 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가 진행했다. 글로벌리서치는 한경비즈니스가 제공한 국내 금융사와 투자 기관의 펀드매니저 현황 리스트를 기준으로 지역별 분포도를 작성했다. 1차 지역별 전화 접촉을 통해 조사 참여 여부와 일정을 확인한 후 e메일로 설문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설문지를 배포하고 수거해 분석했다. 조사는 2021년 6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 동안 진행했다.응답자는 총 1221명으로 2020 하반기 조사(1158명)보다 표본수가 다소 늘었다. 응답자가 특정 금융사나 투자 기관의 펀드매니저에 몰리지 않도록 고루 배포·수거해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한경비즈니스는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한 기관별 주식 운용자산(AUM) 규모 등을 기준으로 표본수를 산정했다.리서치·법인영업, 채권 등을 제외한 부문별 애널리스트 평가는 908명이 응답했다. 채권, 신용 분석 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215명이 답했다. 글로벌 자산 배분, 글로벌 ETF, 원자재 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98명이 응답했다. 신설한 ESG 부문(리서치센터) 평가는 응답자 1221명 모두 참여했다.분야별 조사 방법베스트 리서치2021년 상반기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생각하는 5개사를

    2021.07.13 06:13:02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부문별 순위표
  • [베스트 애널리스트-ESG]신한금융투자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정책·제도 변화 주목하라”

    [스페셜 리포트]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한경비즈니스는 올해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에서 처음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을 신설했다. 첫 영예의 주인공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 돌아갔다.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ESG가 화두가 된 지난해를 시작으로 매년 센터 전체 인원들이 함께 ESG 자료를 작성하고 있다. 특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스탠더드앤드푸어스(S&P)·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등 국내외 유수의 ESG 평가 기관들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한 ESG 컨센서스를 만들어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4월 발간한 ‘뉴 패러다임, ESG’에서는 60개의 ESG 커버리지 기업 보고서를 작성했고 지난 6월에는 ESG 포럼을 개최해 기업과 고객 간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이번 수상을 대표해 김상훈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첫 조사에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1위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난해 ‘더 블루북(the Blue Book) ESG’를 시작으로 ‘뉴 패러다임, ESG’ 등을 발간하며 이슈에 최대한 빨리 대응하려고 했다”고 말했다.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앞으로도 ESG 관련 리서치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월부터 일부 개별 기업 보고서에 ESG 항목을 추가해 공개하고 있고 월간 동향과 이슈 자료도 준비하고 있다.올 하반기 신한금융투자가 주목하는 ESG 부문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수준이다. 리서치센터 측은 “감축 목표에 따라 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과 배출권 거래제도 등 정책 및 제도 변화가 화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유틸리티·철강·석유화학 등 관련 기업들

    2021.07.12 06:36:03

    [베스트 애널리스트-ESG]신한금융투자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정책·제도 변화 주목하라”
  • [베스트 애널리스트-글로벌 ETF]이창환 “탄소중립에 수소 생태계 구축 필수...천연가스 기업 ‘주목’”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약력 : 1986년생. 애널리스트 경력 7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석사. 2015년 한화투자증권. 2015년 메리츠종금증권. 2016년 IBK투자증권. 2018년 NH투자증권. 2019년 현대차증권(현).이창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가 지난해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서 1위에 올라선 후 3회 연속 맨 앞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이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글로벌 증시에 대해 골디락스(경제의 성장 속 물가 상승 부담이 크지 않은 상태) 국면에 접어들면서 완만한 속도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식의 경우 미국과 유럽이 매력적이고, 신흥국은 중장기적으로 상승 탄력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신흥국 중 소재, 에너지 비중이 높고 건화물 수출 비중이 높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과 중간재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 대만이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섹터 전반적으로는 펀더멘탈이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탈 변화와 기술적 지표의 시그널을 통해 변곡점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주도주의 역할을 했던 정보통신(IT), 경기소비재(전기차), 소재(2차전지),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가운데, 소재(철강·비철금속), 에너지, 산업재, 금융, 부동산 섹터가 지수 하단을 방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에 고려할 만한 ETF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우선 국가 단위로는 미국(SPY, QQQ), 유럽(IEUR), 신흥국(EEM), Latam(ILF), 한국(EWY), 대만(EWT) ETF를 제안했다. 섹터별로는 IT(IYW, SOXX), 경기소비재(VCR, 전기차(KARS)), 금융(VFH), 산

    2021.07.12 06:19:15

    [베스트 애널리스트-글로벌 ETF]이창환 “탄소중립에 수소 생태계 구축 필수...천연가스 기업 ‘주목’”
  • 호재 요인 많은 BNK금융…올해 저평가 굴레 벗어난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미국의 블루 웨이브(민주당 상·하원 장악) 현실화 이후 글로벌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시작하고 외국인들도 한국 은행주를 모처럼 대거 순매수하면서 은행주가 오랜만에 반등하고 있다. 비록 은행주의 반등이 금리 모멘텀에서 시작됐지만 1분기 순이익익 또한 컨센서스를 대폭 웃도는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점에서 실적 모멘텀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은행주들이 다소 상승했지만 지방은...

    2021.04.30 07:09:01

    호재 요인 많은 BNK금융…올해 저평가 굴레 벗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