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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금리확정형 '교보실속종신보험Plus' 출시

     교보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무배당)'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사망보장 체증,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것도 장점이다.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이지만, 5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5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동일해진다.새롭게 선보인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을 활용하면 더욱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은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특약 가입금액의 20% 정도지만 이후 8년간 매년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주계약에 비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보장자산을 더 늘릴 수 있다.또한 보험료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을 더한 점도 눈길을 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계약자적립액의 3.8~14.0%까지 '유지보너스'를 지급해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을 돕는다.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 시 납입기간에 따라 계약자적립액의 21.0~23.0%까지 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가입나이 확대, 납입기간 다양화를 통해 고령층의 보험가입 기회도

    2023.04.03 11:17:54

    교보생명, 금리확정형 '교보실속종신보험Plus' 출시
  • [2023 베스트 PB센터]정용성 삼성생명 상무 “오랜 노하우로 종합적 자산관리”

    “장기적 관점의 종합적 자산관리와 10년 이상의 컨설팅 노하우. 이것이 삼성생명이 베스트 PB센터로 선정된 비결이 아닐까 싶다.”정용성 삼성생명 WM지원팀 상무는 “단순히 금융 상품을 통해 수익을 내는 자산관리를 넘어, ‘종합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는 추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글로벌 금리 인상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이어지는 분위기 속에서, 급격하게 증가한 자산 가치를 담보하기 힘들어졌다. 따라서 긴 호흡의 자산관리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요구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정 상무는 “자산가의 경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가업이 건강하게 승계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관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건강한 자산관리와 상속 대중화에 역점을 두고 장기적인 컨설팅 노하우를 쌓아 왔다. 특히 전국 8개 권역에 위치한 FP센터는 고객층, 자산 규모, 지역적 특성에 따라 컨설팅 전략에도 일부 차이를 둔다. 정 상무는 “삼성생명 FP센터는 금융 상품을 판매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해주는 조직이다. 각 지역별 속성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예를 들어 부산, 울산은 제조업이 활성화돼 있는 반면, 인천은 수출 등 무역 관련 컨설팅 수요가 많다. 이처럼 각 권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모든 삼성생명 FP센터가 추구하는 자산관리의 궁극적인 방향성은 동일하다. 바로 단기적 현안부터 본질적 대안을 아우르는 ‘종

    2023.03.29 07:00:08

    [2023 베스트 PB센터]정용성 삼성생명 상무 “오랜 노하우로 종합적 자산관리”
  • [2023 베스트 PB센터]삼성생명, 맞춤형 자산관리…WM 비즈니스 선도

    ‘명불허전(名不虛傳).’ 2023년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의 결과는 이 네 글자로 압축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올해 설문조사에서도 타사와 큰 점수 차를 내며 1위의 자리를 수성했다. 보험 업계에서 삼성생명의 자산관리 입지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듯하다.2023년에도 베스트 PB센터 1위의 몫은 삼성생명에 돌아갔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10년 연속 베스트 PB센터의 왕좌를 이어가게 됐다. 한경 머니가 실시한 ‘2023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2월 27일~3월 6일, 설문분석 글로벌리서치)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국내 금융사 30여 곳의 WM(PB+FP) 종사자 1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의 공정성을 위해 자사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자산관리(WM) 종사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인 만큼, 이 설문조사에서 수위에 오를 경우 업계 전문가가 인정하는 PB(FP)센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총점 1000점대로 종합 1위 기록…종합자산관리 및 상속·증여 서비스 ‘강점’이번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에서 보험권 1위를 차지한 삼성생명의 총점은 1193점에 달했다. 특히 은행, 증권 등 타 업권까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삼성생명은 은행권 1위 신한은행(965점), 증권 업계 1위 삼성증권(784점)를 따돌리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보험 업권 내에서는 삼성생명의 뒤를 이어 교보생명(565점)이 2위, 미래에셋생명(468점)이 3위, 한화생명(281점)이 4위, KB라이프생명(80점)이 5위에 올랐다.설문 부문별로 살펴보면 삼성생명은 △고객 서비스(200점) △전용상품 서비스(172점) △상속·증여 서비스(228점) △종합자산관리 서비스(174점) △부동산 서비스(164점) △대안투자 및 파생상품

