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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중심대학/부산대학교] 최경민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사업비 총 400억원 확보, 2026년까지 5년 동안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역할 수행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2017년 설립된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동남권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창출의 전초기지 구축’을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지역의 우수 창업자를 위한 사업화 지원사업부터 창업 교육, 창업 활동 프로그램 운영, 창업기업 보육 공간 제공, 투자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동남권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중기부는 창업 열기를 확산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 집중된 청년창업 생태계를 전 주기로 확장하기 위해 전국 6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했다. 창업중심대학에는 동남권 부산대를 포함해 강원권 강원대, 수도권 한양대, 충청권 호서대, 호남권 전북대, 대경권 대구대 등이 뽑혔다.동남권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부산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경민 부산대 창업지원단장은 “부산대는 대학의 기술개발 노하우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동남권 산학연 창업 클러스터를 구성했다”며 “동남권 스타트업의 전초기지 구축을 통해 동남권 창업 메가시티의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 4월 15일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에서 최 단장을 만났다.창업지원단의 지난해 성과를 돌아본다면“부산대 창업지원단은 2020년 중기부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스타트업에 입주 공간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또한 중기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

    2022.04.27 10:17:14

    [창업중심대학/부산대학교] 최경민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사업비 총 400억원 확보, 2026년까지 5년 동안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역할 수행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