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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베스트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역사는 한국 자본 시장의 역사

    애널리스트는 자본 시장의 꽃이다. 한경비즈니스는 1998년부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를 통해 한국 증권사 리서치센터와 법인영업부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있다. 당시는 증권업계가 구제 금융의 위기 속에서 좀 더 선진화된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리서치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할 때였다.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이 독주했다. 대우증권은 지금과 같이 각 영역별로 전문화된 모습을 가진 리서치센터를 처음 탄생시켰다.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주도 아래 그룹의 브레인인 대우경제연구소 출신들과 인적 교류도 이뤄졌다. 김 회장과 경기고 연세대 동창이자 ‘7연임’의 기록을 세운 김창희 전 사장이 리서치센터의 육성을 적극 지원했다. 강창희 전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초대 센터장을 맡아 애널리스트들을 키웠다. 당시 대우증권 출신 애널리스트들은 이후 20여 년간 증권업계 곳곳에서 핵심적인 일을 하게 된다.하지만 1999년 11월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대우증권 리서치센터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2000년 산업은행이 대우증권을 인수하면서 ‘공중분해’되는 위기는 넘겼지만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다른 증권사로 떠나거나 다른 업종으로 전환한다. 주목할 사실은 대우증권을 떠난 애널리스트들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 증권사 전체의 리서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는 역할을 한다.현재 애널리스트의 ‘종가’로는 크게 세 군데 정도가 꼽힌다. 하나는 대우증권이고 다른 하나는 LG증권(현 NH투자증권) 그리고 대신증권이다. LG증권은 LG그룹이라는 탄탄한 배경을 갖추고 있었다. 글로벌 사업을 하는 LG인 만큼 리서치도 해외 증권사

    2022.07.20 05:53:01

    [2022 베스트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역사는 한국 자본 시장의 역사
  •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 개최…하나증권 대상 등 2관왕 수상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한국경제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이 19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사옥에서 열렸다.이날 하나증권은 ‘베스트 증권사 대상’과 ‘베스트 리서치’ 2관왕을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베스트 증권사 최우수상’과 ‘베스트 법인영업’을, 신한금융투자는 ‘베스트 증권사 우수상’을 수상했다.삼성증권은 ‘베스트 증권사 리서치 혁신상’을, 다올투자증권은 ‘베스트 증권사 골든불상’을 받았다.베스트 애널리스트 역시 하나증권이 37개 부문별 평가에서 9관왕을 차지하며 베스트 증권사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신한금융투자가 부문별 평가에서 8관왕을 차지하며 뒤를 바짝 쫓았다.‘베스트 증권사 대상’ 수상자인 이은형 하나증권 대표 겸 하나금융그룹 글로벌부회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의 이번 수상은 하나증권의 모든 구성원이 손님에게 진심으로 다가서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해주시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손님에게 더 가깝고, 더 신뢰 받고, 손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하나증권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는 1998년부터 한국 최고의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를 선정하는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4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조사는 한국 증권사의 흥망성쇠와 우수 애널리스트의 발자취를 담은 기록이다.이번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에는 리서치와 법인영업의 실제 서비스 수요자

    2022.07.19 14:27:18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 개최…하나증권 대상 등 2관왕 수상
  • 펀드매니저가 말하는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가 말하는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하는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는 리서치와 법인영업의 실제 서비스 수요자인 연기금·자산운용사·공제회·은행·보험·투자자문사의 펀드매니저들이 대한민국 증권사의 리서치 서비스와 영업력을 평가해 최우수 증권사를 선정하는 조사다.이번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도 주식·채권·자산배분 담당 펀드매니저 1058명이 32개 증권사와 37개 부문 580명(섹터별 중복 포함)의 애널리스트를 평가했다. 이들은 어떤 기준으로 우수 애널리스트를 선정할까. 또 어떤 이유로 애널리스트 조사에 참여할까.설문의 숨은 공로자이자 실제 심사위원인 펀드매니저들을 특집에 초청했다. 다음은 그들이 말하는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다. 향후 조사의 공정성을 위해 소속 기관과 이름은 가명으로 표기했다.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는 어떤 관계인가요.(박진영) “악어와 악어새(서로 이익을 취하는 관계를 뜻함)죠. 아, 체급 차이가 나는 표현이라 딱 맞는 표현을 찾고 싶은데…. 여하튼 우리는 공생 관계입니다.”(윤종신) “매니저는 투자를 결정해야 하는 업무이고 애널리스트는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는 의견 논리 정보를 제공하니 전쟁으로 치면 같은 조직 소속은 아니지만 장군과 참모에 가깝습니다. 양쪽 다 유능할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이승철) “축구로 예를 들면 스트라이커(펀드매니저)와 미드필더(애널리스트)?” 편집자 주 > 금융권에서는 역할에