    2023.03.29 06:00:18

    [2023 베스트 PB센터]삼성생명, 맞춤형 자산관리…WM 비즈니스 선도
  • [special] 2023 가족사랑 보험 플랜

    2023년,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점점 확대되는 '불안의 시대'다. 각종 위기론 속에서 가족의 미래를 지킬 우산이 돼줄 만한 보험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 자녀가 자라며 겪을 수 있는 위험을 한번에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이 인기를 끄는가 하면, 일상생활, 레저, 반려견, 운전자 등 다양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는 생활 종합 상품도 주목받고 있다.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는 비갱신형 암보험도 눈길을 끈다. 글 정초원 기자

    2023.03.06 15:07:15

    [special] 2023 가족사랑 보험 플랜
  • [2023 보험 플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평생 간병비 지급

    신한라이프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평생 간병비를 지급하는 ‘신한 평생간병비 걱정없는 뇌심혈관보험(무배당·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올해 1월 출시했다.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특정순환계 질환 3종(뇌출혈·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매월 최대 100만 원의 간병비를 평생 지급한다. 특약 가입 시에는 특정순환계 질환 1종에 해당하는 부정맥을 비롯한 경증부터 중증순환계 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또 전체 보험기간 동안 동일한 금액을 보장받는 정액형과 60세 이전에는 정액형 대비 50%만 보장받는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실속형을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 완료 시까지 특정순환계 질환 3종 미진단 시에는 총 납입보험료의 10~15%에 해당하는 건강 축하 보너스를 지급한다. 질병이 있더라도 3가지 질문 사항에만 해당이 없으면 간편심사형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정액형은 70세까지, 실속형은 5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종신까지 보장이 가능하다.이와 더불어 신한라이프는 고액 계약 보험료 할인 혜택과 더불어 높은 적용이율로 같은 보장이라도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신한 든든한 상속 종신보험’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령으로 종신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연령을 확대했다. 사망 보장이나 상속에 대한 준비가 가능하다.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이번 신상품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글 정초원 기

    2023.03.06 14:43:21

    [2023 보험 플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평생 간병비 지급
  • [2023 보험 플랜] 소화계 질환 폭넓게 보장…간담췌 관련 진단비도 개발

    메리츠화재의 ‘(무)메리츠 속편한 소화계질환보장보험’은 소화계 질환을 폭넓게 보장한다.이 상품은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화계 질환 관련 보장을 확대했다. 특히 최근 비만·음주·흡연 인구의 증가로 인해 꾸준하게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간농양, 특정담낭·담관염, 급성췌장염 등과 같은 간담췌 관련 질병을 보장하는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만들었다. 최근 비만과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으로 인해 추후 발병할 확률이 높은 간경화 및 간세포암 등 중증 질환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를 선보였다. 높은 간효소 수치를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으로, 간효소 수치 8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와 간효소 수치 20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로 세분화해 각각 보험금을 지급한다. 소화계 관련 부위별(위·대장·간·췌장 등)로 암 진단비를 세분화해 보장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국립암센터가 발간한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의 2019년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35~64세 성인 남성 조발생률 순위에서 1~3위가 위암, 대장암, 간암이었으며, 여성의 경우도 대장암과 위암이 각각 3, 4위였다. 이를 반영해 기존 고객들이 소화계 관련 다빈도 암에 대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가입연령은 15세부터 65세까지다.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 1종(갱신형)의 경우 10·20·30년 만기, 전기납 2종(세만기형)은 80·90·100세 만기, 10·20·30년납이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만한 소화계

    2023.03.06 14:41:26

    [2023 보험 플랜] 소화계 질환 폭넓게 보장…간담췌 관련 진단비도 개발
  • [2023 보험 플랜] 4대 질병 수술자금·입원비 등 한번에 보장

