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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오프라인, 비대면 기술을 만나다

    [테크 트렌드]오프라인의 최대 약점은 안전과 위생에 취약하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한 오프라인이 아니다. 전통의 사업 강자인 오프라인은 안전과 위생이라는 최대 약점을 만회할 비책을 들고나왔다. ‘비대면 기술’이다. 온라인 못지않게 안전하면서 동시에 편리하기까지 하다.어디에서든 비대면 픽업 공간 중국의 음료 브랜드인 헤이티는 매장 장에 ‘픽업큐브’라는 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폰으로 미리 음료를 주문한 고객이 픽업큐브에서 주문 코드만 입력하면 바로 음료를 찾아갈 수 있다. ‘헤이티고’라는 서비스다. 줄을 설 필요도 없고 종업원과 대면해 상세한 주문 내역을 설명할 필요도 없고 결제 수단을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다. 주문부터 수령까지 아무도 대면하지 않고 음료를 가져갈 수 있다. 비대면 픽업 공간은 음료를 그냥 테이크아웃해 마시는 것이 다가 아니라 특정 브랜드 매장의 공간을 즐기면서 마시고 싶은 사람들에게 비대면이라는 안전장치를 하나 더 얹어준 셈이다. 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이 아니더라도 오프라인에 가고 싶지만 사람을 상대하기 귀찮은 날, 혼자 오롯이 있고 싶은 날이라면 그곳이 정답이 될 것이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와 유사하지만 픽업큐브라는 비대면 픽업 공간을 더해 이런 경쟁력이 만들어졌다.비대면 픽업 전략을 일부 차용한 오프라인 서비스로 테이블 오더도 있다. 종업원을 부를 필요도, 메뉴판을 펼칠 필요도, 신용카드를 꺼낼 필요도 없이 레스토랑 앉은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테이블 위의 QR코드 스캔만 하면 다 된다. 특히 중국은 스타트업부터 노포에 이르기까지 이 서

    2021.12.29 17:30:04

    오프라인, 비대면 기술을 만나다
  • 우리은행, 비대면 자산관리 화상상담 서비스 개시

    우리은행이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투자상품, 부동산, 세무 등 종합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원스탑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비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이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거주 고객, 특히 해외 거주 고객도 유선과 화상을 통해 우리은행 전문가와 자산관리 상담을 직접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상담 서비스는 우리WON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직접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등 종합자산관리 상담 예약이 가능하며, 특히 화상상담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예약된 시간에 발송되는 문자 내 URL 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화상으로 전문가와 연결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말 확대 개편한 자산관리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고객별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PB 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 비대면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금융자산 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 전체자산에 대한 최적화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양질의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고객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하게 고객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라며,  “비대면 채널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우리은행은 PB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부동산, 세무 등에 컨설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 1월 자산관리그룹 산하에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공인호 기자 ball@hankyung.com 

    2021.07.06 16:27:50

    우리은행, 비대면 자산관리 화상상담 서비스 개시
  • "은행 공채가 안보인다"...급변하는 금융권 채용시장

    코로나19로 심화된 '비대면' 트렌드가 금융권 채용시장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시중은행의 기존 대규모 정기 채용은 소규모 수시채용으로, 인문·경상 계열 위주의 신입행원은 비금융·IT 계열의 경력직 중심으로 대체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로 꼽혀온 금융권 신규채용이 경력·전문가 위주로 급변하면서 사회 초년생들의 고용절벽 우려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빅테크發 디지털 인력 선호현상 뚜렷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공채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은행권에서는 각 시중은행별로 매해 200여명에서 많게는 500여명 수준의 신규인력 채용을 진행해 왔다.코로나19 확산 직전인 2019년 한해 동안만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은행 등 5개 은행이 새롭게 충원한 신규인력만 3000여명에 육박했다.이는 지난 2016년 전체 채용규모(1500여명)에 두배에 달하는 수치로, '일자리 정부'를 자처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대한 눈치보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 5개 은행은 대규모 채용에 따른 인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연말, 연초 대규모의 희망퇴직도 동시에 단행하며, 전체 7만7000여명 안팎의 임직원 수를 꾸준히 유지해 왔다.하지만 비대면 트렌드를 가속화시킨 코로나19 사태 이후 금융권 채용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5개 은행이 채용한 신규인력은 1300여명으로 직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고, 올해에는 이전과 같은 형태의 대규모 채용이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반면 희망퇴직 규모는 늘어나면서 5개 은행들은 올 들어서만 2500명이 넘는 인력을 감축하며 전체 인원수도 눈에 띄는 감소세를

