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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비주얼 AI 기반 실감형 메타버스 서비스 기업 ‘브이다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브이다임은 3D 실감 아바타 생성 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실감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영완 대표(57)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20년 이상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이다임을 창업했다. 김 대표는 “브이다임의 ‘브이(V)’는 비주얼(Visual) AI, 가상현실(Virtual World)을 의미하며 ‘다임’은 패러다임에서 가져왔다”며 “브이다임은 Visual AI 기술을 이용한 개인형 실감 AI 아바타를 만들어 메타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서비스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브이다임의 대표적인 AI 솔루션은 딥러닝 기반 개인용 3D 실감 아바타 생성 솔루션이다. 사용자의 스마트폰, 웹캠 등을 이용해 촬영한 1장의 2D 이미지를 바탕으로 개인용 3D 실감 아바타를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선호하는 스타일을 반영해 보정을 할 수 있으며 3D 프로필용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생성할 수도 있다.브이다임은 이 솔루션을 이용해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AI 기반 실감형 메타버스 서비스인 ‘라바타 월드(RAvatar World)’를 준비하고 있다. 라바타 월드는 유튜브, 틱톡 세대를 위한 AI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다. 숏폼 영상 제작을 위한 장소 섭외, 소품 준비, 게스트 섭외 등 1인 방송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애로 사항을 메타버스 환경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감형 서비스다. 라바타 월드는 증강현실(AR)과 고품질의 모바일 및 NFT 기반 커뮤니티 환경을 지원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3D C2E(Create to Earn) 생태계를 형성한다.“솔루션의 경쟁력은 3D의 장점인 시뮬레이션과 AI 영상 처리의 장점
2022.12.05 14: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