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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스타트업 CEO] AI 기반 여행 브이로그 자동 편집 앱 ‘비브(ViiV)’ 만든 비디오몬스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비디오몬스터는 영상 제작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전동혁 대표(54)가 2015년 9월에 설립했다.전 대표는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영상 제작 과정을 자동화한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우리 서비스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비디오몬스터가 개발한 솔루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브이로그 자동 편집 앱 ‘비브(ViiV)’다. “MZ세대들은 일상과 여행에서 수많은 사진과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지만 직접 편집하기 어려워 본인의 스마트폰에만 저장합니다. 비브는 완전히 자동화된 편집 앱으로 한 편의 멋진 브이로그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비브는 촬영된 영상의 교환이미지파일형식(EXIF) 정보와 영상 객체 인식 정보를 분석해 자동으로 영상 편집하는 기술이 적용됐다.“품질검사, CCTV 관제, 보안 영역에서 주로 사용되던 영상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분석하고 그 분석한 정보와 위치기반 정보를 활용해 자동 편집 알고리즘 엔진을 개발했습니다.”비디오몬스터는 영상 제작과 편집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전 대표는 국내외 대기업 TV 광고 350여 편을 직접 제작하고 연출한 경험이 있다.“비디오몬스터는 전문적인 영상 디자인팀이 있습니다. 영상 제작 분야의 깊은 이해도와 인사이트 그리고 뛰어난 제작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도에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비브 역시 영상 제작자 관점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개발했습니다.”전 대표는 “영상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

    2022.11.18 07:44:42

    [202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스타트업 CEO] AI 기반 여행 브이로그 자동 편집 앱 ‘비브(ViiV)’ 만든 비디오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