    2021.06.11 06:43:01

    "은행 공채가 안보인다"...급변하는 금융권 채용시장
  • SC제일은행, 27일 '우리 금쪽이(자녀) 경제감각 길러주기' 웹세미나

    SC제일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오후 6시30분) ‘제로금리 시대를 살아갈 우리 금쪽이 경제감각 길러주기’라는 주제로 비대면 온택트(Ontact) 방식의 경제교육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웹 세미나는 행내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D&I) 위원회’ 산하의 으뜸가족사랑네트워크가 주최한다. SC제일은행은 2006년부터 D&I 위원회를...

    2021.05.24 12:53:23

    SC제일은행, 27일 '우리 금쪽이(자녀) 경제감각 길러주기' 웹세미나
  • 취업 시장에도 '영상 콘텐츠'가 뜬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에도 변화가 불고 있다. 비대면 문화, 동영상 시대가 도래하면서 ‘영상’을 활용한 각양각색의 구직 및 채용 활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MZ세대 구직자 상당수가 취업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으며 주로 직군 Q&A, 자소서 작성법, 면접 비법 등의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기업채...

    2021.05.23 06:06:01

    취업 시장에도 '영상 콘텐츠'가 뜬다
  • 원격 근무에도 몰입도 높이는 칭찬과 인정의 기술

    [경영전략]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업무 환경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 일하는 사람까지 일에 관한 거의 모든 것들을 바꿔 왔다. 이런 가운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그 변화를 가속화했다. 이제 사람들은 동일한 공간에서 정해진 시간에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직접 만나야 편안했던 리더들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로 짧게 얘기하는데 익숙해지고 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 ...

    2021.04.30 07:07:01

    원격 근무에도 몰입도 높이는 칭찬과 인정의 기술
  • 노사발전재단, 온라인 통합사업설명회 개최

    [한경잡앤조이=정유진 기자]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 이하 재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재단 통합 사업설명회를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기업 및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제작 영상은 노사발전재단 유튜브 채널 및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2021.02.04 16:56:59

    노사발전재단, 온라인 통합사업설명회 개최
  • [현장이슈] “면접 비용 1억원 줄었어요” 어느 기업 인사팀의 언택트 면접 후기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중에서는 비교적 일찍 비대면 채용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 상반기 채용 2차 면접서 대기실부터 신원 확인실, 면접실을 모두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면접관들은 방역판이 설치된 책상에 2m 간격으로 떨어져 앉아 면접을 진행했다. 구직자들의 장비 구매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했다. 또 정서적 교감이 어려운 화상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4분짜리 분량의 지원자 사전 자기소개영상을 추가하고 ...

    2021.02.04 14:41:45

    [현장이슈] “면접 비용 1억원 줄었어요” 어느 기업 인사팀의 언택트 면접 후기
  • 직장인 10명 중 4명 “설 선물 비대면으로 주고받을 것”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설 연휴 선물을 비대면으로 주고받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원티드가 1일 직장인 537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가량(45.0%)은 “선물은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고 답했다. 이는 ‘용돈 계좌 이체(24.6%)’, ‘온라인 직접 배송...

    2021.02.01 14:05:44

    직장인 10명 중 4명 “설 선물 비대면으로 주고받을 것”
  • 재택근무가 불러온 기업용 소프트웨어 바람…근태관리부터 고객 관리까지 비대면으로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비대면 근무가 기업들의 새로운 업무 형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와 동시에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근태관리, 급여관리, 보안 등을 다루던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챗봇 상담, 메신저, 전자 서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1일 시장조사업체 시너지리서치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B2B Sa...

    2021.02.01 14:02:48

    재택근무가 불러온 기업용 소프트웨어 바람…근태관리부터 고객 관리까지 비대면으로
  • [2021 비대면 채용 가이드] '면접 전면 비대면', '온라인 부서배치' 등… 가속도 붙는 '언택트 채용' 시계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기업의 비대면 채용은 2021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오히려 지난해 비대면 필기시험이나 면접을 시범 실시했던 기업들이 이를 아예 정례화 해 코로나19가 종식된 후에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한다. 거세지는 공공기관 비대면 채용 바람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채용은 대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 모든 분야로 번져가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1월 18~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공공기관...

    2021.01.29 15:10:38

    [2021 비대면 채용 가이드] '면접 전면 비대면', '온라인 부서배치' 등… 가속도 붙는 '언택트 채용'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