    NH농협생명이 지난 1월 출시한 ‘백세팔팔NH건강보험’이 한 달 만에 판매 건수 1000건을 넘어섰다.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질병(뇌·심장·간·췌장·폐)에 대한 수술자금 및 수술 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 뇌혈관 질환·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 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800만 원을 보장한다. 간·췌장·폐 질환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 수술 1회당 1000만 원을 보장해주고,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는 연간 1회 한도로 400만 원을 지급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4대 주요 질병으로 인해 수술 동반 입원을 했다면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5만 원을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수술 동반 입원 시에도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3만 원을 보장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진단특약, 생활지원특약, 치료특약 등 총 26종의 특약을 마련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비용이 많이 드는 신의료 기술에 대한 보장을 통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한 보장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모두 파괴하는 기존 화학항암제와 달리 암세포 특정분자에만 반응하는 약물을 이용해 암세포만 파괴할 수 있어 부작용을 현저히 감소시킨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특약을 통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특정항암호르몬 약물허가치료, 항암세기조절 방사선치료, 항암양성자 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 관

    2023.03.06 14:39:39

    [2023 보험 플랜] 4대 질병 수술자금·입원비 등 한번에 보장
  • [2023 보험 플랜] 입소문 난 어린이종합보험…중대질병·폭력 등 위험 보장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종합 보험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04년 7월 출시 이후 2021년 6월까지 424만 건, 2565억 원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 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뇌·중추신경계암·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8대 장애(시각·청각·언어·지체·뇌병변·지적·자폐성·정신장애), 양성뇌종양, 심장 관련 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 의존 당뇨병 등 어린이 중대질병(CI)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입원급여금, 배상책임, 폭력 피해, 유괴사고, 시력 교정 등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보험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졸업 시점에 맞춘 10·20세 만기는 물론, 30세 만기까지 마련돼 있다. 대학 졸업과 사회생활 시작으로 부모의 품을 떠는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한 것이다. 만기 시에는 80·90·100세 보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처음부터 80·90·100세 만기로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한 번의 가입으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성인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과 VDT증후군,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성조숙증 등을 보장해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폭넓은 부양자 관련 담보도 눈에 띈다. 모성 사망과 임신·출산 질

    2023.03.06 14:38:03

    [2023 보험 플랜] 입소문 난 어린이종합보험…중대질병·폭력 등 위험 보장
  • [2023 보험 플랜] 맞춤형 건강생활보험, 암·뇌·심혈관 질환 대비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나만을 위한 보장’이란 개발 콘셉트에 맞춰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주보험과 업계 최대 수준의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신까지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보장한다.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 비갱신형과 납입기간에 해지 시 돌려받는 해약환급금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줄인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으로 나뉘어 고객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해 충분히 보장한다. 암의 경우 최근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도 커지는 추세다.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활용하면 일반적인 암 진단비에 연관성이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덧붙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예컨대 암 진단 특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준비하면서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간암·췌장암 등의 부위별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또 CAR-T항암약물허가치료와 양성자, 세기 조절, 정위방사선 등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최신 3세대 치료에 대한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뇌혈관,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진단과 수술, 입원, 통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그 밖에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기타 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준비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전 연령층에서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월납보험료 3만 원 이

    2023.03.06 14:36:04

    [2023 보험 플랜] 맞춤형 건강생활보험, 암·뇌·심혈관 질환 대비
  • [2023 보험 플랜] 여성 특화 종신보험…생애 변화 맞춰 생활자금 활용

    교보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교보실속여성건강종신보험’은 여성 생애 전반의 다양한 질병과 위험을 한번에 보장하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 보장을 결합한 여성GI종신보험으로, 사망은 물론 암과 일반적 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주계약에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23종의 주요 질병 및 수술을 보장한다. 3대 질병은 중증 여부와 관계없이 질병코드를 진단받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특히 주요 질병 및 수술 발생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140%를 진단보험금으로, 이후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10%를 사망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어 보장 혜택이 커졌다. 예컨대 가입금액이 1억 원일 때 주요 질병이 발생하면 1억4000만 원을 받고, 이후 사망하면 1000만 원을 받게 된다. 주요 질병 없이 사망하면 1억 원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여성만을 위한 특화 보장을 강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특약을 통해 여성생식기암, 초기 유방암, 유방절제·보전수술, 자궁내막증, 급여요실금수술, 임신·출산 관련 고혈압·당뇨, 산과 질환 등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과 수술을 보장한다.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 질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혈전용해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생활습관병,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계약자 적립금의 최대 2.5%를

