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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 People] 비마이프렌즈, 투자·금융 전문가 박성욱 씨 CFO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비마이프렌즈가 투자·금융 전문가 박성욱 씨를 최고재무관리자(Chief Financial Officer, 이하 CFO)로 영입했다. 박성욱 CFO는 비마이프렌즈에 합류해 조직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전략 구축,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박성욱 CFO는 15년 이상 글로벌 투자 은행과 사모펀드, 벤처캐피털에서 인수합병, 기업상장, 투자 전 분야를 두루 경험한 재무 분야 전문가다. 그는 연세대학교 컴퓨터산업공학과를 거쳐 미국 UC버클리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UBS Investment Bank 샌프란시스코의 Global Technology Group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이후 국내 Citigroup Global Markets에서 추가적인 IB 경력을 쌓은 뒤, H&Q Asia Pacific/H&Q Korea에서 사모펀드 바이아웃 투자로, LB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캐피탈 투자자로 근무했다.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투자 및 자금 운용 역량을 갖춘 박성욱 CFO와 함께 비마이프렌즈의 글로벌 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인수합병, 기업상장, 투자 경험이 풍부한 금융 전문가 박성욱 CFO가 합류해 기쁘다. 비마이프렌즈는 박성욱 CFO와 함께 견실한 경영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해외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박성욱 CFO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플랫폼, 커머스, 기술 기업들을 검토하고 투자하면서 국내 기업으로서 글로벌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울 수 있는 기업의 기준을 알게 되었다. 바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맞닿아 있고, 비즈니스 모델로서는 소프트웨어 SaaS가 국경이 없이 확장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기준에 정

    2022.08.17 10:45:33

    [Start-up People] 비마이프렌즈, 투자·금융 전문가 박성욱 씨 CFO 영입
  • [Start-up People] 비마이프렌즈, 빅히트·CJ ENM 출신 하세정 씨 CIP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비마이프렌즈가 하세정 전 비알코리아 브랜드 전략실장을 CIPO(Chief of IP Officer, 최고지식재산책임자)로 영입했다. 하세정 CIPO는 비마이프렌즈에 합류해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IP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비마이프렌즈의 사업 확장 및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전체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하세정 CIPO는 넷마블, CJ ENM,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비알코리아에서 IP 비즈니스 담당 및 총괄한 IP 비즈니스 전문가로 손꼽힌다. 하세정 CIPO는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CIPO와 빅히트 아이피의 법인대표 및 책임 프로듀서를 거치며 BTS의 IP사업을 총괄했다. 특히 BT21, 타이니탄 등의 아티스트를 활용한 팬덤 마케팅 사업모델과 BTS POP-UP이라는 체험형 팝업 스토어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며 새로운 팬덤 문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경험한 바 있다. 비알코리아에서는 포켓몬의 캐릭터를 배스킨라빈스 브랜드와 결합해 전국적인 포켓몬 붐을 일으키는 데 기여하고, ‘배라 & 로빈’ 배스킨라빈스 캐릭터 개발 및 콘텐츠 사업을 이끌었다. 하세정 CIPO는 비마이프렌즈에서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브랜드들이 자신만의 IP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사업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웹3.0 기반의 IP 비즈니스를 통해 비스테이지에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더욱 견고하게 강화하고, 팬덤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이기영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하세정 CIPO는 글로벌 IP 및 팬덤 비즈니스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고 전문가다. 그는 현재 다수의 크

    2022.07.27 11:26:53

    [Start-up People] 비마이프렌즈, 빅히트·CJ ENM 출신 하세정 씨 CIPO로 영입
  • [Start-up Invest] CJ, ‘비마이프렌즈’ 에 224억원 투자···팬덤 비즈니스 본격 추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CJ가 K-콘텐츠를 활용한 팬덤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CJ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224억원을 투자하고 팬덤 비즈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에 나선다. 이번 투자는 CJ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참여했으며, CJ는 비마이프렌즈의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투자 및 사업협력을 통해 양사는 CJ의 다양한 K-콘텐츠 IP와 브랜드, 인프라를 비마이프렌즈의 대표 솔루션 ‘비스테이지’를 연계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팬덤 비즈니스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우선 양사는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팬덤 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 비스테이지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필요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돕는 비스포크 플랫폼 솔루션이다. CJ는 음악·영상·아티스트·DIA TV인플루언서 등 팬덤 비즈니스의 기반이 되는 풍부한 IP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독점 콘텐츠와 멤버십 등 팬덤 서비스를 구축한다. 더불어 CJ 계열사들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비스테이지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에도 적극 협업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NFT와 AI기술을 활용해 크리에이터 NFT 기획 및 제작, 고객선호도를 반영한 영상 클립 자동생성, 유해콘텐츠 차단 등 경쟁력 있는 부가서비스를 추가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e풀필먼트 기반의 물류서비스와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통해 팬덤 상품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번 비마이프렌즈 투자는 지

    2022.05.10 10:17:43

    [Start-up Invest] CJ, ‘비마이프렌즈’ 에 224억원 투자···팬덤 비즈니스 본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