    2022.07.19 06:00:06

    펀드매니저가 말하는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 [2022 베스트 증권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수 유일하게 100명 돌파…증권사 최초로 ESG 분석한 주인공

    [스페셜 리포트-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최우수상]NH투자증권이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서 ‘베스트 증권사’ 최우수상에 뽑혔다. 베스트 리서치에서는 2위를 차지했고 베스트 법인영업 순위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종합 순위는 지난 하반기 조사 때보다 한 계단 떨어졌지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여전히 규모 면에서 한국 최대를 자랑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명(2021년 기준 138명)이 넘는 애널리스트가 일하고 있다. 규모는 역량으로 연결된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역에 대해 업계를 선도하는 분석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새로운 투자 흐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한국 증권사 최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분석 보고서인 ‘NH ESG 리포트’를 국·영문 동시 발간한 것도 NH증투자증권 리서치본부다. 이후에도 꾸준히 ESG 관련 리포트를 펴내며 업계를 선도했다. ESG 기초부터 심화까지 망라한 ‘NH ESG Basic(총 6권)’, ‘NH ESG Trend’ 시리즈 보고서를 발간하며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 2021년부터는 디지털 자산(블록체인·암호화폐·NFT)과 비상장 기업까지 분석 범위를 넓히고 ‘NH 디지털자산’, ‘NH 미드·스몰캡 비상장기업회담’ 보고서를 지속 발간하고 있다.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의 활용도가 높은 것도 NH투자증권의 강점이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스피지수 예측, 공모주 시가 수익률 예

    2022.07.16 06:00:53

    [2022 베스트 증권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수 유일하게 100명 돌파…증권사 최초로 ESG 분석한 주인공
  • [2022 베스트 증권사] ‘톱12’ 리서치를 말하다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한경비즈니스는 1998년부터 한국 최고의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를 선정하는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려 24년에 달하는 이 기록은 한국 증권사의 흥망성쇠, 또 우수 애널리스트를 담은 기록이기도 하다.이번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에는 리서치와 법인영업의 실제 서비스 수요자인 연기금·자산운용사·공제회·은행·보험·투자자문사의 펀드매니저 1058명이 참여했다. 자본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며 한국의 대표 리서치 평가로 자리 잡은 한경비즈니스의 조사 결과, 톱3를 제외한 톱 12의 베스트 리서치를 소개한다.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4위에는 KB증권이 선정됐다. 2021년 하반기 조사에서 3위(우수상)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순위가 한 계단 떨어져 ‘톱3’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KB증권 리서치센터의 2022년 상반기 활약은 여전히 눈부셨다.탄탄한 기업 분석, 자산 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양질의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KB증권은 현재 해외 주식, 비상장 기업, 비대면 리서치 활동 등을 추진하며 내·외부 고객에게 내실 있는 리서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 조사에서 순위를 다시 한 번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5위는 메리츠증권이다.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는 최근 조사 때마다 꾸준히 ‘톱5’ 내에 안착하며 좋은 성적표를 받아 왔다. 이번 조사에서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메리츠증권은 작지만 강

    2022.07.16 06:00:34

    [2022 베스트 증권사] ‘톱12’ 리서치를 말하다
  • [2022 베스트 증권사] 다올투자증권, ‘양’보다 ‘질’로 승부…효율적 업무 구분으로 초고속 성장