    2023.03.06 14:35:02

    [2023 보험 플랜] 여성 특화 종신보험…생애 변화 맞춰 생활자금 활용
  • [2023 보험 플랜] 경찰 조사 때부터 변호사 선임비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KB손해보험은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형사 합의금, 변호사 선임비, 벌금 등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다. 이 중 변호사 선임비는 피보험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 가해자가 돼 피해자를 다치게 해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되거나, 재판이 청구된 경우 또는 구속된 경우에 변호사를 선임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의 핵심 보장이다.지난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수사를 종결할 수 있는 1차 수사 종결권이 생겼다. 이에 경찰 수사 단계에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경찰 조사에 임할 경우 검찰에 송치되지 않고 사건이 잘 마무리될 수 있다.이처럼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도움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 운전자보험에 탑재된 변호사 선임비의 경우 경찰 조사를 마치고 정식 기소 상태 또는 재판, 구속됐을 때에만 보장이 가능해 경찰 조사 단계에서는 보장 공백이 발생했다.이를 보완해 개정 출시한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는 기존 ‘변호사 선임비’에서 받을 수 있었던 보장에 더해 경찰 조사 후 불송치된 경우, 검찰에 의해 약식기소 또는 불기소된 경우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으며, 피해자 상해 급수에 따라 차등 보장한다.이 상품에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2주 이상 최초 진단을 받은 경우 보장이 가능한 ‘자동차사고상해진단(2주 이상)’이 신설됐으며, ‘골절부목 치료비’, ‘내측상과염 진단비(골프엘보)’, ‘외측상과

    2023.03.06 14:35:01

    [2023 보험 플랜] 경찰 조사 때부터 변호사 선임비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 [2023 보험 플랜] 암면책기간 보험료 미부담…치료비 중심 보장 확대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업계 최초로 ‘암면책기간 보험료 미부담제도’를 신설해 판매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상품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었다. 암면책기간이 설정된 일부 특약의 보험료를 90일간은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를 통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도 획득했다. 모든 암보험은 가입자의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90일간의 면책기간이 설정된다. 기존 암보험이 보장을 받지 못하는 면책기간 동안에도 보험료를 납입해야 했던 점을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인 제도인 셈이다.암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기존 진단자금 중심의 암보험에서 벗어나 유사암 보장, 신의료 기술 중심의 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 등의 암 예방과 다빈치로봇수술과 같은 치료 관련 특약 10종 및 위험률 14종을 신규로 개발했다. 기존 암보험이 아무리 많이 가입해도 암에 걸리기 전에는 아무런 혜택도 받을 수 없었던 것과 달리 암을 예방하면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조기 검진의 증가로 일반암보다 진단 빈도가 증가한 소액암 및 유사암에 대한 보장한도를 최대 7000만 원까지 확대했다. 항암 방사선이나 표적약물치료 등과 같은 치료비 보장과 수술, 입·통원의 보장한도도 대폭 늘렸다.기존 하나의 주계약이나 특약으로 묶여 각각 가입할 수 없었던 암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분리했다. 일반암, 유사암, 4기암, 부위별암 9종으로 구분해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만 추가 가입할 수 있다. 보장별 가입금액에 따른 연계를 없애 한도 초과로 가입이 안 되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따라서 고객은 니즈에 맞는 필요

    2023.03.06 14:30:09

    [2023 보험 플랜] 암면책기간 보험료 미부담…치료비 중심 보장 확대
  • [2023 보험 플랜] 보장금액 상승하는 자녀보험, 판매 100억 원 돌파

