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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 People]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부동산 전문가 이상재 부사장 선임

    부동산플래닛의 자회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이상재 부사장을 선임했다.이상재 부사장은 부동산 전문가로 자산관리 및 임대 마케팅 분야에서 30여 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경영학 학사, 건국대학교 부동산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고위건축개발과정을 두루 거친 이 부사장은 삼성생명서비스 임대차팀장, 샘스 자산관리팀장, 메이트플러스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상재 부사장은 2017년 젠스타메이트 임원으로 선임된 후 매년 40만여평의 부동산 자산관리(PM), 임대관리(LM), 시설관리(FM) 업무를 수주하며 굵직한 사업성과를 이뤄냈다. KB국민은행(172개동 14만평), 한화리츠(5개동 4.2만평), 서울투자운용 씨드큐브창동(4.3만평) 등이 이 부사장의 손을 거쳐 간 프로젝트다.이 부사장은 앞으로 자산관리(PM), 임대관리(LM), 시설관리(FM)를 총괄하는 자산관리 부문장으로 하이테크 기술 기반의 부동산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기존의 폐쇄적이고 비대칭적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경력의 전문 인재 영입에 앞장서 부동산 자산관리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이상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부사장은 “부동산 관리 분야는 IMF 이후 선진화 노력이 이어졌으나 여전히 담당자 개개인의 경험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첨단 IT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상업용 부동산 관리 시장에 전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5.09 17:31:06

    [Start-up People]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부동산 전문가 이상재 부사장 선임
  • “나만의 임장지도, 내가 직접 만든다” 부동산플래닛, ‘임장지도’ 서비스 출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이 관심 부동산들을 선택해 나만의 '임장지도'를 만들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임장이란 부동산 물건은 물론 주변 정보(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뜻한다. 보통 임장 전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정보를 확인하고 실사를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산재된 정보들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임장을 다녀온 후에도 투자 후보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새롭게 선보인 부동산플래닛의 임장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고민들을 덜 수 있다.그 간 부동산플래닛을 통해 △토지 및 건물 실거래가, △AI 추정가, △상권, △학군, △정비구역, △노후도, △주변시설 등 관심 부동산의 핵심정보를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일명 ‘손품 임장’이 가능했다. 임장지도를 활용하면, 손품 임장으로 선별된 후보군들만을 담은 나만의 맞춤형 임장지도가 완성된다.임장을 다녀온 후에도 관심 부동산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임장 전, 후 과정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부동산플래닛이 제공하는 부동산 상세정보 화면에서 ‘저장’ 버튼을 눌러 자신이 설정한 폴더 별로 구분하면 된다. 관심 부동산들만 지도에 표시해 발품 동선을 최적화함으로써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메모 기능 활용 시, 발품 임장 과정에서 얻은 추가적인 정보도 부동산별로 입력 가능하다. 서비스는 부동산플래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다.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효과적인 임장

    2023.04.18 15:08:44

    “나만의 임장지도, 내가 직접 만든다” 부동산플래닛, ‘임장지도’ 서비스 출시
  • 관심 있는 부동산만 표시, 나만의 ‘임장지도’ 서비스 나온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부동산플래닛이 관심 부동산들을 선택해 나만의 '임장지도'를 만들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한다. 임장이란, 부동산 물건은 물론 주변 정보(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뜻한다. 보통 임장 전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정보를 확인하고 실사를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산재된 정보들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임장을 다녀온 후에도 투자 후보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부동산플래닛은 △토지 및 건물 실거래가, △AI 추정가, △상권, △학군, △정비구역, △노후도, △주변시설 등 관심 부동산의 핵심정보를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일명 ‘손품 임장’이 가능했다. 임장지도를 활용하면, 손품 임장으로 선별된 후보군들만을 담은 나만의 맞춤형 임장지도를 완성할 수 있다. 임장을 다녀온 후에도 관심 부동산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임장 전, 후 과정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부동산플래닛이 제공하는 부동산 상세정보 화면에서 ‘저장’ 버튼을 눌러 자신이 설정한 폴더별로 구분하면 된다. 관심 부동산들만 지도에 표시해 발품 동선을 최적화함으로써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메모 기능 활용 시, 발품 임장 과정에서 얻은 추가적인 정보도 부동산별로 입력 가능하다. 서비스는 부동산플래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다.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효과적인 임장 지원을 위해 이번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길 찾기, 소셜 기능 등을 추가로 업데이트해 더욱 풍부하고 유용한 서비스로

    2023.04.18 11:37:12

    관심 있는 부동산만 표시, 나만의 ‘임장지도’ 서비스 나온다
  • 서울권 지식산업센터 거래도 41.6%↓.. 하락세 뚜렷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지난해 잇단 금리 인상과 함께 거래 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의 한 축을 담당하던 지식산업센터도 직격탄을 맞았다.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5일 발표한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11월 서울시 내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건수는 607건으로 2021년 동 기간 1040건 대비 약 41.6% 감소했다. 누적매매거래금액은 5515억 원 규모로 7907억 원 보다 3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지식산업센터의 월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지난해 4월만 해도 98건의 활발한 거래량을 보인데 반해 불과 한 달 만인 5월에 75건으로 축소되며 본격적인 하락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7월에는 거래량이 27건으로 폭락했으며, 10월에는 불과 13건 거래에 그쳐 2022년 들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7월은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단행한 시기로, 금리가 크게 인상되자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10월에도 빅스텝을 또 한 번 밟으면서 본격적인 빙하기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지역별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량에서는 금천구가 작년에도 가장 거래량이 많은 지역으로 집계됐다. 금천구는 2021년 444건 거래가 이뤄진 것에 비해 지난해에는 37.4% 떨어진 278건에 그쳤지만 그럼에도 총 거래량은 지식산업센터가 위치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는 성동구 92건, 영등포구 74건, 구로구 67건, 송파구 45건, 강서구 43건 순으로 거래가 이뤄졌다.서울시 지식산업센터의 평당 가격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지역별로 697만 원에서 5235만 원 선으로 나타났다. 성동구는 2021년에

    2023.01.05 11:53:18

    서울권 지식산업센터 거래도 41.6%↓.. 하락세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