    [스페셜 리포트-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골든불상]다올투자증권이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서 ‘골든불(Golden bull)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골든불상은 혁신을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증권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조사에서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11위를 기록했다. 현재 추세라면 하반기 조사에서 톱10 진입을 기대해볼 만하다.다올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규모 면에서 작은 편에 속한다. 리서치 인력은 센터장을 포함해 28명이다. 대형 증권사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의 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업무 능력만큼은 결코 대형 증권사에 뒤지지 않는다. ‘양’보다 ‘질’을 우선으로 추구하며 업계의 관심을 끄는 리포트들을 잇달아 펴냈다. 다올투자증권만의 독특한 업무 구분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업무가 애널리스트의 역량과 목표에 부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조직 구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이를테면 중공업·자동차·건설·정보기술(IT) 등 산업의 역사가 길고 장기간의 분석을 통한 통찰력이 요구되는 분야는 40대 초·중반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불리는 시니어 애널리스트가 주로 담당하고 있다.반면 기술의 빠른 변화와 트렌디한 신산업인 인터넷·게임·엔터테인먼트·바이오·의료 기기 분야 등은 30대 전후의 젊고 역동적인 애널리스트들이 담당한다.또 새로운 인력이 필요한 산업군에 대해서는 외부 인재 영입이 아니라 자체 역량을 강화해 해당 분야에 열정을 보유한 젊은 주니어

    2022.07.16 06:00:32

    [2022 베스트 증권사] 다올투자증권, ‘양’보다 ‘질’로 승부…효율적 업무 구분으로 초고속 성장
  • [2022 베스트 증권사] 삼성증권, 모바일·유튜브 등 차별화된 정보 제공 방식 돋보여

    [스페셜 리포트-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리서치 혁신상]삼성증권은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서 ‘베스트 증권사’ 리서치 혁신상을 받았다.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 리서치 혁신상을 수여한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비상장사로의 커버리지 확장이다.삼성증권 리서치센터는 기존 거시경제와 한국 주식에서 부동산(리츠), 해외 주식 등으로 분석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 데 이어 2021년부터 비상장 기업으로까지 커버리지 영역을 넓혔다.삼성증권 리서치센터는 비상장 종목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비상장솔루션팀’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상장 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해 투자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비상장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리포트 발간뿐만 아니라 기관·법인·개인 전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언택트 비상장 기업 포럼’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둘째는 정보 제공의 방식이다. 다양한 리포트를 유튜브·쇼트 코멘트와 같은 형태로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삼성증권은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2022년 4월 증시 이슈와 이에 대한 코멘트를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리서치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객의 보유 종목, 고객이 사전 지정한 업종 관련 뉴스, 이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코멘트를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리서치톡은 6월 현재 가입자가 2만8000명을 넘어선 상태다.또 삼성증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동영상 투자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주간 유망 종목’, ‘미스터 해외 주식’ 등 매

    2022.07.16 06:00:31

    [2022 베스트 증권사] 삼성증권, 모바일·유튜브 등 차별화된 정보 제공 방식 돋보여
  • [2022 베스트 증권사] 신한금융투자, 깊이 있는 투자 정보 다양한 경로로 제공

    [스페셜 리포트-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우수상]신한금융투자는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서 ‘베스트 증권사’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베스트 리서치 2위, 베스트 법인영업 4위에 올랐다.신한금융투자가 이번 조사에서 우수상에 뽑힐 수 있었던 첫째 이유는 우선 규모를 꼽을 수 있다. 현재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업계 최연소(1977년생)인 윤창용 센터장을 리더로 총 83명의 리서치 인력이 소속돼 있다. 숫자로만 놓고 본다면 NH투자증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이들을 앞세워 깊이 있는 투자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며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대표적인 예로 지난해부터 비정기적으로 발행하기 시작한 ‘블루북(the Blue Book)’을 꼽을 수 있다.블루북은 경제·금융·산업 등에서 나타난 화두를 깊이 있게 다루는 시리즈다. 작년 10월 ‘무형시대 0>1’ 리포트를 시작으로 중국 투자 백서, 암호화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을 주제로 블루북을 펴냈다. 현재까지 발간한 블루북은 총 31권에 달한다.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한 리포트를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일상 언어 형식으로 재구성하는 ‘투자연구소’도 선보였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리서치센터 리포트 중 시기성 있고 유의미한 리포트를 선정해 문답 형식이나 블로그 포스팅과 같이 개인 고객이 흔히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재구성해 게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글로벌 금융 시장의 핵심 이슈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신한 글로벌 매거진’도 꾸준히 발간 중이다. 커버스토리·투자 아이디