    삼성화재가 지난 9월 선보인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가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며 출시 5개월 만에 판매 실적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 기간은 90·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는 체증형 담보를 선보였다. 유사암과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물가 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가입금액의 10%씩 보험기간 종료 시까지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구조다.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 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 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만 원 등 보장금액이 계속 10%씩 늘어나는 방식이다. 자녀와 젊은 층에 소구력이 높은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도 각각 최대 150만 원과 5000만 원을 보장해 활동이 많은 자녀들의 상해 보장 니즈를 공략했다.또 보험료 납입 면제를 강화했다. 이 상품의 경우 갱신형 특약 가입 시,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 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납입 면제 확장형으로 운영된다. 통상 갱신형 특약의 경우 납입 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 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해야 했다.납입 면제 사유도 희귀난치성 질환 산정특례 대상까지 포함해 10개의 항목으로 확대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태아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고객에게 필요한 체증형 담보를 신설하고 납입 면제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새롭게 선보인

    2023.03.06 14:30:08

    [2023 보험 플랜] 보장금액 상승하는 자녀보험, 판매 100억 원 돌파
  • [2023 보험 플랜] 간편 가입 종신보험...보험료 최대 15% 저렴

    동양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 내에 해지 시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50% 수준이지만, 보험료를 최대 약15%까지 저렴하게 설계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종신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만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과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그리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3가지 사항에 대한 해당이 없다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는 평준납입형 외에도 납입기간에 따라 보험료를 달리 납입하는 체감납입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형별로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본형과 보험 계약 1년 후부터 매년 250만 원씩 20년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가입금액 1억 원 기준). 이외에도 납입기간이 경과한 경우 금리연동 종신전환형 계약으로 전환하거나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는 연금 설계 옵션 등을 통해 노후 대비가 가능하다. 금리확정형의 경우 10년 미만 예정이율은 3.25%이며, 유지 보너스도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13%가 제공된다.동양생명 관계자는 “간편한 고지를 통해 종신보험의 혜택을 합리적인 보험료에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했다”며 “종신보험 가입을 원했지만 복잡한 청약 절차 등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에

    2023.03.06 14:30:06

    [2023 보험 플랜] 간편 가입 종신보험...보험료 최대 15% 저렴
  • [2023 보험 플랜] 생활밀착형 보험, 반려견·레저·운전자 등 맞춤 보장

    DB손해보험의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활밀착형 신상품이다. 주거생활 보장 외에 일상생활 보장, 반려견 보장, 레저 보장, 운전자 보장 등 고객의 다양한 생활에 맞춰 모듈별로 보장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콕족에는 ‘홈케어와 펫케어’를, 골프 애호가들에게는 ‘레저(골프)케어와 운전자케어’를, 그리고 집안의 가장 택시기사들에게는 ‘홈케어와 운전자케어’를 원하는 대로 골라 맞춤형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주거생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보장 사각지대를 메워, 고객의 가입 니즈를 확대했다. 주택 임시거주비 보장 사유를 화재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태풍, 침수, 지진 등 자연재해까지 확대했으며, 1일당 보장도 물가 상승을 고려해 업계 최고액인 25만 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화재손해 및 급배수 시설 누출 손해에서 보장이 제외됐던 폐기물 처리 비용과 스프링쿨러 누출 손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최근 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 14종 고장 수리 비용을 탑재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가전제품을 보장하고 있다. 층간 소음에 따른 정신적 피해 보장 외에 이사 비용까지 보장하는 등 실속 있는 담보들을 추가했다. 일상생활 보장을 위해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의료기관에 격리치료 시 생활지원금을 보장하는 질병격리실입원(급여) 보장을 신설했고, 일상 및 레저생활 중 주로 발생할 수 있는 관절수술에 대한 보장도 추가했다. 반려견 및 레저생활 보장을 위해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 및 홀인원 비용(연간 1회), 골프용품 손해 확장 보장과 같은 골프 전용 플랜 등

    2023.03.06 14:30:02

    [2023 보험 플랜] 생활밀착형 보험, 반려견·레저·운전자 등 맞춤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