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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출신들이 만든 리턴제로, 신입·경력 두 자릿수 채용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비토(VITO)’ 운영사 리턴제로가 인공지능(AI) 산업 전 부문에 걸쳐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상시 모집한다.채용 분야는 ‘R&D(연구·개발)’와 ‘서비스’ 두 개 부문으로 총 11개 직무 담당자를 상시 모집한다. 먼저 R&D 직군에서 ▲ML Engineer / Researcher, ▲서버 프론트엔드 개발자, ▲서버 백엔드 개발자, ▲클라이언트 개발자, ▲Infra / SE 등에서 역량을 보유한 개발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서비스 직군은 ▲서비스 기획자, ▲UX/UI 디자이너, ▲BX 디자이너, ▲3D 배경/캐릭터 모델러, ▲Unity 개발자, ▲3D 애니메이터 등에서 경력 및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직무 인터뷰), 2차 면접(경영진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R&D 직군은 1차 면접 시 별도의 코딩 테스트 과정이 추가된다. 서류 접수는 리턴제로 공식 채용 홈페이지 및 채용 이메일 또는 채용 정보 플랫폼 ‘원티드’를 통해 자유양식의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리턴제로는 카카오, 배달의민족, 삼성전자, 골드만삭스, BCG 등 IT기업과 국내외 대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한 시니어 개발자 및 인력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리턴제로의 공동 창업자 3인 모두 카카오 초기 멤버로 현재 카카오를 있게 한 주요 서비스들을 만든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리턴제로는 최근 1년 사이 내로라하는 기업 출신의 고급 인력들이 몰리며 조직 규모가 약 3배 증가하는 등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4월 정식 서비스 론칭한 비토는 1년 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을 돌파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리턴제로의 기업문화도 눈에 띈

    2022.05.26 14:59:36

    카카오 출신들이 만든 리턴제로, 신입·경력 두 자릿수 채용
  • 기억 안 나는 마지막 통화 내용 AI가 알려준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비토가 AI 전화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통화 전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로 선보인다.비토를 운영 중인 리턴제로는 연락처 저장 여부와 관계없이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상대방과의 기존 통화 이력 및 문자 변환 내역을 사전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를 업데이트 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비토 앱 업데이트 이후 뜨는 팝업창에서 ‘통화 전 미리보기 사용’ 활성화 버튼을 클릭 후 비토 앱을 기본 발신번호 표시 앱으로 지정하면 된다. 또는 비토 앱 내 설정 탭에서 ‘통화 전 미리보기’ 메뉴를 통해 해당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비토는 이번 미리보기 업데이트 외에도 이용자들과 함께 음성인식 AI를 고도화해 나가는 선순환 구조(AI Flywheel)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제공 동의 내용을 상세하게 보완해 안내하고 있다.이참솔 리턴제로 대표는 “비토의 기술과 서비스는 이용자분들의 편의에 맞춰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적인 전화는 물론 업무상 연락처 관리 및 통화 기록 관리 등에서 오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hm@hankyung.com 

    2021.09.23 10:20:01

    기억 안 나는 마지막 통화 내용 AI가 알려준다