    2022.07.16 06:00:29

    [2022 베스트 증권사] 신한금융투자, 깊이 있는 투자 정보 다양한 경로로 제공
  • [2022 베스트 증권사] 하나증권, 고객 기반 확대·시너지 창출 목표로 공격적 리서치

    [스페셜 리포트-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대상]하나증권이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서 ‘베스트 증권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리서치에서 1위를 차지했고 베스트 법인영업 순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하나증권은 ‘2021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서 아쉬운 2위에 머물렀는데 이번에 대상 탈환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최고의 증권사는 평가를 받게 됐다.고객 기반 확대와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리서치를 진행해 온 것이 이번에 하나증권이 1위를 되찾을 수 있었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특히 하나증권의 최대 강점으로는 법인영업과 리서치의 조화를 꼽을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본부장은 “리서치와 법인 간의 협업은 업계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하나증권은 이 같은 협업을 바탕으로 기관투자가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탐방과 세미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또한 기관투자가의 자료와 서비스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하나은행·하나증권 자산관리센터(WM)의 영업망을 통한 협업도 활발하다. 협업 시너지로 자사주 취득과 처분, 블록딜, 메자닌 발행·중개 등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직원들의 업무 처리 방식도 다른 증권사와 차별화를 추구한다. 하나증권은 직원들이 고객의 관점에서 도움이 될 만한 리서치 기반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도록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가령 법인영업의 특징은 외부 영업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하나증권은 이를 고려해 직원들이 ‘현장에서는 내가 곧 회사’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독

    2022.07.16 06:00:27

    [2022 베스트 증권사] 하나증권, 고객 기반 확대·시너지 창출 목표로 공격적 리서치
  • [2022 베스트 증권사] 다시, 하나증권의 시대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한경비즈니스는 1998년부터 한국 최고의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를 선정하는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려 24년에 달하는 이 기록은 한국 증권사의 흥망성쇠, 또 우수 애널리스트를 담은 기록이기도 하다.이번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에는 리서치와 법인영업의 실제 서비스 수요자인 연기금·자산운용사·공제회·은행·보험·투자자문사의 펀드매니저 1058명이 참여했다. 자본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며 한국의 대표 리서치 평가로 자리 잡은 한경비즈니스의 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리서치 명가' 하나증권의 역사올해도 치열했다. 상위 12개 증권사가 순위 다툼을 벌인 끝에 3개사의 순위가 상승했고 3개사는 하락했다.특히 톱3의 순위가 모두 바뀌었다. 지난해 하반기 조사에서 NH투자증권에 1위를 내줬던 하나증권이 다시 최고의 리서치센터 자리를 탈환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조사에서 리서치 평가 12.5점(부문 1위), 법인영업 평가 11.18점(부문 3위)을 받아 총 23.68점으로 종합 1위(대상)를 차지했다.지금은 1위가 익숙한 하나증권이지만 201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별 볼 일 없었다. 후발 주자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2013년 ‘리서치 강화’를 기치로 내건 뒤 빠르게 성장했다. 많은 증권사가 비용이 많이 든다며 리서치 조직을 축소했지만 하나증권은 다른 길로 갔다. 리서치 인력을 늘렸다. 중견 애널리스트들에게 권한을 주고 신진 애널리스트의 육성에도 힘썼다. 법인영업과의 협업도 강화했다. 베스트 증권사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리서치와 법인영업 모두 뛰어

    2022.07.16 06:00:07

    [2022 베스트 증권사] 다시, 하나증권의 시대
  • NH투자증권, ‘베스트 증권사’ 1위…4년 만에 4위→1위 수직 상승

    [스페셜 리포트] 2021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 조사 결과한경비즈니스는 199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021 하반기 조사에서는 NH투자증권이 베스트 증권사 대상을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조사 이후 처음으로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하나금융투자는 종합 2위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KB증권은 종합 3위에 오르며 우수상에 선정됐다. 혁신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둔 증권사에 수여하는 ‘리서치 혁신상’은 삼성증권이 가져갔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꾸준한 기록을 올린 증권사를 대상으로 하는 ‘골든불상’은 미래에셋증권에 돌아갔다.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는 리서치와 법인영업의 실제 서비스 수요자인 연기금·자산운용사·공제회·은행·보험·투자자문사의 펀드매니저가 참여한다. 한경비즈니스는 매회 조사 때마다 평가 부문을 조정하는 등 자본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2021년 하반기 조사에서는 베스트 증권사와 베스트 애널리스트(37개 부문)를 선정하기 위해 1093명의 펀드매니저가 평가에 참여했다. 베스트 증권사는 리서치 평가 점수와 법인영업 평가 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부문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4개 항목(신뢰도·적시성·프레젠테이션·마케팅 능력)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베스트 증권사 조사와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는 별개다. 한경비즈니스는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많이 배출한 증권사에 별도의 가점을 주지 않는다.NH투자증권, 리서치·법인영업 조화로 1위NH투자증권은 이번 조사에서 리서치 11.09점, 법인영업 13.7

    2022.01.10 06:00:29

    NH투자증권, ‘베스트 증권사’ 1위…4년 만에 4위→1위 수직 상승
  •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부문별 순위표

    [스페셜 리포트]2021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는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리서치와 부문별 애널리스트 분야는 △신뢰도 및 정확성 △리포트의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 4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법인영업 분야는 △주문 및 매매 체결 △고객 관리 △정보 제공 △펀드 수익 기여 4개 항목을 순위에 반영했다.조사 참여 여부 확인, 설문지 배포·수거, 조사 결과 분석은 마케팅 전문 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가 진행했다. 글로벌리서치는 한경비즈니스가 제공한 국내 금융사와 투자 기관의 펀드매니저 현황 리스트를 기준으로 지역별 분포도를 작성했다. 1차 지역별 전화 접촉을 통해 조사 참여 여부와 일정을 확인한 후 e메일로 설문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설문지를 배포하고 수거해 분석했다. 조사는 2021년 6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 동안 진행했다.응답자는 총 1221명으로 2020 하반기 조사(1158명)보다 표본수가 다소 늘었다. 응답자가 특정 금융사나 투자 기관의 펀드매니저에 몰리지 않도록 고루 배포·수거해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한경비즈니스는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한 기관별 주식 운용자산(AUM) 규모 등을 기준으로 표본수를 산정했다.리서치·법인영업, 채권 등을 제외한 부문별 애널리스트 평가는 908명이 응답했다. 채권, 신용 분석 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215명이 답했다. 글로벌 자산 배분, 글로벌 ETF, 원자재 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98명이 응답했다. 신설한 ESG 부문(리서치센터) 평가는 응답자 1221명 모두 참여했다.분야별 조사 방법베스트 리서치2021년 상반기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생각하는 5개사를

    2021.07.13 06:13:02

    2021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부문별 순위표
  • 하나금융투자, ‘베스트 증권사’ 1위…법인영업 선두는 NH투자증권

    [스페셜 리포트] 2021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조사 결과한경비즈니스는 199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를 조사, 발표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조사에서는 하나금융투자가 또다시 베스트 증권사 대상을 거머쥐었다. 하나금융투자는 2019년 하반기 조사부터 4회 연속 종합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NH투자증권은 종합 2위에 오르며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종합 3위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KB증권은 종합 4위로 ‘리서치 혁신상’을 가져갔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순위가 오른 증권사를 대상으로 하는 ‘골든불상’은 삼성증권에 돌아갔다.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는 리서치와 법인영업의 실제 서비스 수요자인 연기금·자산운용사·공제회·은행·보험·투자자문사의 펀드매니저가 참여한다. 한경비즈니스는 매회 조사마다 평가 부문을 조정하는 등 자본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2021 상반기 조사에서는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화두로 떠오른 점을 감안해 ESG 부문을 신설했다. 베스트 증권사와 베스트 애널리스트(37개 부문)를 선정하기 위해 1221명의 펀드매니저가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에는 크레딧스위스와 투시그마인베스트먼트 등 글로벌 금융회사도 처음 합류했다.베스트 증권사는 리서치 평가 점수와 법인영업 평가 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부문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4개 항목(신뢰도·적시성·프레젠테이션·마케팅 능력)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베스트 증권사 조사와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는 별개다. 한경비즈니스는 베스트 애널리

    2021.07.12 06:19:02

    하나금융투자, ‘베스트 증권사’ 1위…법인영업 선두는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